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큰소리"(으)로 총 213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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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2017.09.09
- 매일 매일 바쁘게 살다보면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오늘 뭘 먹고 누구를 만났고 뭘 했는지조차 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정신이 없다. 나 역시 한창 바쁠 때는 원고를 썼는지, 오늘 썼는지 아님 어제였는지가 헷갈리고 누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더라도 혼자 ‘아 그거 빨리 해야 되는데.. 저건 뭐였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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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미코 김사랑의 ‘묵언수행’이 어색한 이유는?2017.07.05
- 그녀는 마치 아이에게 하듯이 자신을 향해 이런저런 지시를 내렸다. “자, 이제 그걸 여기다 붙여. 너무 많이 붙이지 말고, ... 여기, 작은 구멍 바로 옆에. 이런, 봐, 떨어졌잖아. 물기가 부족했어, 그렇지? 뭐, 고칠 수 있어, 그렇지? 물로 조금만 적셔주면... 됐다. 그렇지?” - 존 윌리엄스, ‘스토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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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치게 큰 자존감이 '갑질 사회'를 만들었다?2017.06.10
-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실제 나의 존재와 별개로 나의 이미지, 추상적인 자아관을 지키려는 욕망은 대단하다. 생각해 보면 나의 자존심에 상처가 났다는 게 곧 나의 일상에 큰 타격을 주거나 나라는 사람의 존재 자체를 변화시키는 일인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우리는 때론 나의 ‘이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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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뇽뇽의 사회심리학 블로그] 살면서 가장 크게 후회하는 것은?2017.04.16
- GIB 제공 미국의 작가이자 시라큐스대학의 교수인 조지 손더스(George Saunders)의 졸업 축사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나이든 사람이 되고 보니 젊은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돈을 빌려주거나 옛날식 춤을 추며 젊은이들을 웃기는 것 외에, 내가 이만큼 살고서 무엇을 후회하는지에 대한 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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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스 지식IN] 면역세포? 줄기세포? 첨단재생의료법은 뭐지?동아사이언스 l2017.01.07
- (편집자 주) 정부와 정치권은 면역세포·줄기세포 치료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첨단재생의료법’을 추진하고 있다. 학자들과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대하는 이 법에 얽힌 이야기를 몇 차례에 걸쳐 풀어낸다. 내용 이해에 필요한 관련 과학 용어들을 정리했다. 관련기사 바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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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을 피하지 않는 사람이 더 행복한 이유2016.12.20
- 흔히들 부정적 감정은 가급적 덜 느끼고 긍정적 감정은 자주 느끼는 것이 행복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다일까? GIB 제공 ● 감정을 구분하기(emotion differentiation) 최근 심리과학지(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에 실린 한 리뷰논문에 의하면, 즐거움, 행복 등의 긍정적인 감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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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골이 서늘해지는 공포영화의 비밀은?과학기술인공제회 l2016.08.18
- 여러 번 반복되자 큰 소리를 내지 않아도 흰쥐만 보면 울음을 터뜨렸다. 아이에게 '흰쥐=큰소리(공포)'라는 것이 학습된 것이다. 이처럼 공포영화에서 귀신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되는 '전조 장면' 역시 학습효과를 가진다. 귀신이 나오든 나오지 않든 전조 장면만으로도 관객들은 귀신이 나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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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사냥꾼으로 부리는 꿀잡이새를 아시나요? 2016.07.25
- Pixabay 제공 저녁을 먹고 나서 운동 삼아 천변을 걷다보면 개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서로 인사를 나누지는 않지만 자주 보다보니 사람과 개 쌍이 대충 눈에 익는다. 이 가운데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과 역시 나이든 개를 보면(푸들인데 털에 윤기가 없고 한쪽 눈에 백내장 기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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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트의 상징 메치니코프 타계 100주기: 선천면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까지2016.07.12
- 그런데 외국인이 쓴 전기나 자서전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 걸까?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소설은 최근 미국에서도 드문데,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전기는 꽤 많다. - 무라카미 하루키 ‘이윽고 슬픈 외국어’라는 제목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집을 읽다가 위의 구절을 발견하고 무릎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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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페미니스트다’ 선언이 성차별 대응에 도움된다2016.05.24
- 옛날 옛적 “미천한 노예자식” 이라며 노예를 마구 치는 주인A와, “힘들지? 하지만 어쩌겠어 네가 노예로 태어난걸. 대신 네가 좋은 노예가 되면 내가 잘 해줄게” 라고 하는 주인 B가 있었다. 이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뭘까? ● 차별의 두 종류: 적대적 차별 VS. 우호적 차별 우선 공통점은 A와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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