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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바탕"(으)로 총 309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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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3300만년 된 화석의 정체는 공룡의 뇌 조직2016.10.30
- 2004년 영국 서식스 주에서 발견된 화석(사진)은 이구아노돈의 뇌 화석인 것으로 밝혀졌다. - 제이미 히스콕스 제공 공룡의 뇌 화석이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데이비드 노먼 영국 케임브리지대 지구과학부 교수팀은 2004년 영국 서식스 주에서 발견된 화석을 분석한 결과 1억3300만 년 전에 살았던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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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랄수, 실리카수, 수소수… ‘건강한 물” 과연 따로 있나2016.10.21
- pixabay 제공 최근 ‘건강한 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물이 참살이(웰빙) 열풍을 타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학적으로 ‘건강한 물’에 대한 명백한 기준은 확립돼 있지 않다. 그동안 미네랄수, 실리카수, 수소수 등 다양한 기능성 생수가 ‘몸에 좋은 물’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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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동물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 유전체 비밀 풀었다2016.10.20
- 권태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부 교수가 서양발톱개구리를 사육하는 개구리 수조실에서 웃고 있다. - UNIST 제공 실험동물로서 효용 가치가 높은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의 유전체가 완전히 해독됐다. 다니엘 록사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팀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은 아프리카발톱개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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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처럼 바이러스를 퍼뜨려 전 인류를 감염시킬 수 있을까2016.10.14
- 19일 개봉하는 ‘인페르노’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싸움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 주인공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왼쪽)과 세계보건기구(WHO) 요원들이 바이러스가 숨겨져 있는 장소를 찾고 있다. - UPI코리아 제공 “지구상의 모든 질병은 인구 과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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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건강식단 가능할까?2016.09.26
- “나 바뀐 것 같지 않아?” “어, 그러고 보니 좀 젊어진 것 같은데...” 프리랜서에 가까이 살아 한 달에 한두 번은 보는 친구가 며칠 전 점심을 하다 불쑥 이런 말을 꺼냈다. 과체중인 이 친구는 그 사이 다이어트를 해 일주일 만에 체중이 3kg빠졌다는데 그 효과가 얼굴에 나타난 것 같다. 그런데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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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와 기린, 이러다 멸종될 수도?2016.09.19
- 중국 전국시대 송나라의 철학자 장주(장자)가 썼다는 ‘장자’는 정말 특이한 책이다. 필자는 뭔가 일이 잘 안 풀리거나 머리가 탁할 때 ‘장자’를 읽곤 한다. 세상을 보는 눈이 필자의 상식적인 관점과 꽤 다르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라는 위안을 받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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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댁과 처가 사이 – 어디를 먼저 갈 것인가? 2016.09.13
- 2016년 丙申년 새해, 불안한 젊음을 위한 신경인류학 에세이 추석특집 – 가족 내 갈등 극복하기 1편: 시댁과 처가 사이 – 어디를 먼저 갈 것인가? 2편: 영원한 라이벌, 형제자매 – 출세 자랑, 재산 자랑, 자식 자랑 ▶고민 또 명절입니다. 남들은 명절이라 즐겁다고 하는데, 저는 불안감과 짜증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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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흘린 뒤 마신 시원한 맥주 맛을 잊을 수 없는 이유2016.08.16
- GIB 제공 차가운 맥주 한 잔이 성관계보다 더 확실한 쾌락을 준다. - 마르셀 프루스트 술을 잘 못하는 필자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소주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와인이나 위스키처럼 다른 풍미가 섞여 있는 것도 아닌 그저 쓴 희석한 알코올뿐인데 말이다. 숱한 경험을 통해 적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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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트의 상징 메치니코프 타계 100주기: 선천면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까지2016.07.12
- 그런데 외국인이 쓴 전기나 자서전은 왜 이렇게 재미있는 걸까?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소설은 최근 미국에서도 드문데,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전기는 꽤 많다. - 무라카미 하루키 ‘이윽고 슬픈 외국어’라는 제목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집을 읽다가 위의 구절을 발견하고 무릎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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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바닥이 인체의 축소판이라고?과학동아 l2016.06.12
- 과학동아 제공 지난 달 회사에서 연 워크숍에 참가했습니다. 전문 업체에서 강사가 나와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을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박수를 치자더군요. 네, 뭐 나쁠 거 없죠. 그런데 따라 하다 보니 그냥 박수가 아니었습니다. 손의 특정 부위가 서로 부딪치도록 박수를 치라는 겁니다. 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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