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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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로 읽는 과학] 인간이 만든 잡종으로 산호 멸종 막는다.동아사이언스 2019.03.24
- 사이언스 제공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분홍빛의 산호초를 22일 표지로 실었다. 표지 속 분홍빛 덩어리들은 곧 난자와 정자를 뿜어낼 것으로 보인다. 산호초는 산호충의 분비물이나 유해인 탄산칼슘이 퇴적되어 만들어진 암초로 햇빛이 풍부하고 수온이 높은 열대 바다에서 많이 자란다. 최근 ... ...
- 바이오젠, 유력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 임상 중단동아사이언스 2019.03.22
- 미국의 다국적 생명과학기업 바이오젠이 마지막 임상시험(3상) 중이던 유력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개발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21일 선언했다. 바이오젠의 주가는 27% 폭락하면서 시가총액이 17조 원 이상 빠졌다. 바이오젠이 개발하던 이 약은 '아밀로이드베타'라는 뇌 속 노폐물을 표적으로 하던 ... ...
-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R&D 경쟁력 강화"연합뉴스 2019.03.21
- 제약바이오협회·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설립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발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0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설립했으며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1 ... ...
- "제철소 배출 미세먼지 30% 줄일 수 있어"동아사이언스 2019.03.2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보건복지부는 20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1년 반 동안 진행된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미세먼지 범부처프로젝트로 진행된 미세먼지 대처 기술도 소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딸기가 지구를 한 바퀴 돈 사연2019.03.19
-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딸기는 100여년 전에 처음 한국에 소개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작은 야생딸기가 수많은 세대를 거치며 지구를 한바퀴 돌아 큼직한 재배딸기가 돼 돌아온 셈이다.게티이미지뱅크 “이게 정녕 딸기란 말이냐?” “예. 전하.” “어찌 이리 크고 탐스러운가. 도대체 이 딸기가 어 ... ...
- “유독한 환경-스트레스가 치매 일으켜” 류훈 KIST 뇌과학연구소 단장동아사이언스 2019.03.18
- 류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경과학연구단장은 미국과 한국의 의대와 연구소에서 퇴행성 뇌질환을 연구해 왔다. 스트레스 등 환경이 치매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있다. 윤신영 기자 세계 의학의 심장, 미국 보스턴대 의대에서 교수를 하다 국내에 온 치매 전문가는 금기가 없었다. 아침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소확행'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2019.03.09
- '마시멜로 실험'은 1960년 연구진이 3~5세 아이의 자기통제력과 절제성을 관찰해 이를 미래의 성공과 연결짓는 유명한 실험 중 하나다.픽사베이 제공 아이들에게 맛있어 보이는 마시멜로를 눈 앞에 두고 지금 바로 먹어도 되지만 10분 정도 기다리면 마시멜로를 하나 더 주겠다고 한다. 그러면 못 참고 ... ...
- 스페이스X ‘크루드래건’ 착수 성공…민간 유인우주선 시대 막올라(종합)동아사이언스 2019.03.09
- 최초의 민간우주유인선 '크루드래건'의 시험선이 8일 밤(한국시간) 무사히 지구에 돌아왔다. 사진은 착륙 직전 낙하산을 펼치고 내려오다 착륙하기 직전의 모습이다.. NASA TV 캡쳐 스페이스X의 첫 유인우주캡슐 ‘크루드래건’의 무인 시험선 ‘데모-1’이 8일 오후(한국시간) 제우주정거장(ISS)과의 ... ...
- [표지로 읽는 과학] 우아한 도둑 파랑새 큰애니동아사이언스 2019.03.09
- 네이처 제공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파나마의 열대숲에 우아하게 앉아 있는 '큰애니(Crotophaga major)'를 7일자 표지에 실었다. 큰애니는 뻐꾸기목에 속하며 온몸이 짙은 파란색으로 윤기가 나고, 깃털 테두리에 구릿빛을 띤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새에게는 몹쓸 습관이 하나 있다. 바로 남의 둥지를 훔 ... ...
- "정년퇴직한 전문의들, 아프리카에서 할 일 많아요"동아사이언스 2019.03.09
- 허승곤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명예교수.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연세대 의대 건물 5층에서 허승곤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명예교수를 만났다. '머릿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를 비롯해 뇌혈관질환 명의로 불리는 그의 명함에는 직책이 두 개 적혀 있다.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명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