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선진사회"(으)로 총 252건 검색되었습니다.
- 에너지 문제 해소를 위한 핀란드의 선택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10.12
- 12월이 되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곤 하는 곳이 핀란드다. 월초부터 거리를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추어 성 클라우스, 즉 산타클로스의 고향에 관심이 쏠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핀란드에는 ‘산타 마을’이 있어 세계 각지에서 산타클로스에게 보내는 편지가 이 곳으로 배달된다. ... ...
- 'KINAC을 핵안보 및 핵비확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관으로'2015.10.02
- "우리나라가 단기간에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에서 선진 국가로 성장하게 된 데는 2006년 설립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이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지난 7월 9일 제4대 KINAC 원장에 선임된 손재영 원장은 국내 유일의 핵비확산 및 핵안보 전문기관인 KINAC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과학기술처 원 ... ...
- 종교는 과학을 도울 수 있을까?2015.08.10
- 우리의 목표는 정보를 모으거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데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결국은 사람들의 고통으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우리 각자가 어떤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지 찾는데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에서 지난 봄 필자는 한 기관에서 과학강연을 ... ...
- 원전, 사람들 속에서 함께 소통해야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6.30
- 1948년 5월 14일, 한반도의 발전시설 대부분을 갖고 있던 북한이 남쪽으로 송전하는 전력을 일방적으로 공급 중단했다. 그로부터 반 세기가 조금 넘게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막대한 양의 전력을 자급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기반 중 하나가 바로 원자력이었다. 그러나 한국의 원자력은 다양한 ... ...
- 41년만의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연구자율권, 원전 선진화 기반 전기 마련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6.30
- 이번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으로 어떠한 변화가 생기며, 실제 얻을 수 있는 국익은 무엇일까? 협정의 핵심 쟁점이었던 사용후핵연료 관리,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수출 증진 등 3대 과제의 현황과 성과에 대해 짚어보는 긴급 좌담회가 마련됐다. 4월 23일 문화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특별좌담회 ... ...
-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향한 큰 걸음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6.23
- 4년 6개월여 간의 긴 논의 끝에 체결된 한미원자력협정은소요된 시간만큼 한미 양국의 이해관계가 잘 반영되어 있다.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원전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선 한국이 그 기술력과 국제적 지위에 부합하는 위상을 확보할 수 있는가였다. 협상이 마무리된 현재, 새로운 한미원자력협정 ... ...
- [신기후체제와 원자력①]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대응, 어디까지 왔나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6.22
- 지난 6월 8일, 놀라운 독일발 기사가 전해졌다. 독일 남부 크륀에서 이틀간 회의를 한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이번 세기 안에 화석연료 사용을 완전히 끝내기로 합의한 것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회의를 마친 후 독일시각으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G7 정상들이 2100년까지 화석연료의 사용을 ... ...
- 달라진 기후변화협약, 에너지 시장 어떻게 바뀌나?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6.11
- 20세기까지만 해도 기후변화는 ‘다가올지도 모르는 미래’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21세기가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기후변화는 명백한 현실이 됐다. 전에 없던 이상기후가 점차 장기화되며 전반적으로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있다. 과거 어느 때보다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 협력이 필요한 ... ...
- 기후변화협약 청정개발체제 그리고 원전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5.15
- 2010_UN_Climate_Talks 원전의 온실가스 감축효과, UN 인정받나 세계 주요국 원자력학회가 원전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국제연합(UN)으로부터 공인받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한국원자력학회는 오는 5월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에서 주요국학회와 공동으로 원자력발전의 ... ...
- 후쿠시마 이후 원전 안전대책, 어떻게 바뀌었나?한국원자력문화재단 l2015.04.14
- 올해로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가 4주기를 맞는다.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함께 유이한 국제원자력사건척도(INES) 7등급 사고로 기록된 만큼, 사고 후 4년이 지났지만 완전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진행중이다. 많은 노력에 힘입어 예상보다 사태가 빠르게 안정되기는 했지만 완전한 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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