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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으)로 총 4,113건 검색되었습니다.
- 아이손이 다가온다과학동아 l2013년 11호
- 21년 전인 지난해 9월 21일 하늘에서 새로운 천체가 발견됐다. 러시아 천문학자를 중심으로 한 ‘아이손(ISON)’이라는 국제 연구그룹이 40cm 망원경을 이용해 발견한 천체였다. 처음에는 소행성처럼 보였지만 3일 뒤 다른 관측자가 천체 주위에 코마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행성이 아니라 혜성이라는 ... ...
-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는 슬로싱 방지 기술과학동아 l2013년 11호
- 김용환 교수님의 연구 분야는 무엇인가요?‘슬로싱’이라는 분야입니다. 물이 반 쯤 찬 유리병을 흔들면 병에 충격이 전해지는 것이 바로 슬로싱입니다. 슬로싱 방지연구는 1970년대에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요해졌습니다. LNG선박에 실은 액체가 운반 중에 심하게 흔들리면서 선 ... ...
- Part|. 입은 어떻게 진화했나과학동아 l2013년 11호
- 사람의 입은 정교한 기계다. 입술, 이, 혀, 침샘, 구강, 인두(혀 뒤에서 식도 앞까지를 포함하는 부분)는 각각 세분화된 역할을 담당한다. 입을 벌려 음식물을 넣으면 혀가 움직여 이리저리 휘젓고 맛을 본다. 혀와 볼이 절묘하게 움직이며 음식물을 이 사이에 밀어 넣으면, 턱이 위아래로 움직여 부수 ... ...
- 오직 근육의 힘으로과학동아 l2013년 11호
- 새벽 공기에 성큼 다가온 가을이 느껴지던 10월 4일, 전남 고흥에서 ‘제1회 인간동력항공기경진대회’가 열렸다.대학 8개 팀과 고등학교 2개 팀, 그리고 항우연 시범기 1개 팀 등 11개 팀이 지난 1년간 공들여 만든 인간동력항공기를 선보였다.하루 동안 ‘인간 엔진’이 된 조종사들은 이를 악물고 ... ...
- 초원의 시간과학동아 l2013년 11호
- 초원의 늦여름은 풍요로웠다. 멀리서 내려다보면 시선이 머물 곳이라고는 아무 데도 없는 가난한 초원이었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초원 안에 몸을 맡기면 하루에 한 뼘씩 쉬지 않고 자라나는 대지의 풍요로움에 이내 가슴이 벅차올랐다. 그 풍요를 먹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양과 염소, 야크와 말, 그 ... ...
- 5년을 몰입하면 인생이 재밌어진다 (박흥식 한국해양과학기술연구원 태평양해양연구센터장)과학동아 l2013년 11호
- 오색 산호가 숲을 이루고 ‘니모’를 닮은 열대어들이 화려한 춤을 추는 곳. 무서운 상어가 친근하게 다가오고, 돌고래가 점프하며 인사하는 곳.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태평양해양연구센터가 있는 ‘지구의 배꼽’, 남태평양 축의 산호바다다. 그곳에서는 몸도 마음도 뜨거운 멋진 남자들이 묵묵 ... ...
-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소변이었다 (정희선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장)과학동아 l2013년 11호
- 한때 가장 있기있는 미드가 ‘CSI’였다. 과학수사대를 뜻하는 말이다. 국내에서도 박신양과 김아중이라는 배우가 나온 ‘사인’이라는 드라마가 20%를 넘는 시청율로 인기를 끌었다. 이런 과학수사 드라마가 TV에서 인기를 끌 때 가장 흐뭇해하는 사람이 바로 정희선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 ...
- 수리온 하늘에 띄웠다. 다음은 민간 항공기다 (이대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차세대중형항공기 사업단장)과학동아 l2013년 11호
- 2011년 가을. 국내 최대의 무기·항공우주 관련 기술 전시회인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개막을 하루 앞둔 10월 17일 낮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지금까지 사람들이 본 적이 없는 헬기 한대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하늘로 솟아올랐다. 이 헬기는 약 10분 동안 성남공항 상공을 오고 ... ...
- Part ∥. 우리는 왜 입으로 딴짓을 할까과학동아 l2013년 11호
-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의 입은 제각기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그 안에서도 종에 따라 입은 그야말로 제각각이다. 입이 이렇게 제각각으로 발달한 것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였다. 먹이를 더 효율적으로 먹을 수 있도록, 남들이 안 먹어서 찾기 쉬운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먹 ... ...
- [life & Tech] 동물은 어떻게 커플이 되었나과학동아 l2013년 11호
- 30년간 모태솔로인 김주황 양. ‘혼자서도 잘해요’ + ‘내 아이돌만큼 멋진 남자는 없어!’라는 철학으로 무장한 만큼 단풍 구경도 혼자 떠났다. 그런데 이게 웬걸. 가는 장소마다 쌍쌍이 붙어 있는 것이 아주 눈꼴이 시리다. 사람만이 아니다.커플 사이에서 혼자 멀뚱하게 서 있는 김주황을 비웃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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