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의사"(으)로 총 1,455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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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킹, 별이 되어 떠나다] 한국 과학자들이 기억하는 호킹 박사 2018.04.10
- 해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사실 보통 사람들은 호킹 박사의 말을 알아듣거나 그와 의사소통하기가 매우 어렵다. 루게릭병 증상이 점점 악화돼, 말년 20여 년은 휠체어의 컴퓨터를 작동시켜 대화해야했기 때문이다. 그의 휠체어에는 컴퓨터와 음성 합성기가 설치돼 있었다. 그가 손가락 한두 개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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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이란?2018.03.31
- ‘강압(coercion)과 통제’다 (Johnson & Ferraro, 2000). GIB 제공 강압은 타겟이 되는 사람의 의사와 상관 없이 ‘순종’을 조건으로, 순종했을 때에는 보상을 주지만 순종하지 않았을 때에는 나쁜 대가를 치르게 하는 힘으로 정의된다 (Raven, 1992). “네가 XX하지 않겠다면 폭력을 휘두르겠어 / 부모님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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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누가, 왜 피해자를 비난할까?2018.03.17
- 나타나는 현상이다. GIB 제공 다음의 문항들을 살펴보자. - 여성으로 하여금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성관계를 갖도록 강압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 VS 어떤 상황에서는 용납된다 - 성폭력 사건의 잘잘못을 판단할 때 피해자보다 가해자의 과거 행적을 살펴보는 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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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한 시대를 풍미한 과학자 스티븐 호킹을 기리며...2018.03.14
- 받았는데 의사로부터 “이례적인 병”이라는 말을 듣는다. 딱히 해줄 게 없는 의사들은 대학에 돌아가 하던 연구를 계속하라고 위로해주는 게 고작이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다. 즉 그동안 지루하다고만 여겨졌던 삶이 몹시 소중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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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정말 한 순간의 잘못일까?2018.03.10
- 성적인 매력을 느낄 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고, 자기와 섹스를 하도록 권력을 이용할 의사도 높았다는 연구가 있었다 (Kunstman & Maner, 2011). 처음부터 권력을 가지고 있었던 남성보다 갑자기 급 권력감을 느낀 남성이 더 성폭력을 잘 저지른다는 연구도 있었다 (Williams et al., 2016). 마치 맡겨둔 섹스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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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저지방 식단 권장, 설탕 업계 음모?2018.02.20
- 얻게 된다. 놀라운 선견지명이었지만... 이무렵 대서양 건너 영국의 런던대에서는 의사이자 생화학자인 존 유드킨이 영양학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는 생활과학대에 소속돼 있었기 때문에 의료연구위원회(MRC)에서 연구비를 받지 못했고 기업체의 지원을 받았다. 유드킨은 1979년 한 인터뷰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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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적당한' 걱정이 필요할 때가 있다 2018.02.03
- 아직도 그런 사고방식이 익숙하지만 생각해보면 작은 프로젝트에서도 팀원 간의 갈등, 의사소통 문제, 정확하지 않은 정보, 주위의 방해, 컴퓨터 고장 등 다양한 문제를 마주했던 기억들이 있다. 간단해 보였던 일이 정말 간단한 것으로 드러났던 경험이 되려 적은 것 같다. 이렇게 삶은 매 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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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뇽뇽 사회심리] 숙련 VS 성과2017.12.16
- 기울인 의사들이었다. 자신의 성공에만 관심을 두고 실패 사례에는 별 관심을 두지 않은 의사들의 경우 횟수를 거듭해도 성과가 좋아지지 않았다. 성공은 우리가 잘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여준다는 점에서 소중하지만, 반대로 실패는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것, 보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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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구충제로 항암 효과도 얻는다?2017.11.21
- 유력하다는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이 공개됐다. 1974년 파스퇴르연구소의 화학자이자 의사인 장-프랑수아 로시뇰이 개발한 NTZ는 장에 서식하는 촌충과 회충 같은 기생충뿐 아니라 와포자충증을 일으키는 와포자충 같은 원생생물에도 듣는 구충제로 지금까지 널리 쓰이고 있다. 그 뒤 B형 간염과 C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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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뇽뇽의 사회심리]당신은 꼰대입니까? 2017.11.17
-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다. 도움을 주고 싶을 때에는 먼저 내 도움이 필요한지 상대의 의사를 묻는 습관을 길러보자. ● “내 삶의 방식이야 말로 올바른 방식” 사람들이 나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무시하고 오직 내 삶의 방식만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 중 하나가 ‘불행할 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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