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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짙은 안개 껴도 사람·사물 뚜렷이 식별하는 AI 개발 동아사이언스 2022.04.28
- 흐리거나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을 경우 정확도가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이에 국내 연구진이 안개가 짙게 낀 날씨 속에서도 주변 사물을 명확히 구분해 내는 AI 학습법을 개발했다. 곽수하 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은 짙은 안개가 낀 영상에서 사람, 자동차, 도로, 나무 등을 보다 정확히 ... ...
- "대유행 때 고위험군 집중보호만으론 유행억제 못해…봉쇄정책 유효"동아사이언스 2022.04.27
- 차단을 위해서는 장기요양시설의 무기한 차단이 필요한데 이는 현실적이지 않다. 연구진에 따르면 실제로 2020년 5~7월 영국의 고위험군 중 완벽하게 접촉을 피한 비율은 58~63%에 머물렀다. 연구팀은 고위험군 접촉을 80% 차단할 경우 결과를 살펴봤다. 유행 정점에서 10만명당 사망자는 22 ... ...
- 코로나19 바이러스 외피 성분 첫 규명…표적 치료제 개발 가능할 듯동아사이언스 2022.04.26
-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외피 성분이 처음으로 자세히 밝혀졌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외피 성분이 인간 세포막 성분과 크게 달라서, 인체 손상 없이 바이러스 외피만 표적으로 삼는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카디프대 연구팀은 지난 25일 ... ...
- 인간 미토콘드리아 DNA '아데닌 염기 교정 기술' 개발연합뉴스 2022.04.26
- 이번에 개발한 아데닌(A) 염기 교정 기술로는 점 돌연변이 39개(43%)를 고칠 수 있다. 연구진은 총 17개의 미토콘드리아 DNA 내 표적 염기서열에 대해 검증했고, 최대 49%에 달하는 아데닌 교정 효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교신저자인 김진수 전 단장은 "마땅한 치료법이 없던 미토콘드리아 유전질환의 ... ...
- 감자·콩 등 줄기썩음병 돕는 단백질 50년 만에 규명연합뉴스 2022.04.26
-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서비스'(ARS)와 워싱턴주립대학 연구진은 균핵균 분비물에서 'SsPINE1'이라는 단백질을 찾아낸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균핵균은 식물의 세포벽을 와해하는 '폴리갈락투로나아제' ... ...
- 유전질환 유발 미토콘드리아 변이 교정 기술 첫 개발동아사이언스 2022.04.26
- 치환됐다. 인간 미토콘드리아 DNA의 아데닌 염기 교정에 처음으로 성공한 것이다. 연구진은 나아가 시토신 탈아민화 효율을 높이는 단백질을 TALED에 융합하면 시토신과 아데닌의 염기 교정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시토신과 아데닌 염기 동시 교정이 가능하면 유전질환 치료 ... ...
- '바이오 한류시대' 국정과제로…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만든다연합뉴스 2022.04.25
- 전향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 정부는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기초 연구진, 병원, 기업과 관련 부처가 함께 협업하는 바이오헬스 거버넌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제약 산업이 기술 수출에 머무르던 한계를 벗어나 자력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 ...
- “코로나19 입원 환자 4명중 1명만 1년 후 완전회복"…여성 회복률 떨어져동아사이언스 2022.04.25
- 통해 여성일 경우 1년 후에도 회복될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롱코비드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의료서비스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또다시 일깨워준다”고 밝혔다. ... ...
- 국내 연구진, 중력렌즈 지난 초대질량 블랙홀 '퀘이사' 찾는 새 방법 제시동아사이언스 2022.04.25
- 발견해 연구를 실증하고 곧 이루어질 LSST 탐사에서 중력렌즈 퀘이사 발견을 국내 연구진이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지난달 15일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에 실렸다 ... ...
- 전세계 야생생물 보호구역 10곳 중 3곳만 개체수 늘어…관리 소홀로 '유명무실' 동아사이언스 2022.04.22
- 중 생물 개체 수가 늘어난 곳은 27%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연구진은 단순히 보호구역을 지정한다고 해서 생물이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 관리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영국 엑시터대와 케임브리지대를 필두로 호주, 아르헨티나, 덴마크, 네덜란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