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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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내 기억력의 품질, 관리하기 나름2017.12.19
- 망각은 대체로 좋은 일이다. 우리의 경험은 대부분 잊어도 좋은 것이다. 우리는 적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매일의 경험을 평생토록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부정확한 기억, 실패한 망각은 인간에게 괴로움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 제임스 맥고 우리는 지난 30분, 어제 오후, 과거 10년, 또는 평생토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호모사피엔스, 퇴행은 이미 시작되었나?2017.12.12
- 정점에 도달했을 때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이를 유지하는 데 신경을 써야 퇴행을 막을 수 있다. - 애드리언 마크 등의 논문 ‘우리는 호모사피엔스의 한계에 도달했나?’에서 GIB 제공 장면1. 지난 2월 22일 교육부는 고교 3학년의 키가 10년 전에 비해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우 ... ...
- 강석기의 과학카페ㅣ기다리다 지친 과학자, 반합성(semi-synthetic) 생명체 만들다!2017.12.06
- 합성생물학의 핵심 목표는 새로운 생명 형태와 기능을 창조하는 것이다. - 스테판 르뒥 - 2012년부터 지금까지 활약 중인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 NASA 제공 화성, 유로파, 타이탄.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과 위성이다. 한편 지금까지 관측된 외계행성 수천 개 가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구충제로 항암 효과도 얻는다?2017.11.21
-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 병사 한 명이 귀순한 사건은 영화보다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아직 십대인 어린 병사가 목숨을 걸고 도망친 것이나 소년병을 쫓던 북한군의 총알 세례 속에서 우리 병사들이 목숨을 걸고 소년병을 구한 것도 그렇다. 총상을 입고 목숨이 경각에 달 ... ...
- [사이언스 지식IN] 연초형 일반 담배 VS 궐련형 전자담배, 건강은요?동아사이언스 l2017.11.15
- ‘나쁜 성분도 적다고 하고 냄새도 일반 담배와 달라 아내의 잔소리도 줄었어요’ 주변에서 이런 궐련형 전자담배 예찬론이 종종 들립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보다 몸에 좋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담배 애호가들 사이에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4년 필립모리스인터네셔널(PMI)이 만든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파란빛의 두 얼굴2017.11.14
- 책(과학에세이집)을 몇 권 내다보니 가끔 대중강연 요청이 들어온다.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인지 청중들이 지루해하는 모습을 본 뒤에는 되도록 안 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거듭 부탁하면 거절할 명분이 없어 하게 된다. 필자는 특정 분야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보통 ‘일상의 과학’이라 ... ...
- 우리는 부족하기에 서로의 용기가 된다2017.11.14
- GIB 제공 ● 우리는 부족하기에 서로의 용기가 된다 나의 수 많은 약점이나 나쁜 과거 등은 가급적 감추고 싶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실은 인간이기에 가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함이 서로의 용기가 되기도 한다. 미국의 흑인 인권변호사가 쓴 책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약초 족도리풀, 알고 보니 독초?2017.11.07
-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잘못된 생각들 가운데 상당수 역시 타인으로부터 배운 것이다. 사회적인 영향력 때문에 사람들이 거짓 믿음 혹은 편향된 믿음을 갖게 되었다면 특정한 넛지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리처드 탈러 & 캐스 선스타인, ‘넛지’에서 올해 노벨상은 농사로 치면 대풍이다. 과 ... ...
- 아프리카인 피부색 결정 유전자 확인과학동아 l2017.10.30
- 사라 티시코프 교수 제공 흔히 아프리카인의 피부색은 검다고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검은색의 정도가 다양하며 이런 피부색 차이를 유발하는 유전자 변이가 새롭게 확인됐다. 사라 티시코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가 이끄는 국제 게놈 연구팀은 아프리카 대륙에 사는 2092명을 대상으로 팔 안쪽 ... ...
- 맞고 자란 아이가 '사랑의 매' 더 신봉한다2017.10.28
-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뭔가 실수를 저지르거나 잘못했을 때마다 맞았던 기억이 있다. 옆집에 살던 아이는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발가벗겨진 채로 문 앞에 서있기도 했다. 한 번은 중학교 자습시간에 뒤에 앉은 친구가 뭘 물어봐서 가르쳐 주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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