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눈꼬리"(으)로 총 330건 검색되었습니다.
- 2021 순천시민 생물 다양성 대탐사에 다녀와서기사 l20210630
- 안녕하세요? 김현지 기자입니다. 저는 6월 26일 부터 27일 까지 '2021 순천시민 생물 다양성 대탐사' 에 다녀왔습니다. 생물 다양성 대탐사란, 제가 살고 있는 순천의 봉화산에 얼마나 다양한 생물이 있나 연구하는 게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큰 행사입니다. 지난 여러 생물 다양성 대탐사에서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동물들을 관찰하였습니다. 제가 신청한 ...
- '신의 종' 3.5화포스팅 l20210628
- '신의 종' 3.5화 마차에 올라 떠나가는 길은 왠지 모르게 길게 느껴졌다. 말발굽이 경쾌하게 땅을 박차고 지나는 소리도 그저 디케에겐 쇠사슬 소리에 지나지 않았다. 약속한대로 꼭 행복해져서 올 거다. 약속대로... 귀 너머로 바람 ... 주춤하고는 일어서려했지만 방금 일어나서인지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비틀거리며 마차에서 내리려던 ...
- 염ㅇㄹ아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 {항상 너만 보면.}포스팅 l20210625
- 보면.} 항상 당신만 보면, 그때가 떠올라요. 왜일까요? 당신이 그 사람과 닮아서일까요. 소름 끼칠 만큼 활짝 웃고는 눈꼬리와 입꼬리를 잔뜩 말아 올려, 저에게 조롱과 기만 가득한 눈빛을 보내던 그때. 저는 그 사람의 목을, 우악스럽다면 우악스러운 제 손으로 조르고 있었어요. 최대한 있는 힘껏. 그런데 자꾸 미끄러지고 힘이 ...
- 一月傳(일월전) 제 03장 : 백호 란유포스팅 l20210625
- 그의 날카롭고 경계심 있는 목소리와는 대조되게 그는 신사적인 얼굴을 하고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의의 나라의 백호, 란유입니다." 그가 나에게 젠틀한 미소를 지으며 뚜벅뚜벅 다가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나는 그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악수를 할 타이밍을 못 잡고 손만 움찔대고 있자, 허공에 떠있는 그의 손이 민망했는지 그는 하하 웃으며 상황 ...
- 一月傳(일월전) 제 02장 : 화월국포스팅 l20210621
- 세계관 설명 +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1장을 보고 와주세요. "아…… 으…… 여기가 어디야……."월은 시끌벅적한 소리에 머리를 짚고 눈을 떴다. 미간을 찌푸리고 자신이 어딘가에 누워있다는 것을 자각해 벌떡 일어났다. 여긴 어디지? 나는 분명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혼란스러움에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더듬거렸다. 쓰러지기 전에 머리에서 피가 ...
- 야 너두 일기 잘쓰고 싶쥐??기사 l20210617
- 안뇽하세욤!!박연호 기자입니다~오늘은 일기쓰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다들 어릴적 추억의 일기장을 집어보면 맞춤법이랑 뛰어쓰기랑 다 틀려있는 거 맞죠??그래서 아직도 일기를 잘 못쓰는 분들을 위한 일기쓰기 방법을 소개해 볼게요!!일단 일기를 맨처음 쓸 때는 빈칸에 날씨가 있죠??거기에 오늘 날씨는 ''맑음''이렇게 쓰지 말구[ㅋㅋㅋ] 좀 재밌게 써봅시다.예를 ...
- 一月傳(일월전) 제 01장 : 암전포스팅 l20210617
- ※ trigger warning :: 트라우마 유발 요소가 있습니다. ※ 대한민국에서부터 세계 방방곡곡으로 발을 뻗어나가는 대기업 엔터테인먼트, 싱글. 나는 그곳의 연습생이다. "야." 아. 왕따, 라고 해야 하나. "대답 안 하냐?" 월말 평가에서 항상 1등을 차지하는 나를 아니꼽게 보는 눈들이 많아졌다. 부러워해야 하고, 동경이 담긴 눈으로 바라봐야 하 ...
- 권ㅅ윤 님 글쓰기 이벤트 참여작 포스팅 l20210606
- 나는 유기묘이다. 유기묘가 무엇인진 모르지만 대충 버려진 장난감인것같다. 한때는 주인이 몇 명 있었지만 지금은 버려졌다. 인간들은 나쁘다. 어렸을 땐 귀엽다, 예쁘다 하면서 나이가 들면 고장 난 장난감처럼 버린다. 나는 원래 어느 펫숍에서 태어났다. 그때 나는 3명의 형제자매와 태어났다. 나는 그중 가장 막내였고 엄마와 형, 누나들에게 사랑을 받 ...
- {김ㄷ연님 이벤트 참가작} Diving: into sea포스팅 l20210602
- (부제: 수면 위 세계) -프롤 다시는 이딴 희망따위는 꿈꾸지 않을 거야. 다시는 이 수면 위의 세상에 기대를 품지 않을 거야. 깊은 바다로, 다이빙… 다시 지루한 한 주가 시작되었다. 짠내나는 소금물 사이로 나는 재빨리 헤엄쳐 우리 집에 도착했다. 분홍색 산호는 어느새 푸른빛이 나는 보라색 산호로 변해 있었다. 델라 언니가 또 집 꾸미는데에 바람이 ...
- 리퀘그려주세요포스팅 l20210601
- 눈:날카롭게 컨셉:늑대인간 진짜 늑대귀처럼 그려주세요 꼬리도 진짜 늑대처럼요 옷:검정 후드 바지:청바지 남캐로 그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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