스페셜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타인의 고통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2025.04.19
- 그냥 현상 유지하는 것이 좋아서, 내 기분이 편안한 것이 가장 중요해서, 남이 고통받든 말든 나만 잘 ... 없는 사회에서 '나만 잘 사는 것'이란 애초에 불가능한 법이다. 누군가의 고통이 쉽게 잊혀지는 사회에서는 나의 고통 또한 가볍게 여겨질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해보자. Borinca, I., Koc, Y., & Mustafa,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어차피 저 사람과는 안돼"…부정 결론 서두르는 이유2025.04.05
- 형성되지 않는다. 좋은 경험을 근거로 탄탄한 자신감을 쌓아올리는 것이 가능한데 그런 과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늘 쓸데없이 비관적이고 자신감 없는 삶을 살게 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관계를 많이 가져도 그걸 내가 좋은 경험으로 소화하지 못하면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존감이 과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2025.03.29
- 개인차가 나타나는 것인지, 아니면 한 사람 안에서 자존감을 ‘낮추는’ 사건이 ... 심해져도 몇 일, 몇 주, 몇 달의 다양한 시간 간격들 모두에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현상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평소에 높은 ... 높이게 되면 스스로를 멋지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과 실제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의대 편입 확대는 이공계 죽이기…화해·공존의 길 찾아야2025.03.26
- 월 23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모습. 연합뉴스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가 업무 복귀 ... 치닫게 된다는 절박한 지적이다. 내년 의대생의 ... 무작정 강요하고 겁박한다고 해결될 일이 절대 ... 의대생 1만8000여 명의 조속한 복귀는 국민적 요청이다. ...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야 한다. 단순히 의학 교육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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