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저자"(으)로 총 2,014건 검색되었습니다.
-
- 페르미를 사랑하는 한 물리학자의 에세이2016.07.10
- 여러 과학자들의 이야기의 행방은 결국 자연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으로 귀결한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물리학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내가 페르미가 아니라는 것만 확인했다”라며 겸손하게 자평한다. 그의 평가가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을 보이는지는 직접 책장을 넘기며 ... ...
-
- “16년 만에 ‘3차원 그래핀’ 세계 첫 합성”2016.06.30
- 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연구단장(KAIST 화학과 특훈교수·왼쪽)과 논문의 제1 저자인 김경수 IBS 연구위원. - 대전=송경은 기자 kyungeun@donga.com “16년 동안 끈질기게 연구한 끝에 드디어 이론과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3차원 그래핀’을 세계 최초로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28일 대전 유성구 ... ...
-
- 엄마 곰이 사람 사는 곳까지 내려온 슬픈 이유2016.06.28
- 인가에서 1,210m 떨어진 곳에 있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논문의 공동저자인 노르웨이생명과학대학교의 샘 스테야르트는 “번식기가 지나고 나면 새끼와 함께 어미 불곰은 그들의 생활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는데요. 바로 지정된 시기에 곰 사냥을 하는 사람들을 피해 다시 깊은 ... ...
-
- 1300년 전 당나라 사람들은 오로라 봤다!2016.06.27
- 이보다 드문 백홍(白虹)은 태양의 활동이 예외적으로 강할 때 관측되는 현상일 것으로 저자들은 추측했다. 연구자들은 논문 말미에 같은 지역이고 천문기록 문화를 공유한 한국과 일본의 문헌도 면밀히 검토해본다면 당나라 때 오로라 관측 기록과 일치하는 기록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 ...
- [책의 향기/150자 서평]라이프니츠, 뉴턴 그리고 시간의 발명 外동아일보 l2016.06.25
- 인식 비판 뇌, 인간의 지도(마이클 S 가자니가 지음·추수밭)=인지신경과학의 창시자인 저자가 뇌와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하고 과장된 논의를 비판한다. 좌뇌형 우뇌형 인간 담론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좌뇌와 우뇌가 어떻게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도 협력하는지를 설명한다. 2만5000원. - ... ...
-
- ‘호빗’의 조상, 70만 년 전에 존재했다.2016.06.20
- 배제된 건 아니다. 더 많은 발굴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번 두 편의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이 오른 마이크 모우드 교수는 2013년 63세에 암으로 사망했다. 호빗 두개골을 지켜보는 포즈를 취한 모우드 교수. - 울런공대학 제공 ● 호빗의 연대추정 오류 밝혀져 이보다 앞서 ‘네이처’ 4월 2 ... ...
-
- 양극화된 미래를 그린 영화 ‘엘리시움’과 스위스의 ‘기본소득’2016.06.18
- 혁명을 겪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베스트 셀러 ‘제2의 기계 시대’(The Second Machine Age)의 저자인 에릭 브린욜프슨과 앤드루 맥아피의 경우, 그 책에서 슈퍼스타 이코노미의 시대가 가져올 자본주의의 실패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 기본소득을 제시했을 정도다. 물론 기본소득이 ... ...
-
- 프로바이오틱스는 돈낭비다?과학동아 l2016.06.17
- 알려진 살아있는 균으로, 국내외에서 음료와 캡슐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논문 제1저자인 낫자 크리스텐센 연구원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체계적인 검토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건강한 성인의 대변 미생물에 일관된 영향을 준다는 확실한 증거는 발견할 수 없었다”고 ... ...
-
- ‘미세먼지가 암 유발’ 숫자로 증명과학동아 l2016.06.15
- 발병률이 8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먼지가 암을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 공동저자인 홍콩대 탁 툰궉 연구원은 “미세먼지는 DNA 복구 기능을 손상시키고 면역 반응을 망가뜨리며, 그 결과, 새로운 혈관의 성장이 촉진돼 종양이 쉽게 퍼지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기간 미세먼지에 ... ...
-
- 수명 다한 태양전지, 간단히 씻어서 재활용한다2016.06.14
- 또 전극에 사용했던 금도 용매 속에 가라앉아 수거가 가능했다. 논문의 공동 제1 저자인 김병조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 연구원은 “용액 처리 후 수초 이내에 투명한 기판이 드러났다”며 “극성 비양자성 용매가 페로브스카이트 광 흡수층의 뼈대를 형성하는 납과 잘 결합하기 때문”이라고 ... ...
이전150151152153154155156157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