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2배"(으)로 총 6,622건 검색되었습니다.
- [Hot Issue] 다 쓴 원전, 때 벗기고 로봇으로 해체한다과학동아 l2015년 02호
- “철컹!”로봇팔 끝이 물속에 잠겨있던 원자로에 닿았다. “자, 지금부터 긴장하고! 절단 시작합니다!” 로봇팔에서 엄청난 압력으로 화강암이 섞인 물이 뿜어져 나왔다. 두꺼운 쇳덩어리인 원자로 뚜껑이 날카로운 칼로 도려내지듯 잘려나갔다. 엄청난 굉음이 스피커 너머로 들려왔다. “이번엔 ... ...
- [10년 후 나를 디자인한다] 투명하고 안전한 전자피부과학동아 l2015년 02호
- 기술보다 ‘착용감’“웨어러블 제품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이 구글글래스죠. 하지만 한 가지 큰 단점이 있습니다. 안경 렌즈에 달린 디스플레이가 어색하게 보인다는 거죠.” 박장웅 UNIST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웨어러블 제품의 성공 여부는 ‘기술력’보다는 ‘착용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 ... ...
- [10년 후 나를 디자인한다] 벤처에 ‘후츠파’하라! (이스라엘의 도전정신)과학동아 l2015년 02호
- 이르고, 매출액이 3000조 원이 넘는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공대 교수로서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게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창업을 했습니다.Q 교수님이 만드신 ‘버블시티’ 앱을 소개해주세요.저희 실험실은 지리정보시스템(GIS ... ...
- [Knowledge] 방사능벨트가 지구 보호한다고?과학동아 l2015년 02호
- 반 앨런대가 인류를 태운 채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지구 호’를 보호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화 ‘스타트랙’에 나오는 함선 엔터프라이즈호의 투명 보호막처럼 말이다. 반 앨런대는 지구를 둘러싼 강력한 방사능 벨트인, 지금까지 인공위성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여겨져 왔다. 과연 진짜 얼 ... ...
- [Knowledge] 그 많던 플라스틱은 누가 다 먹었을까과학동아 l2015년 02호
- ➊ 플라스틱은 생산량에 비해 매우 소량만 바다에서 발견된다.➋ 에릭슨 박사는 탐험대를 꾸려 플라스틱 바다쓰레기를 찾아 나섰다.➌ 마이크로 플라스틱은 그물로 건져 올린 다음 체에 쳐서 개수를 센다.작년 9월, 재치 넘치는 대학생 두 명이 과자봉지를 타고 한강을 건넜다. 질소로 가득 찬 과자 ... ...
- [Life & Tech]음주단속 걸렸다면 채혈, 호흡 뭐가 유리할까과학동아 l2015년 02호
- “내가 채혈과 호흡 측정을 각각 해봤는데 채혈이 훨씬 높게 나왔다.”“말이 안 된다. 단속에 걸린 뒤 채혈까지 30분에서 몇 시간 가량 차이가 있다. 그동안 당연히 술이 깨지 않겠는가?”인터넷에서 두 주장이 팽팽히 부딪혔다. 음주단속에 걸려 채혈 측정을 해본 이들은 채혈이 더 불리하다며 자 ... ...
- [지식] 유리를 샌드위치처럼 만들면 어떨까?수학동아 l2015년 02호
- “와그작!”이 소리는 누군가 단무지를 씹어 먹는 소리…가 아닌 안전유리가 깨지는 소리다. 보통 유리는 ‘와장창’하고 수천 조각으로 흩어지지만, 안전유리는 얌전히 깨진다. 유리와 유리 사이에 들어있는 특별한 물질이 파편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잡아주기 때문이다. 이 안전유리는 우 ... ...
- Part 1 전통의 빅데이터, 족보수학동아 l2015년 02호
- 가우스, 뉴턴, 아인슈타인 같은 해외 유명인은 성만 불러도 누군지 금세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만약 유재석을 ‘유’라고만 불렀다고 상상해 보자. 아무도 유재석인지 모를 것이다. 십여 명만 모여도 같은 성씨를 가진 사람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체 인구 중 김씨 ... ...
- [참여] 수학으로 그려 본 나의 미래 KAIST 수리과학과 &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수학동아 l2015년 01호
- 독자 기자가 대전으로 출동했다. 목적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리과학과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독자 기자의 뜨거운 탐구 열기로 추운 날씨마저 한풀 꺾였다는 소문이 돌던데…. 그곳에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독자 기자를 가장 먼저 맞이한 ... ...
- Epilogue. 상대성이론 가지고 놀기과학동아 l2015년 01호
- ‘슈바르츠실트의 해’ 또는 ‘중력을 받아 완전히 수축한 천체’믿기 어렵겠지만 이 말들은 1967년 전까지 블랙홀의 공식이름이었다. 1915년 처음 발견된 블랙홀은 50년이 넘게 저토록 복잡한 이름으로 불렸다. 존 아치볼드 휠러는 “이름을 열 번쯤 부르고 나면 더 나은 이름을 절실히 찾게 된다” ... ...
이전175176177178179180181182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