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말머리"(으)로 총 1,545건 검색되었습니다.
-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재업포스팅 l20221206
- 19XX년 X월 X일. 재능있는 피아니스트 아라크네 퐁테느 양이 오케스트라와의 공연 도중 사망했다. 그녀의 죽음은 모두 의문투성이였다. .... 퐁테느 양의 눈에선 쉴새없이 눈물이 나왔다. 그녀의 숨은 끝내 멈췄지만, 이를 부정하듯 시체에서 끊임없이 눈물이 나왔다. 툭. 투둑. 눈물은 그녀의 얼굴 가장자리에서 뭉쳐 차가운 바닥으로 떨어졌다. **** ...
- 오늘의 일깅포스팅 l20221206
- 안녕하새요,,! 바칸별임니당 오늘의 일기 작성해보도록 하갯습니다 아침부터 뭔가~? 별루엿엇어요…. 꿈을 악몽을 꾸엇거든요 제가 불꽃놀이를 정말 싫어하는게 어렷을때 불꽃놀이가 너무 가까이에서 터지는 바람에 다칠뻔햇던 기억이 있어서,,,, 그리고 큰 소리를 싫어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제 꿈에서 집 옆에서 큰 불꽃놀이를 했어요 그론데 점점 불 ...
- 하 정말 동생 땜에 못살겠어요포스팅 l20221128
- 저저번에도 제가 스톨콘 작가 작품 뭐 게시하는거에 당첨?되었는데 그거 숨기고 안 알려줘서 어과동 배달되고 나서 며칠 후에 알게되었고요,이번엔 아예 어과동 배달 안 온것처럼 자기 방에 숨기더라구요 큐큐ㅠㅋ 그래서 제가 그것 땜에 동아사이언스에 전화할려고까지 했단말이에요 그래서 참 동생도 잔머리를 많이 굴리는구나 생각하고어이가 없어서 그냥 동생 무시하고 ...
-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 Karma (上) >포스팅 l20221127
- 19XX년 X월 X일. 재능있는 피아니스트 아라크네 퐁테느 양이 오케스트라와의 공연 도중 사망했다. 그녀의 죽음은 모두 의문투성이였다. .... 퐁테느 양의 눈에선 쉴새없이 눈물이 나왔다. 그녀의 숨은 끝내 멈췄지만, 이를 부정하듯 시체에서 끊임없이 눈물이 나왔다. 툭. 투둑. 눈물은 그녀의 얼굴 가장자리에서 뭉쳐 차가운 바닥으로 떨어졌다. .... ...
- [너의 시작은 끝을 향하였기에]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여작)포스팅 l20221126
- 다행이었다. 나의 시작은 끝이 없고, 너의 시작은 끝이 있었으므로. = 이래봬도 바쁜 몸인 영을 이승으로 부른 것은, 그녀의 오래된 벗 한아였다. 한아는 오래전, 신의 모습을 버리고 인간이 되는 것을 택했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나 뭐라나? 그 오랜 삶동안, 한 번도 사랑이니 연심이니 하는 것을 느껴본 적 없는 영으로썬 이해되지 않는 일 ...
- 우리나라 월드컵 잘한거라고 생각하시던데포스팅 l20221125
- 전 그리 잘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결과만 보면 선전했는데 과정만 보면 딱히 잘한게 없어요. 뭐 칭찬받을만한 상황은 꽤 있었겠지만요. 일단 점유율이 앞서는 거는 딱히 놀랄만한건 아닙니다. 우루과이가 공격적으로 라인업을 짜고 역습을 노린건데 이 전술이 점유율 다 포기하는 전술이고 우리나라가 쓴 전술이 벤투의 그 점유율 압박전술이거든요. 그래서 점 ...
- 너의, 너만을 위한 신이 되어줄게.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124
-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 살인, 피, 절단 등.)* *스압 주의 (약 7,000 자)* W. 박채란 쉼없이 들려오는 총 소리에 귀가 먹먹해질 지경에 다다른 그는 한숨을 푹 내쉬며 방아쇠를 당겨 그의 적들을 천천히 죽여 나갔다. 그는 와인빛 머리를 찰랑이며 그를 향한 총알을 모두 피해내고 두꺼운 기둥 뒤에 몸을 숨겼다. 숨을 들 ...
- 이거 다 답해주시면 소원권 1장에 포방2번 해줍니다포스팅 l20221123
- 네 다 답해주시면 되구여 선착순 2분만 해드립니다~ (만일 이 포스팅에 댓글이100개 이상이라면 처음2분 소원권,마지막 2분 소원권과 남은분 96명 소원권은 없지만 모두 포방입니당 대신 100분 이상부터는 안되고 도배이신 분은 1번 해드립니다) 질문 1. 장발or단발 당신의 머리길이는? 질문2. 당신이 핸드폰 기종은? 질문3. 당신의 MBTI는? 질문4. ...
- 샛별 단편 대회 단편: 어느날포스팅 l20221122
- 어느 날 신은 심심해졌다. 그래서 그는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먼지들을 뭉쳐 ‘인간’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내었다. 신은 작은 바람을 먼지 뭉치에 불어넣었고, 그 작은 바람은 마법처럼 무생물에 생명이 피어오르게 했다. 그는 인간에게 신과 비슷한 모습을 만들어주었다. 두 눈에는 작은 별 두 개를 따다가 바느질하여 박았으며, 머리카락은 우주의 푸른빛을 땋은 밧줄을 엮 ...
- 저내일학교어떻게가요진짜..포스팅 l20221122
- 감기때메 오늘도 집에서 쉰 저는 ,, 하루종일 노트북만 하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웃참영상 보고 싶어가지고 오늘 학교 안간 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웃참하기 게임했는데요 져서 벌칙으로 걔가 우리반에 제일 무개념인 남자애한테 고백하라고 했어요 제정신인가 ( 심지어 나중에 알고보니 걔 영상끄고 웃음참는척만 하고있었음; 대단하다 진짜) 하도 징징대서 울반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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