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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못"(으)로 총 1,779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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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은 왜 여름에 많은가과학동아 l1998년 07호
- 여름이다. 요즘엔 선풍기, 냉장고는 기본이고 에어컨까지 있는 집이 많아 아무리 더워도 더운 줄 모르고 살 수 있게 됐지만, 없는 사람들에게 여름철 더위는 참으로 고약한 불청객이다. 집에도 들어갈 수 없는 노숙자들에게야 여름의 무더위가 겨울의 칼바람보다 훨씬 낳겠지만, 아무래도 보통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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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밸리로 떠난 사람들과학동아 l1998년 07호
- 미국 서해안 샌프란시스코 남단에서 새너제이까지 남북으로 길게 뻗은 실리콘밸리. 저마다 첨단기술과 아이디어를 앞세운 수많은 벤처기업이 명멸(明滅)을 거듭했던 곳이다. 사과 모양의 로고로 유명한 애플컴퓨터, 인터넷 검색엔진의 대명사인 야후를 비롯해 수많은 컴퓨터와 첨단기술의 신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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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①두뇌: 남자 좌우 뇌 차이 크다과학동아 l1998년 05호
- 남성과 여성의 뇌는 같을까 다를까. 약간 다르다. 우선 무게가 다르다. 서구의 한 연구에 따르면 성인 남성 뇌의 평균 무게는 1천4백50g으로 여성 1천2백50g 정도에 비해 조금 무겁다. 한때 이 사실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두뇌가 우월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사용됐다.그러나 이 주장은 별다른 근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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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②두뇌: 잃어버린 물건을 어머니가 잘 찾은 이유과학동아 l1998년 05호
- 어떤 물건을 집에서 잃어버렸을 때 누가 더 잘 찾을까? 어머니일까, 아버지일까? 남학생이 기하학을, 여학생이 국어를 각기 더 잘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여아가 남아보다 말을 더 빨리 배우는 까닭이 무엇일까? 남녀간에 공간지각, 학습, 기억, 언어이해와 같은 인지 능력에서 차이가 있는지 여부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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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동물 어떻게 대화하나과학동아 l1998년 05호
- 지난 2월11일 아침, 경남 진주의 한 동물원에서 키우던 호랑이가 우리를 뛰쳐나갔다가 40분만에 경찰에 의해 사살된 사건이 벌어졌다. 뱅갈산 12년생으로 호순이란 이름을 가진 이 비운의 호랑이는 지난 9일 새끼 두 마리를 낳았다. 그러나 동물원측이 인공 사육을 위해 하루만에 새끼들을 어미와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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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버그 천태만상과학동아 l1998년 05호
- 무슨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예측못해2000년 1월 1일 컴퓨터는 1900년 1월 1일로 돌아간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1998년을 두자리를 줄여 98년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2000년이 되면 00년으로 표기된다. 따라서 00년으로 표기해온 1900년과 2000년을 구별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밀레니엄 버그'(milleni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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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북에 없는 곤충올림픽과학동아 l1998년 05호
- 가장 빨리 나는 곤충포충망을 들고 곤충을 잡아본 사람들은 잠자리가 얼마나 빠른지 안다. 사실 잠자리는 곤충 중에서도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1917년 틸리야드가 호주에서 발견한 잠자리(Austrophlebia costalis)의 비행속도는 58km/시. 이 속도는 현재까지 알려진 곤충 빠르기 중에서 최고다.그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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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 영원히 멈추지 않는 꿈의 기관과학동아 l1998년 04호
- 외부로부터 동력을 주입받지 않은 채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영구기관이 존재한다면 어떨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에너지 고갈 문제가 무난히 해결될 것이다. 물론 현대 물리 법칙에 따라 에너지는 창조되거나 소멸될 수 없고(열역학 제1법칙), 에너지가 다른 형태로 전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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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의 행복 잃어버린 독일과학의 수호자과학동아 l1998년 04호
- 막스 플랑크, 1858년 생, 1878년 박사 학위 받음, 1885년 키일 대학 교수, 1889년 베를린 대학 교수, 1900년 양자론의 첫 발이었던 흑체복사 이론 발표, 191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베를린 아카데미 정회원이자 상임 서기, 카이저 빌헬름 협회 회장 역임. 굵직한 경력만 살펴봐도 알 수 있듯이 플랑크는 매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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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로 환생한 석주명의 꿈과학동아 l1998년 04호
- 아침부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숙소에 모여 앉은 학생들은 예정된 곤충채집은 엄두도 못내고 교수의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이때 지도교수인 오카지마(岡島銀次)가 학생들을 불러 모았다. “지금부터 밖에 나가 곤충을 채집해 오는 학생에게 상을 주겠다.” 이 빗속에 곤충이 있을 리 만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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