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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로 읽는 과학]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 막는 치료제 동아사이언스 2020.06.21
- 왼쪽 상단과 아래 쪽에 어두운 파란색으로 나타난 게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다. 오른쪽 하단에 황금색을 띤 물질이 Mpro다.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는 Mpro라고 불리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다. 사스코로나바이러스-2는 인체 세포에 들어가면 게놈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오픈리딩프레임(ORF)1a’와 ‘ORF ... ...
- [표지로 읽는 과학] 베일 벗는 유럽 신석기 시대 사회구조동아사이언스 2020.06.20
- 기둥들이 양 옆으로 서 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서북쪽에 위치한 미드주의 뉴그레인즈 묘실을 표현한 이미지를 금주 표지에 실었다. 뉴그레인즈는 신석기 시대의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묘실로 유명한 곳이다. 길다란 통행로가 이어지는 동굴의 모습을 하고 있다. ... ...
- 中, 서울-도쿄 거리 위성 양자암호통신 성공동아사이언스 2020.06.18
- 이용해 편광 정보를 나눠 갖도록 얽힘을 구현하고 한쪽을 관측해 편광을 바꾸면 다른 쪽 역시 편광이 바뀌는 식이다. 이런 특성을 복잡하게 조합하면 송신자와 수신자가 외부 해킹 걱정 없이 암호키를 안전하게 주고받는 게 가능해진다. ‘양자키분배’라고 하는 이 과정이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 ...
- [코로나19의 유체물리학]’변기 뚜겅 닫고 물내리세요. 바이러스 튀어요’동아사이언스 2020.06.17
- 에어로졸이 거의 92cm 높이까지 튀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변기의 물이 한쪽에서 쏟아지며 소용돌이를 만든다”며 “이 소용돌이는 위로 솟아 오르며 에어로졸을 만들게 되는데 그 높이가 약 92cm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에어로졸은 그 크기가 너무 작아 공기 중에 약 1분간 떠 ... ...
- 들소와 곰이 사투를 벌였다 팝뉴스 2020.06.16
- 해도 떨어지지 않자 들소는 물로 들어갔다. 하지만 곰은 포기하지 않았고 패한 것은 들소 쪽이다. 강가에 축늘어져 있는 들소 옆에 곰이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었다. 화제의 영상은 6월초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 공원에서 촬영된 것이다. 곰과 들소는 수 많은 관광객앞에서 사투를 벌였다. ※ ... ...
- [인터뷰] 코로나19 변종 초강력 전염성 첫 연구한 재미 최혜련 교수연합뉴스 2020.06.16
- 학계 의견은 둘로 나뉘었다. 하나는 이 변이 때문에 급속도로 확산했다는 것이고, 또다른 쪽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번 연구는 이 변이가 급속한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학문적으로 확인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아직도 변이가 미국과 유럽 대유행의 원인으로 보기 ... ...
- "광주·충남 코로나19 위양성, 검체 다루는 과정에서 오염 가능성"동아사이언스 2020.06.15
- 나왔지만 하기도 검체는 양성이 나왔다. 이 교수는 “코로나19는 감염 초반에는 상기도 쪽에서 바이러스가 많이 배출돼 대부분은 상기도 검체가 양성이고 하기도는 음성이거나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신규 환자에서 이런 양상으로 검체 양성이 나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말했다. ... ...
- 남극 동쪽 빙하가 서쪽보다 덜 녹는 이유는 '고도차' 동아사이언스 2020.06.13
- 지형적 특징으로 인한 기온의 증감효과가 서쪽에서는 온난화 현상을 증폭시켰지만 동쪽에서는 늦춘 것이다. 연구팀은 또 미래를 예측한 결과 지구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면 동남극의 온난화 조절능력은 한계에 부딪히고 동남극도 급격한 온난화를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남극의 빙하가 모두 ... ...
-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에 위태로운 제주도' 천리안1호 포착 영상 공개동아사이언스 2020.06.12
- 처음에는 예년처럼 2월 제주도에 나타났다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처럼 보는데 중국 쪽으로 향했던 괭생이모자반이 갑자기 바람이 바뀌며 제주도로 밀려왔다"며 “바다에서 3개월간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양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더 늘어나는데 공동연구 요원 ... ...
- 달 낙석 13만6610개 담은 '낙석지도' 보니.. "달 표면 지금도 변하는 중"동아사이언스 2020.06.10
- 서남쪽 니컬슨 충돌구의 모습이다. 바위 수십개가 떨어져 나간 낙석의 흔적이 보인다. 한 바위는 1km가 넘는 거리를 굴러가 흔적을 고스란히 남겨 뒀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공 달의 남위 26도, 서경 85.1도에 자리한 니컬슨 충돌구에는 달 표면에서 떨어져 나간 바위 수십 개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