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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으)로 총 3,079건 검색되었습니다.
- Part1. 자연 쿠션의 비결3과학동아 l2012년 03호
- 가장 편안한 잠을 선사하는 침대와 베개, 사고가 났을 때 승객을 최대한 보호하는 자동차 에어백, 오랫동안 걷거나 달릴 때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줄이는 운동화 공기깔창, 옷맵시를 돋보이게 하는 보정속옷 등 인류는 여러 가지 쿠션을 개발해 왔다. 과연 이 많은 쿠션들이 단순히 사람의 상상 ... ...
- 창의적인 서울을 설계하다과학동아 l2012년 03호
-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도시를 설계한다“도시를 건축하고 설계하는 일은 별자리를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우리가 매일 밤 보는 별은 밤하늘에 떠 있는 수천 개의 별 중 하나에 불과하다. 각기 만들어진 시기도 다르다. 하지만 이들을 모아 별자리를 만들면 하나의 별도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 ... ...
-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세요과학동아 l2012년 03호
- “서울대는 뭔가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서울대가 목표도 아니고 운명이라고? 무슨 말인가 들어 보니 사연이 많다. 일단 내신 성적이 그렇다. 사실 1학년 때는 내신 평균이 1.1등급으로 높은 편이었다. 그런데 2학년 때는 1.6등급으로 낮아진 것이다.“사실 저는 1학년 때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 ...
- 나는 왜 오빠 냄새가 좋지?과학동아 l2012년 03호
- “어디서 만났어?”“뭐 하는 사람이야?”친구들이 모인 자리. 얘기의 소재는 최근 내가 새로 만나는 연인이다.“넌 그 사람 어디가 좋아?”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잠시 대답을 멈췄다.오빠가 좋은 이유? 사전 속 단어처럼 깔끔하게 정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중 하나는 바로 오빠의 체 ... ...
- 북극이 녹는 위기를 기회로!과학동아 l2012년 03호
- 1960년대 중반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저서 ‘미래 쇼크’에서 40년 뒤의 사회를 예견했다. 지식 기반의 사회, 정보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한 사회로 변화하는 속도가 아주 빠를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토플러가 예견한 것과 놀라울 만큼 들어맞고 있다.이 책 ... ...
- 거짓말 탐지 MRI과학동아 l2012년 03호
- “내일부터 회사에 나오실 필요 없습니다. 당신은 해고입니다.”“네? 도대체 왜죠?”“지난주에 받은 정기 MRI 검사에서 당신이 회사 기밀을 외부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도 받게 될 겁니다.”“말도 안돼요. 저는 결백합니다!”2006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노라이(No-Lie) MRI’라는 ... ...
- Part2. 마법의 양탄자, 차세대 도시의 공통점은?과학동아 l2012년 03호
-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1990년대 이 광고문구로 히트 쳤던 모 회사는 지금도 침대 공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람이 누웠을 때 각 부위별로 하중이 어떻게 분포하는지, 이때 진동이 어떠한 형태로 흡수되는지 등을 실험한다. 잠자는 자세에 따라 부위별로 압력이 어떻게 달라지 ... ...
- “게코도마뱀 발바닥에서 딱정벌레 날개를 봤습니다!과학동아 l2012년 03호
- 입춘 추위가 떠나고 모처럼 낮에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 2월 중순 관악산 중턱에 있는 서울대 공대를 찾았다. 최근 딱정벌레 날개의 결합원리를 이용해 ‘찍’ 소리 안 나는 찍찍이를 개발한 기계항공공학부 서갑양 교수를 만나기 위해서다. 건물 12층에 자리잡아 창 너머로 관악산 자락이 시원하 ... ...
- 경칩맞이 개구리 총집합!과학동아 l2012년 03호
- 안녕하세요. 한국 독자여러분! 저는 동남아시아 뉴기니아의 밀림 속에 사는 개구리입니다. 3월 5일이 경칩(驚蟄)이라 이렇게 한국에 초대돼 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늘 여름 날씨라 개구리가 동면을 마치고 깨어난다는 절기인 경칩을 실감하지 못했는데 막상 한국에 와보니 당장 저도 동면에 들어 ... ...
- 3화 괴짜 수학자 모일러의 저택을 통과하라!수학동아 l2012년 03호
- “폴, 이제 본격적으로 나랑 놀아 볼까?”모일러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폴의 발 밑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어지럼증이 들어 눈을 꽉 감았다 떠 보니, 폴의 집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고 새로운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뭐…, 뭐야? 도시는 어디로 가고 갑자기 웬 숲이…?”“킬킬킬, 모일러의 정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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