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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음"(으)로 총 87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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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상 2023] 물리학상 - 100경분의 1초, 아토초로 원자의 이온화 순간을 포착하다과학동아 l2023년 11호
- 2023년 노벨 물리학상은 아토초(100경분의 1초) 단위의 빛을 생성하고 측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3인의 과학자, 피에르 아고스티니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물리학과 교수, 앤 륄리에 스웨덴 룬드대 원자물리학과 교수, 그리고 페렌츠 크라우스 독일 뮌헨대 물리학과 교수에게 주어졌다. 아토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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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완벽한 돌봄과학동아 l2023년 10호
- 끼잉, 하는 소리에 번쩍 눈을 떴다. 깜빡 낮잠에라도 빠졌던 걸까?소파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옆에 놓인 생수병을 들어 물을 마셨다. 덕구가 발치에 깔린 러그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 덕구는 나의 반려견이다. 어미개와 함께 보호소에 버려졌던 녀석을 데려온 게 벌써 십 년 전이니, 우리는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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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탐구생활] 러셀의 삶을 뒤흔든 역설수학동아 l2023년 06호
- ♣ 그리스 신화가 일깨운 것 ♣ 버트런드 러셀은 1890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습니다. 이때 러셀의 입학 면접을 봤던 이가 수리논리학의 대가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교수였는데요. 한눈에 러셀의 재능을 알아본 화이트헤드 교수는 러셀과 연구 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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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소설] 샛별등대를 띄우는 사람과학동아 l2022년 06호
- “인류가 지구에서 한껏 번성했을 때, 그 숫자는 100억에 가까웠어. 그리고 지금, 지구상에 생존한 인간은 고작 30만 명이라고.”나의 두 번째 파트너였던 마거릿 왓슨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서력 2300년 11월의 일이었다. 23세기의 마지막 해이자, 인간의 마지막 세기가 저물던 시기였다. “30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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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뉴스] 엉뚱하다고? B급이라고? 2019 황금거위상 vs. 이그노벨상과학동아 l2019년 10호
- 당장 쓸모없어 보이는 연구가 우리의 삶을 바꾸기도 한다.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와 짐 쿠퍼 미 하원의원(테네시)은 2012년 미국 정부의 기초과학 예산 삭감에 반발하는 의미로 허황돼 보이지만 인류에게 큰 영향을 끼친 연구에 수여하는 ‘황금거위상’을 만들었다. 올해 9월 9일 ‘제8회 황금거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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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오빠 논문연구소] 조용한 침략자, 과불화화합물과학동아 l2018년 12호
- 올해 6월, 대구 지역 수돗물에서 과불화헥산술폰산(PFHxS), 과불화옥탄산(PFOA) 등 과불화화합물이 높은 농도로 검출돼 파장이 일었습니다(과학동아 8월호 ‘대구 덮친 과불화화합물 공포’ 참조). 환경부는 즉각 과불화화합물의 오염 원인을 차단했습니다. 이후 해당 하수처리시설에서 과불화화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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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과학 완벽 정리 10] 전기에너지와 발전과학동아 l2018년 11호
- 어느 날 갑자기 전기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실제로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전기 덕분에 가능했던 모든 편리함이 한순간에 사라질 것이다. 컴퓨터, 휴대전화, 엘리베이터, 전철 등은 한순간에 쓸모없어지고, 교통이 마비되며, 가정으로 공급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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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우주의 다른 이름은 게임과학동아 l2017년 02호
- 1 노사나 항성계에서의 끔찍한 퀘스트 이후 완전히 지쳐버린 나는 지루할 정도로 따분한 퀘스트라는 게임 마스터의 말만 믿고 행성 불부사의로 갔다. 불부사의는 최근에 발견된 변방 중에서도 변두리 행성으로, 비정기적으로 가동되는 말단 링크에서 다시 정상 항법으로 일주일을 가야 하는 곳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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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그들만의 대결이 시작된다!수학동아 l2016년 05호
- 캡틴 아메리카의 세 번째 시리즈 가 세계 최초로 4월 27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예고편이 공개된 뒤 1억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화에서는 시리즈에서 함께 적에 맞서던 영웅들이 서로 싸움을 벌인다고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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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 & Fun] 다윈의 특별한 어려움과학동아 l2016년 02호
- 길을 걷다 보면 발 밑에 조그만 개미들이 기어간다. 정말 하찮은 미물이다. 누가 이들에게 신경이나 쓰겠는가? 믿거나 말거나, 찰스 다윈에겐 이들이 엄청난 우환거리였다. 다윈은 일개미나 일벌처럼 자신은 새끼를 낳지 않으면서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불임성 일꾼 계급이 어떻게 자연 선택에 의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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