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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대표 증상은 '무기력'…계획 범죄로 이어지기 어려워"동아사이언스 l2025.02.13
- 우울증의 가장 두드러지는 증상은 무기력함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피의자인 40대 교사가 장기간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울증과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에 관심이 모인다. 전문가들은 가해자의 범행을 우울증으로 설명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 ...
- '침묵의 살인자' 췌장암, 혈액검사로 조기 발견동아사이언스 l2025.02.13
-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 개발됐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과학자들이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췌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침묵의 암'이라 불린다. 진단이 늦어지면 치료가 힘든 경향이 있다. 기존 진단법보다 간편하고 ... ...
- [SW가 여는 의료의 미래]⑥ "심정지 예측 AI '딥카스', 도입하면 못끊어"동아사이언스 l2025.02.13
- 주성훈 뷰노 CTO가 1월 23일 뷰노 사무실에서 동아사이언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뷰노 제공. [편집자주] 의료기기는 통상 질병을 진단·치료·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엑스레이, 혈압계, MRI와 같은 장치·재료를 뜻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성·안전성·유효성 등을 평가받아 지정된 ‘혁 ... ...
- 기후 변화가 뎅기열 확산 가속동아사이언스 l2025.02.13
-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기후 변화가 뎅기열 확산을 가속한다는 점을 수학적으로 보인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최근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기후 변 ... ...
- 남극 토종 곤충의 극한 생존 전략동아사이언스 l2025.02.12
- 남극에 사는 유일한 곤충으로 알려진 ‘남극 깔따구’의 모습. Yuta Shimizu/Osaka Metropolitan University 제공. 남극 대륙에 사는 유일한 토종 곤충의 생존 메커니즘이 확인됐다. 월동 기간에 '휴지’와 ‘휴면’ 두 가지 전략을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토 신지 일본 오사카공립대 동물생리학 ... ...
- 의정 갈등 1년, 일상된 응급실 뺑뺑이…초과사망 1만명 추정도 동아사이언스 l2025.02.12
-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제공. 사직 전공의들이 1년이 넘게 수련병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설 연휴는 예년보다 ‘환자 재이송(응급실 뺑뺑이)’ 건수가 많았다는 점이 확인됐다. 의정 갈등 이후 초과사망이 1만명 ... ...
- 우주망원경 '유클리드', 희귀 우주현상 '아인슈타인 고리' 포착동아사이언스 l2025.02.11
-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이 NGC 6505 은하 주변에서 나타난 '아인슈타인의 고리'를 확대한 사진. 먼 은하에서 날아온 빛이 관측자에게 가까운 은하 주변에서 휘어져 고리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ESA 제공 2023년 발사된 유럽우주국(ESA)의 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희귀한 우주 현상인 '아인슈타인 고리(Einstein ... ...
- "10년 뒤 지속돼야"…대학부설 국가연구소에 10년간 1조원 투자동아사이언스 l2025.02.10
- 정부가 대학 내 대형·융복합 연구거점 확보를 위해 '국가연구소(NRL2.0)'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정부가 대학부설 국가연구소 육성을 위해 10여개 대학을 선정하고 각 대학에 해마다 100억원씩 10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자한다. 전체 예산 1조원 규모다. 예산 운용 자율성을 최대한 보 ... ...
- 혹등 고래 노래에 사람 언어 법칙 있다동아사이언스 l2025.02.10
- 혹등고래.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고래의 노래가 사람의 언어와 언어학적 동질성이 발견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혹등고래의 노래는 언어와 더욱 닮았다는 점이 밝혀져 혹등고래의 노래가 전수되는 이유를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세인트앤드류스대, 스토니브룩대 등 공동연구팀 ... ...
- 머스크의 뉴럴링크, 개인의 생각도 조작할까동아사이언스 l2025.02.09
- 뉴럴링크의 첫 임상시험 참가자인 놀란드 아르보 씨. 과학동아 제공.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과학기업인 뉴럴링크가 개발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는 혁신 기술이 될지, 디스토피아의 원인이 될지 논란이 일고 있다. 2016년 6월 당시 22세 학생이었던 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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