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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 정밀화학공장, 말라리아치료제에서 마약성진통제까지 생산2015.08.24
- 새로운 분야가 등장하면 이를 나타내는 여러 이름이 나오고 이 가운데 하나가 선택돼 널리 퍼지기 마련이다. 유전자 또는 게놈을 편집해 새로운 기능을 갖는 생명체를 만드는 분야를 요즘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라고 부른다. 합성생물학은 유전공학이나 대사공학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합성 ... ...
- 개코보다 코끼리 코! KISTI l2015.08.18
- 현존하는 지상 최대의 동물인 코끼리는 이름처럼 코가 가장 긴 동물이다. 코라고 부르지만, 사실 윗입술과 코가 합쳐진 기관이다. 무려 15만 개의 근육으로 이뤄져 있어서 수백kg 이상을 들어 올릴 수 있다. 인터넷에는 성난 코끼리가 코로 나뭇가지를 잡고 흔들거나 던져서 사나운 맹수를 퇴치하 ... ...
- 잃어버린 효모의 기원을 찾아서2015.08.17
- 대략 150년 전까지 누구도 효모가 뭔지 몰랐다. 하지만 인류는 효모가 거기 있는 줄도 모른 채 효모에 의지해 살아왔다. 완전한 무지 아래 우리는 효모를 파트너로 삼았다. 효모가 작용하는 메커니즘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발효과정은 기적으로 보였다. - 아담 로저스, ‘프루프’ 천변 산책을 하다 ... ...
- 이중삼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자력 안전 규제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8.13
-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잠시만 움직여도 온몸에 땀이 주르륵 흐른다. 당장이라도 강이나 바다로 떠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을 정도다. 그런데 물놀이를 할 때 꼭 챙겨야 할 게 있다. 바로 안전이다. 물놀이 부주의는 생명을 좌우할 수도 있다. 그러하기에 해수욕장이나 물놀이장 ... ...
- 일본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ACE “Actions for Cool Earth”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8.12
-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대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이미 2007년 ‘아름다운 별을 위한 행동(ACE, Actions for Cool Earth)’이라는 의미로 ‘Cool Earth 50’을 발표했다. 이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50% 감축, 선진국 전체에서는 80% 감축을 실현한다는 범지구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 ...
- Post 2020, 미래 에너지를 준비하는 논의의 장 열려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8.11
-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김호성)은 원자력을 비롯한 미래 에너지 문제에 대해 폭넓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민간 중심의 전문가그룹인 ‘원자력에너지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을 결성하고 7월 23일 출범식을 가졌다. 미래포럼은 원자력 분야는 물론 ... ...
- 종교는 과학을 도울 수 있을까?2015.08.10
- 우리의 목표는 정보를 모으거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결국은 사람들의 고통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우리 각자가 어떤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지 찾는데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에서 지난 봄 필자는 한 기관에서 과학강연을 ... ...
- 안전한 미래를 위한 제4세대 원자력발전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8.05
- 오늘날 전 세계는 지속가능하면서도 경제성이 뛰어난 에너지원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비용 대비 효율이 뛰어난 에너지원으로 원자력발전이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안전성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 세계가 힘을 모아 ... ...
- [COOKING의 과학] 국민 음식 닭고기로 여름나기 KISTI l2015.08.04
- 먹는 것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죠. 모두가 어려웠던 옛날에는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우선이었지만, 요즘 트렌드는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것입니다. 그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TV 프로그램에서는 요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늘어났고, 최근에는 메인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대중의 인기를 ... ...
- 봉한선과 림프선2015.08.03
- 필자는 과학에세이를 써서 먹고 살지만, 몸이 아프면 ‘의학’에 가까운 양의원보다 ‘의술’에 가까운(물론 필자 개인의견이다) 한의원을 먼저 찾는다. 침을 맞거나 뜸을 뜨거나 약을 지어 먹는 게 어떻게 병을 고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효과가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반면 아무리 병의 메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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