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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으)로 총 200건 검색되었습니다.
- [돈테크무비 11회] 닌텐도, 제2의 마블이 될 것인가?2016.07.17
- 닌텐도의 화려한 부활을 가져온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 마치 애플이 아이맥(iMac)을 처음 선보였던 1998년을 떠올리게 한다. 한때 영화를 누렸으나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홀로 갈라파고스를 만들어 그 안에서 과거의 향수에 빠져 있는 고객들만을 상대로 사업을 하며 아무런 감동을 주지 ... ...
- 세계 최대 전파 망원경 ‘톈옌’, 차이나 쇼크의 정점인가 시작인가?2016.07.08
- 자조적인 농담일 수도 있지만 항간에는 ‘한국이 중국을 무시했던 것은 지난 40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한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성장을 시작한 7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2010년 전후까지, 실재로 우리는 중국과 중국 사람들을 무시하며 살아왔다. 가난한 공산주의자들이 ... ...
- 전투는 다 이겼는데 전쟁을 졌다: 경험의 파편 vs 총체적 경험 2016.07.06
- 전투는 다 이겼는데 전쟁을 지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비슷한 의미로 ‘선수 개개인은 훌륭한데 팀은 예선전에서 탈락했다’도 있다. 실제 2014년 월드컵에서 화려한 삼바축구의 개인기로 유명한 브라질 팀이 무려 7:1로 독일에 패한 바 있다. 좀 더 센 표현으로 ‘부위별 성형은 다 잘 되었는데 거울 ... ...
- 범죄 ‘예측’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올랜도 총기 난사, 영국 의원 피살을 막았을까?2016.06.26
- 2016년 6월은 잔인한 달이 되었다. 영국과 미국, 서구 세계를 대변하는 두 나라에서 전 세계인들을 경악시킨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했기 때문이다. 12일(현지 시간)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 클럽에서 이슬람계 미국인이 저지른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여 5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 ...
- 양극화된 미래를 그린 영화 ‘엘리시움’과 스위스의 ‘기본소득’2016.06.18
- 기본소득 논쟁으로 최근 화제가 된 스위스. - 위키비디어 제공 세계적으로 지금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경제 관련 담론 하나만을 고르라면, 아마도 기본소득(Basic Income)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스위스에서 기본소득 지급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시행되고 결국 부결되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 ...
- 외투는 더우면 벗는다: ‘자연스럽게’ 행동할 때 반응하는 디자인2016.06.15
- 옛날 옛적 한옛날에 해와 바람이 누가 더 힘이 센지 내기했습니다. 해와 바람은 마침 지나가는 나그네를 보고 그의 외투를 누가 벗겨내는지 겨루기로 했습니다. 바람이 먼저 나서서 온 힘을 잔뜩 줘 세게 불었습니다. 그렇지만 바람이 힘을 쓸수록 나그네는 더욱 세게 외투를 단단히 여밀 뿐이었습 ... ...
- 구글 떠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대재앙의 시작? 2016.06.04
- 지난 16년간 무려 190여개의 회사를 인수했고 지금 이 시점에 보유 현금이 약 80조원가 넘는 세계적인 회사가 관련 전문가들은 물론 대중들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자회사를 팔기로 결정했다면, 거기엔 분명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알파벳(구글의 지주회사)의 로봇 제작 자회사 보스 ... ...
- [국과심 바이오특별위원회] 한국판 ‘제이랩스’ 만든다2016.05.27
-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 창업 보육 공간 ‘제이랩스(JLABS).’ 이곳에 입주한 벤처들은 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장비를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한국판 ‘제이랩스’를 만들어 바이오 벤처 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 제이랩스 제공 “바이오 ... ...
- 이제는 영화에서도 ‘NASA’ 대신 ‘스페이스X’ 시대?2016.05.22
- 2000년대 중후반 스티브 잡스가 그랬던 것처럼, 요즘은 한 번이라도 그의 이름을 듣거나 보지 않고는 하루를 지낼 수 없는 시대가 된 듯 하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 그리고 애플의 소형 디바이스 제품들과 동일시 되었던 반면, 그는 다양한 운송수단 관련 첨단 기업들의 소유주이자 동시에 엔지니어로 ... ...
- ‘자매 발명가’ 나란히 발명왕 올라2016.05.20
- 제공 ‘자매 발명가’가 나란히 ‘대표 발명가’로 뽑혔다. 안혜연 씨(23·중앙대 경영학부)와 안수연 양(18·경기 봉일천고 3학년)은 ‘발명의 날’인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발명의 날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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