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이상사회"(으)로 총 1,787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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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노케미족으로 살 수 있나?2016.06.13
- 법령에 의해 지도하고 형벌에 의해 규제하면 백성들은 형벌만 면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슨 짓을 하든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에 비해, 도덕에 의해 지도하고 예에 의해 규제하는 경우에는, 도덕적인 수치심을 갖고 더 나아가 바른 사람이 된다. - 공자, ‘논어’에서 소설가나 번역가의 직업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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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한 채로 노후 준비 가능할까? 과학기술인공제회 l2016.06.08
- *본 콘텐츠는 과학기술인공제회에서 발행한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김공제 씨는 1960년생 베이비붐 세대다, 배우자는 전업주부이며 30평대(5억 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노후생활비로 월 150만 원 정도를 생각하고 2억 원 정도의 현금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은퇴란 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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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망상과 환각…조현병(정신분열증)의 원인은?2016.05.23
- 흥미로운 사실은 발생초기에 손상이 일어났음에도 비정상적인 행동은 청소년기가 되어서야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 패트리시오 오도넬, 화이자 신경과학 정신 및 행동 장애 분과장 지난주 강남역 부근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은 우리나라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한 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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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272] 보톡스 맞으면 뇌도 마비된다2016.05.16
- ‘어떤 물질이 독이 되느냐 약이 되느냐는 용량의 문제’라는 유명한 약리학의 명제가 있다. 독 가운데 가장 강력한 독이라는 보툴리움톡신(botulial neurotoxin)도 예외는 아니다. 보툴리움톡신은 1kg당 3나노그램꼴의 용량(몸무게 50kg인 경우 150나노그램)으로도 복용한 사람의 절반이 죽는다고 한다. 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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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은 나에 대해 얼마나 신경쓰고 있을까?2016.05.03
- “다른 사람을 자꾸 의식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같은 질문을 많이 받곤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우리는 원래가 다른 사람의 비난 한 마디에 심장이 쿵쾅거리는 반면 칭찬 한 마디에 기분이 좋아지고 박수 좀 받으면 세상이 장밋빛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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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언제부터 전쟁을 했을까?2016.05.02
- 지난 가을 필자는 우연히 강석경 작가의 에세이집 ‘이 고도(古都)를 사랑한다’를 읽었다. 신라 1000년의 수도였던 경주의 곳곳을 테마로 한 에세이 20여 편이 실려 있다. 대구 태생인 강 작가는 대학 진학 이후 한 30년 동안 서울생활을 하다 염증을 느껴 인도로 떠나기도 했지만 결국 경주에 정착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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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 도와달라고 잘 말할수록 더 유능해진다2016.04.19
- 살면서 적어도 한 두번 쯤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온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기본적으로 함께 살아가게 되어 있는 동물이기에 혼자서는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다. 그런데 도움이 절실한 상황임에도 도움을 요청하기 ‘부끄러워서’ 또는 ‘어색해서’ 라는 이유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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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이 여성보다 성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할까? 2016.04.12
- 성(sexuality)은 모두의 관심을 받는 중요한 주제인 만큼 ‘카더라’는 소문들을 넘어 검증된 이야기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지구의 반이지만 비교적 관심을 덜 받는 ‘여성’의 성에 대해서도 말이다. 고맙게도 비교적 최근 여성과 남성의 섹슈얼리티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을 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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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주의자일수록 일을 뒤로 미룬다?!2016.04.05
- 미리미리 해 두면 좋으련만, 항상 공부는 시험 직전에, 원고도 마감 직전에 쓰게 된다. ‘내일 일은 내일의 내가 하겠지’라며 태평하게 떠넘기고는 내일이 오면 어제의 나를 원망하곤 한다. 우리가 이렇게 미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을 계속 미루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연구들에 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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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의 뇌 연구: 기억과 의사결정, 시간 지각의 비밀을 찾아서IBS l2016.04.04
- “Life is short, Science is long(인생은 짧고 과학은 길다).” IBS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 정민환 부연구단장(KAIST 생명과학과 교수)은 자신의 연구 분야를 이 한 마디로 압축해 설명했다. 인간의 뇌가 어떻게 일어나는 일들에 판단을 내리고, 기억하며 의미를 부여하는지 아직도 잘 몰라 갈 길이 멀다는 뜻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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