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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환의 과학세상] 오염수·초전도체·이권카르텔…과학이 있어야할 곳은2023.08.30
- 대한 대통령의 관심에만 매달리는 비겁한 자세는 확실하게 버려야 한다. 물론 국가 지도자의 관심이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인 것은 사실이다. 특히 과학기술이 사회적으로 확실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런데 이제 세상이 달라졌다. 대통령의 과학기술에 ... ...
- [사이언스게시판] KISA, 2023 아·태지역 사이버공격 대응 공동 모의훈련 실시 外동아사이언스 2023.08.17
- 6일 실시한 공동 모의훈련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APCERT는 2003년 세워진 아·태 지역 내 국가 침해사고 대응팀(CERT) 협의체로 올해 모의훈련은 '디지털 공급망의 취약점 대응'을 주제로 열렸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도로 및 토공 현장에서 작업 성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토공 품질관리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카르텔' 지적에 눈감고 입닫은 과학계2023.08.16
- 매우 심각하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더 이상 국가 지도자의 관심에만 매달리는 권위주의 국가가 아니다. 부처의 견고한 칸막이에 갇힌 관료주의에 막혀버린 정부에서 과학기술을 국정의 중심에 세우는 일은 대통령의 의지로도 불가능하게 돼버렸다. 심지어 대통령실의 과학기술수석도 만들지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미래세대에게 현대의학은 어떻게 보일까2023.08.08
- 없으니 그 병을 많이 보는 의사가 누구인지를 알려줄 수는 있지만 의사로 활동하기 위해 국가가 관리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매년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는 의사의 실력은 크지 않으며 단지 의사들의 관심사가 서로 다르므로 특정병에 관심을 가진 의사를 찾기만 하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을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과학’ 2023.08.01
- 수준에 따라 기업의 존폐가 결정되기도 한다. 재난 예방과 공중 보건을 담당하는 국가의 위험 커뮤니케이션도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결정적인 수단이 된다.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위험의 실체를 분명하게 밝혀주는 ‘과학적 정보’일 수밖에 없다. 과학기술 시대를 살고 있는 ... ...
- [기후위기와 산림] 전세계 75% 사막화 진행...미세먼지로 되돌아온다2023.07.19
- 사업 완료 당시의 상황으로만 섣부르게 판단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국제기구와 국가 자료를 검색해보면 산림복원이나 사막화 방지에 관한 우수 사례만 소개하고 있다. 이런 우수 사례도 중요하지만 실패 사례도 함께 공유할 필요가 있다. 같은 산림복원 기술을 적용하더라도 현지의 자연환경과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가짜' 과학에 찌들어버린 사회2023.07.18
- 1980년대의 억지가 우리 사회에 등장한 ‘가짜 과학’의 원조(元祖) 격이었다.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경력을 가진 원로 화학자가 만들어낸 가짜 과학이었다. 얼음의 결정 구조를 유지하는 액체의 물이 기적과도 같은 치료 효과를 낸다는 억지였다. 가전 3사가 떠들썩하게 ‘육각수 냉장고’를 ... ...
- [과학게시판] 국가전략기술분야 산업체 핵심인력, 국가연구소가 전문석사로 키운다 外동아사이언스 2023.07.04
- UST) 전경. UST 제공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국가전략기술분야 고급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석사과정을 신설하고 2023학년 후기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처음으로 입생을 모집하는 전공은 ‘인공지능(AI)융합전공'이다. 인공지능 연구를 주도하는 핵심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제로음료 감미료 '아스파탐' 발암성 '진짜 의미'2023.07.04
- 년부터 아스파탐을 식품첨가물로 승인했다. 이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아스파탐을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인정하고 있다. 아스파탐이 인공적으로 합성한 물질이어서 인체 안전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절대 아니다. 논란이 많았던 사카린도 이제는 인체 부작용을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시들해지는 과학영재학교 열풍2023.06.20
- 과학영재교육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주장도 황당한 억지일 수밖에 없다. 결국 ‘국가 신동(神童)’을 선발하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벌어졌다. 정부의 개입이 언제나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과학영재교육을 망쳐버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