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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속 아기도 쓴맛 느낀다…엄마가 케일 먹으니 ‘얼굴 찡그려’동아사이언스 2022.09.23
- 먹는 음식에 대해 반응한 것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심리과학' 온라인에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태어나지 않은 아기가 맛에 반응을 보이는지를 살핀 첫 연구다. 연구팀은 영국의 18~40세 임신부 70명에게 공복 상태에서 녹색채소인 케일의 분말을 담은 캡슐과 당근 분말 캡슐을 ... ...
- 美 인간 '뇌 지도' 만드는 프로젝트에 5억 달러 투자동아사이언스 2022.09.23
- 두뇌세포 분포를 그린 ‘뇌 지도’를 만드는데 5억 달러(약 7047억원)를 투자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따르면 브레인 이니셔티브는 뇌 지도를 통해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질병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연구한다.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프로젝트의 ... ...
- '알파폴드' 딥마인드 과학자에 '과학계 오스카상'...한국인 수상자도동아사이언스 2022.09.23
- 작동하는지 해독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다. 브레이크스루 상 재단은 22일(현지시간) 생명과학, 기초 물리학, 수학 분야의 브레이크스루 상을 포함해 신진과학상 등 총 25명을 2023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인으로는 박진영 미국 스탠포드대 수학과 교수도 신진 여성 ... ...
- 제비처럼 날며 정교하게 건물 짓는 드론동아사이언스 2022.09.23
- 비행하며 건축물을 짓는 3차원(3D) 프린팅 드론을 개발하고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최근 건설 현장에 로봇을 도입하려는 시도들이 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을 개발해 작업자의 근력을 보조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근골격계 산업재해를 줄이겠고 ... ...
- 제임스웹, 해왕성 고리 포착...보이저 2호 이후 33년만동아사이언스 2022.09.22
- 날며 처음으로 해왕성 고리를 촬영한 이후 33년 만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1일(현지시간) JWST이 포착한 해왕성 고리 사진을 공개했다. JWST 프로젝트에서 학제간 과학자로 연구를 수행 중인 하이디 하멜 미국 천문학연구대학협회부회장은 "희미하고 먼지로 된 띠를 마지막으로 본 지 30여 ... ...
- 한미 양자기술 협력 본격화…워싱턴DC에 센터 개소동아사이언스 2022.09.22
- 양자기술 협력거점 역할을 할 ‘한·미 양자기술 협력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워싱턴DC에 개소한 한미 양자기술 협력센터는 지난해 2월과 올해 5월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다. 양자기술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 간 협력사업을 지원한다. 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 ...
- KAIST·뉴욕대 공동캠퍼스 문 연다동아사이언스 2022.09.22
- 창업을 목표로 2023년 상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KAIST는 21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뉴욕대 킴멜센터에서 뉴욕시와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뉴욕대와는 공동 캠퍼스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 ...
- WHO "매년 4100만명 사망...4분의 3이 암 등 비감염성 질환"동아사이언스 2022.09.22
- 사람의 4명 중 3명은 암이나 뇌졸중과 같은 비전염성 질병(NCD)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WHO는 이날 NCD에 대해 각국이 긴급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194개국과 WHO가 보유하고 있는 NCD 환자 데이터가 활용됐다. WHO는 "NCD는 이번 세기에 가장 ... ...
- 중국,뇌 연구 위해 원숭이 실험에 1조원 '뭉칫돈' 투자동아사이언스 2022.09.22
- 동물실험의 목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20일(현지시간) 지난해 9월 중국 정부가 시작한 ‘중국뇌계획(CBP)’ 5개년 사업을 조명했다. 사업 계획에 따라 중국 정부는 5년간 50억위안(약 9883억원)을 투입한다. 유럽연합(EU)과 미국 민간연구프로젝트 ‘브레인’이 ... ...
- 유엔 사무총장 "화석연료 회사 횡재세 부과해야"동아사이언스 2022.09.21
- 유엔 사무총장이 발표하고 있다. UN 제공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20일(현지시간) "화석연료 회사는 기후변화를 일으킨 대가로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제77회 유엔 총회에서 "세계는 큰 곤경에 처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