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사이"(으)로 총 3,401건 검색되었습니다.
- 전나무의 특별한 생일을 읽고 나서기사 l20210602
- 옷을 갈아입으면, 마지막으로 뇌조가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 후에는 새하얗게 변한 투코니가 아기 전나무를 찾아냅니다. 나무와 하늘 사이에서 겨울은 아주 특별하고, 작은 전나무의 생일 또한 특별합니다. 그날은 투코니들이 모여 겨울맞이 끝 축하파티를 합니다. 후~하 다 간추렸습니다. 그림도 정말 예쁘고 내용도 따뜻하고 감동적이고 정말 좋았습니다. ...
- 천안시 산림조합에 다녀와서기사 l20210602
- 튼튼하게 자라지만 '피쉬본'은 반음지, 반양지 식물이라 직사광선을 피해 주어야 하며, 사막 같은 뙤약볕에서 자라지 않고 나뭇잎 사이로 가끔 들어오는 햇빛을 받는 원산지 멕시코의 특성 때문에 땨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정말 미역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오늘은 천안 삼림조합에 대해 알아보고 (제)기억에 남는 식물 여섯 가지를 ...
- {김ㄷ연님 이벤트 참가작} Diving: into sea포스팅 l20210602
- 느껴졌기에 재회란 말을 쓴다. 새벽 하늘의 신비함이 내 몸을 휘감았다. 정의하기 힘든 분홍색과 하늘색의 그라데이션과 그 사이로 앝게 둘려있는 구름의 조화는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 만들었다. 바닷속에서 새벽 4시를 알리는 미세한 진동이 느껴졌다. 난 분명 자정에 나왔는데 어느새 순식간에 4시간이나 지나있었다. 아쉬운 마음을 이끌고 집에 갈려고 ...
- 김ㄷ연님 글쓰기 이뱅 참여작 {바다와 땅이 만나는 시간}포스팅 l20210602
- 땅과 바다는 살아 있었어.그건 바로 생명의 씨앗 덕분이었지.그런데 지구가 발달하고,땅과 바다가 서로 멀리 떨어젔어.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땅과 바다는 아주 슬퍼했지.서로 슬퍼하는 땅과 바다를 본 지구의 신은 땅과 바다를 5000년에 딱 1번 만나게 해주었지.근데 아직 못 만나지 않았냐고?찬만해, 인간은 2021년을 살았지만 지구는 몇 억년을 살 ...
- 우리 사이의 철조망 2화포스팅 l20210601
- 개인 사정으로 이제 시간 날때마다 쓸께요~~ 2화 "..........?" 38선 반대쪽에 서있는 아이가 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나를 신기하게 여기는것 같았다. 마치 동물원에 동물들을 쳐다보는 것처럼 나를 보았다. 그러고보니 나도 그 아이를 그렇게 보고 있었다. 같은 사람이었지만 왠지 외계인을 보는 느낌이었다. 왠지 두려웠다. 나와 그 아이는 ...
- 저 존재감 몇인가요..?포스팅 l20210601
- 1-10사이로 알려주세요!(아마 2이후로는 없겠지만..) ...
- 정ㅇ나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 바닷속의 유령포스팅 l20210531
- 말하는 동생의 얼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웠는데,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가족마저, 비록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있기라도 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가족마저, 나를 버렸다. 더 이상 이 세상에 내가 남아있을 이유는 없어. 나는 잠수녀 이야기의, 잠수녀가 되기로 결심했다. 바다에 뛰어들면, 추락을 한 ...
- 자판기(4화)포스팅 l20210531
- 1화: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293869 2화: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294430 3화: https://kids.dongascience.com/presscorps/postview/294902 신우는 마지막 문장에 ...
- 슈퍼문(supermoon)_12. 교환학생 (1)포스팅 l20210531
- 저기 껴있는 것만 봐도 그렇지. 그런데 다시 생각해도 그녀는 자신의 이름이 그들 사이에 껴있으니, 로제파스타와 피자, 레몬에이드 사이에 갓김치가 껴있는 것 같은 기분이였다. ……근데 내 자존심 언제 이렇게 하락했냐? 최연준 때문인가? 남들 모르게 자기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는 한이였다. "야 너 제비뽑기에서는 아직 안 뽑혔잖아! ...
- [소설] Extra Sxxxt Hour! 1부 Haru 1/2포스팅 l20210530
- 핸드폰의 화면을 껐다. 이제 일을 완성하려면 천천히 1년이 채워지는 날이 오는 걸 기다리며 지내는 것뿐이다. 물론 그 사이에 은영의 식인냥 인형과 그녀가 노려지고 있는 건은 처리해야겠지. 모르는 터인 내게 일침을 놓았던 그 판매자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기에 이런 건 달콤하다. 작은 일일지 몰라도 거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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