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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모양"(으)로 총 444건 검색되었습니다.
- 과학마녀 일리의 한자 과학풀이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11호
- 자성은 자석처럼 자기를 띤 물체가 가진 성질을 말해요. 자성을 가진 물체는 철이나 니켈 등 금속을 끌어당기고, 전기를 만들어내기도 하지요.자석(磁石), 또는 자성(磁性)의 ‘자(磁)’는 자석에 관련된 모든 단어에 쓰여요. ‘돌 석(石)’과 ‘무성할 자(茲)’가 합쳐진 글자지요. 무성할 자(茲)는 ... ...
- Part 1. ‘기묘한’ 2차원 세계를 설명한 개척자들과학동아 l2016년 11호
- 왼쪽부터 덩컨 홀데인, 마이클 코스털리츠, 데이비드 사울레스 교수. 작년 노벨상 발표를 앞둔 10월 초, 필자는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데이비드 사울레스(미국 워싱턴대 교수)-덩컨 홀데인(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찰스 케인(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이렇게 세 명 ... ...
- [한자 과학풀이] 과학마녀 일리의 한자 과학풀이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10호
- 혼합물은 ‘섞을 혼(混)’과 ‘합할 합(合)’, ‘물건 물(物)’이라는 세 개의 한자로 이루어졌어요. 한자어를 그대로 풀이하면 ‘섞고 합한 물질’이라는 뜻이지요. 과학에서 혼합물은 ‘둘 이상의 물질이 각각의 성질을 지니면서 뒤섞여 있는 물질’을 말해요.‘섞을 혼(混)’은 뜻을 나타내는 삼 ... ...
- [재미] 마왕의 탑 9화 불어나는 토끼수학동아 l2016년 09호
- ‘앵무조개 사이에 있는 글자는 로그를 이용한 수식이고, log520은 로그 계산법에 따라 20log5이군. 20과 log5를 곱하면 20×0.699니까…, 답은 13.98이야.’단은 촉수 사이에 있는 문제 옆에 13.98을 새겨 넣었다. 앵무조개 안을 메우고 있던 벽들이 아래로 가라앉으며 공간이 뻥 뚫렸다.“이제 빠져나갈 수 있 ... ...
- [Knowledge] 거미줄이 강한 비결, ‘포논’과학동아 l2016년 09호
- 빛은 파동이면서 입자다. 그런데 고체 속을 흐르는 진동과 소리 역시 파동인 동시에 입자다. 고체를 구성하는 원자들이 흔들릴 때 ‘포논’이라는 양자화된 입자가 전파된다. 거미줄이 강한 이유도, 차세대 소재 그래핀이 뛰어난 이유도 포논에 있다.잘 알려져 있다시피 아인슈타인은 죽을 때까지 ... ...
- [한자 과학풀이] 과학마녀 일리의 한자과학풀이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08호
- 전지는 ‘번개 전(電)’과 ‘연못 지(池)’라는 두 글자로 이루어 져 있어요. 그대로 뜻을 합치면 ‘번개 연못’이라는 뜻이지만, ‘번개 전(電)’은 전기나 전류를 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전기를 저장하는 연못’이라는 뜻이 되지요. 백두산 꼭대기에 있는 ‘천지(天池)’가 하늘에 있는 연못을 뜻 ... ...
- [한자 과학풀이] 과학마녀 일리의 한자과학풀이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07호
- ‘요리’는 음식을 만드는 행동이나 음식 자체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이에요. ‘헤아릴 료(料)’와 ‘다스릴 리(理)’가 합쳐져 ‘잘 헤아려 다스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언뜻 보면 요리를 하는 것과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이지만, 요리를 하기 위해선 재료를 제대로 파악해 잘 가공해야 한 ... ...
- 닥터 그랜마와 함께하는 한자과학풀이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05호
- 은하는 ‘은빛 강’이라는 뜻의 단어예요. 수많은 별이 모여 마치 밤하늘에 흐르는 강처럼 보인다고 하여 은하수(銀河水)라고도 부르지요. ‘용(미르)이 하늘로 올라 살고 있는 강(시내)’이라는 뜻의 ‘미리내’는 은하수를 부르는 순 우리말이랍니다.은하의 ‘은’은 ‘쇠 금(金)’과 ‘어긋날 간 ... ...
- [Tech & Fun] 돌먼지과학동아 l2016년 04호
- 그는 모든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소금보다 먼저 태어났다. 학교는 주거구역 한가운데에 있었다. 야트막한 언덕 위, 집들이 내려다 보이는 곳. 광산이 보이지는 않지만 광산의 소리와 진동은 느껴지는 곳.소금은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그를 일곱 살 때 만났다. 그가 코쇠1에 살기 시작한 지는 이 ... ...
- 닥터 그랜마와 함께하는 한자 과학풀이어린이과학동아 l2016년 04호
- 질소의 ‘질’은 ‘구멍 혈(穴)’과 ‘이를 지(至)’로 이뤄진 글자예요. 이미 만들어진 한자 두 개가 합쳐져 새로운 뜻을 나타내는 회의문자로, ‘구멍 끝에 이르면 막혀 있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질소는 ‘숨을 막아 질식시키는 원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이 의미는 1789년 프랑스의 화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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