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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에서도 스스로 손상 복원하는 '전자 피부'동아사이언스 2024.03.15
- 기초한 기계적자극 감지 메커니즘, 동적 소수성-가수분해 도메인의 개념도. 한양대 제공 국내 연구진이 대기에서는 물론 수중에서도 빠르게 손상을 복원하는 전자 피부를 개발했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및 해양 탐사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는 김도환 교수와 ... ...
- 국제우주정거장서 자율비행한 로봇 데이터셋 최초 공개동아사이언스 2024.03.15
- 안정적인 항법 기술의 연구개발에는 데이터와 자원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 특히 국내 연구 환경은 무중력 상태에서 로봇을 연구할 수 있는 플랫폼의 부족, 국제우주정거장에 대한 접근 제한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번 연구에선 세계 최초로 우주정거장 내 자율비행 연구를 위한 ... ...
- 천문학계 논란 지핀 중력이론..."암흑물질은 신기루" 갑론을박동아사이언스 2024.03.15
- 이론을 등한시할 수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암흑물질 없이 우주 현상을 설명해온 국내 연구자 채규현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교수는 “암흑물질은 표준중력이론이 우주 전 영역에서 성립한다고 가정할 때 필요한 개념”이라며 “표준중력이 약한 가속도에서 붕괴한다는 증거가 있어 암흑물질, ... ...
- IBS, 일본 이화학연구소와 '핵물리 공동연구' 본격 추진동아사이언스 2024.03.14
- IRIS)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연구자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대표단은 국내 최대 기초과학 프로젝트인 중이온가속기 '라온(RAON)'을 둘러보며 중이온가속기 연구기관 간 본격적인 연구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라온은 세계 최초로 ISOL(대전류 저에너지 희귀동위원소 빔 ... ...
- "한국인 정신건강, 국가 존망 논할 정도로 심각…치료도 안받아"동아사이언스 2024.03.14
- 낮췄는데 우리도 이런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총재와 나 교수는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인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수준을 제고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향후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나 교수는 ”자살을 ‘극단적인 선택’이라고 부르는 데 선택이 ... ...
- 우주항공청 1급 본부장 연봉 2.5억 책정…대통령과 맞먹어동아사이언스 2024.03.14
- 인원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이재형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은 전날 백브리핑에서 “국내외 우주항공 전문가 명단을 확보에 의사를 타진할 계획”이라며 “연말까지 300명에 조금 못 미치는 인원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행정인력의 경우 개청 시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 ...
- 유전자변형생물체 도입 기간 최대 110일에서 30일로 간소화동아사이언스 2024.03.14
- 기간이 최대 30일로 줄게 된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그동안 쌓인 국내 바이오 원천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산업계로 확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치가 바이오산업의 혁신과 바이오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병원‧기계 따라 다른 'MRI‧CT 지방간 진단' 정확도 높인다동아사이언스 2024.03.14
-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에 팬텀 형태로 유화 표준물질을 적용하고 있다. KRISS 제공 국내 연구팀이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한 체내 지방 측정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표준물질을 개발했다. 의료영상기기의 진단 신뢰성을 향상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활용될 것으로 ... ...
- 탈모 허위광고 622건 적발…"식품·건기식으론 탈모 예방 안돼"동아사이언스 2024.03.14
- 땐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고 불법 유통되는 제품은 구매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 중 탈모 예방·치료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은 없다. 식품이나 건기식임에도 불구하고 탈모 예방이나 치료 효과를 광고한다면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 탈모에 ... ...
- [정치에 도전한 과학자들] ④조천호 "기후위기 대응책 뒷전, 법·제도로 대응"과학동아 2024.03.14
- 규제가 강한 국가가 그렇지 않은 국가의 수입품에 관세를 매기는 제도입니다. 한국이 국내 탄소배출 규제를 강화해 세금을 걷는다면 이 돈을 다시 나라 살림을 꾸리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규제를 강화하지 않고 EU 등에 관세를 내는 걸 택한다면 우리 돈을 다른 나라 살림에 보태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