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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34만명 해외로 떠났다…이공계 인재 유출 심각"동아사이언스 2022.10.24
- 유학을 떠난 이공계 인재가 34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연도별 이공계 학생 유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2~2021년 10년간 해외로 떠난 이공계 유학생이 34만6239명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 ...
- 수명 넘긴 아리랑 위성...대체 위성은 발사 지연동아사이언스 2022.10.23
- 현재 아리랑 3호·3A호·5호 위성도 임무 수명 기한을 넘겨 다목적실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통해 2023년까지 연장된 상태다. 과기정통부는 박 의원실에 “위성의 일부 주요부품은 이중화돼 있어 주 부품에 에러가 있는 경우 대체 부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위성 운영에 ... ...
- 소폭 증가세 코로나 확진자...당국 “반등세 아닌 감소세 주춤”동아사이언스 2022.10.21
- 언급된 실내 마스크 착용 완화의 경우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비롯해 여러 단위에서 의견을 모으면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어느 정도 논의가 정리되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 ...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시급…방사능 검출돼도 대응 매뉴얼 없어"동아사이언스 2022.10.21
- 의원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이 상당하다"며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기준에 따라 국내 공공시설과 식수를 관리하는 기준치는 1mSv(밀리시버트)인 반면 일본은 20mSv로 20배 이상 차이가 난다"며 "오염수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지만 규제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 ...
- "고리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85.9% 포화...한수원, 신설 지연"동아사이언스 2022.10.21
- 설치 논의가 지연되는 점을 지적했다. 박완주 의원실 제공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무소속)은 21일 "고리원전본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 85.9%로 포화상태인데 신규 저장소 설치에 대한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로에 연료로 ... ...
- 원전 상공 불법 드론 10대 중 6대는 조종자 확인 못해동아사이언스 2022.10.21
-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국내 원전 주변 불법 드론 비행이 136건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전별로는 고리원전이 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새울원전이 30건, ... ...
- '다누리' 떠났는데 항우연 달 탐사 연구원 수당은 '미해결'동아사이언스 2022.10.19
- 것에 맞춰 별지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다. 첨부 문서는 제8차 달탐사사업추진위원회에 상정할 '달탐사 개발사업 2019년도 시행계획' 초안이다. 초안에는 '간접비·인건비·연구수당 등은 7개월치로 계상'하고, '2019년도에 발생한 직접비도 불인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 의원은 “항우연이 최초 ... ...
- "대학원 학생연구원 월평균 인건비 석사 69만원·박사 99만원"동아사이언스 2022.10.19
- 받는 것으로 알려지며 연구비 지급의 사각지대가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무소속 의원은 '2021년 대학원 인건비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석·박사 학생연구원의 월평균 인건비 지급액이 각 63만원·9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 ... ...
- "기재부가 연구기관 쥐락펴락"...누리호 큐브위성 연구자 애로사항 '토로'2022.10.18
- 50여개 출연연 기관에 대한 질의보다 장애 사태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책임과 대책을 묻는 위원들의 질의와 질타가 주를 이뤘다. 이날 국정감사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에 대한 긴급 현황보고로 시작했다. 이 장관은 "현재 판교 데이터센터의 전원공급이 ... ...
- 50여개 연구기관 국감인데 '카톡' 사태 질타에 '졸속' 현실화동아사이언스 2022.10.18
- 큰 유감"이라며 16일에 이어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민간 부가통신서비스가 관리·규제 의무에서 벗어나 있다며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사태는 단순 민간 서비스 불편 수준을 넘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