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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상"(으)로 총 1,576건 검색되었습니다.
- [Tech & Fun]Science Fiction_안개와 더러운 공기 속에서과학동아 l2016년 01호
- #1외로운 평원은 글루글로스가 남긴 회색 안개로 젖어있었다. 머나먼산에서 내려온 연보랏빛 바람이 안개를 쓸고 지나가며 아직도 군데군데 남아있는 가로등의 잔해를 슬쩍슬쩍 드러냈다.모두 목이 꺾여 있었고 끄트머리의 발광체는 밀로그리드의 짐승들이 오래 전에 핥아먹어 없었다.멀쩡하게 남 ... ...
- PART1. 영화로 보는 화성 탐사어린이과학동아 l2015년 20호
- 미션1 당장 목숨을 구하라!“삑삑삑!” 무슨 소리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우주복에서 경보가 울리고 있다. 윽, 아까 모래폭풍에 휘말리며 옆구리에 부상을 입은 것 같다. 하지만 견고한 우주복 덕분에 천만다행으로 살아남았다. 주변을 둘러보니 모래폭풍은 사라졌다. 그리고 나를 태우고 갈 우주선 ... ...
- 나보다 남이 먼저! 동물의 이타행동어린이과학동아 l2015년 17호
- 자기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을 ‘이타주의’라고 해요.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와 반대되는 말이에요. 착한 사람들은 이기적인 행동보다는 이타적인 행동을 많이 하지요. 이렇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착한 행동은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에요. 동물들도 이타행동을 한 ... ...
- 메르스 신종 바이러스의 습격어린이과학동아 l2015년 13호
- 안녕! 나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야.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올해 사람 몸속으로 들어왔다가 처음으로 대한민국에 오게 됐어. 그런데 사람들이 날 엄청 무서워 해. 나로 인해 아프거나 죽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 ... ...
- 대나무 없인 못 살아! 판다의 비밀어린이과학동아 l2015년 13호
- 친구들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니? 난 정말 싫어! 우리 판다들은 수가 너무 적어서 대나무숲을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친구 하나 만나기 어려워. 이제 혼자 있는 것은 지긋지긋한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나 좀 도와 줘~!도심에 판다 떼가 나타났다!“판다다! 판다가 나타났다!”5 ... ...
- Part2. 테러리스트 만드는 ‘뇌 속 스위치’ 있을까과학동아 l2015년 12호
- 미국의 록 밴드 ‘이글스 오브 데스 메탈’의 공연이 한창이던 파리 11구역의 바타클랑 콘서트홀. 폭스바겐 폴로 차량에서 3명의 괴한이 내렸다. AK-47 소총으로 무장한 이들은 공연장을 급습해 80명이 넘는 이들을 살해했다. 경찰 특공대가 들이닥치자 테러범들은 벨트에 찬 폭탄을 터뜨려 스스로 목 ... ...
- 우주먼지부터 인공먼지까지, 먼지를 팝니다!어린이과학동아 l2015년 12호
- 여기 기상천외한 장이 열렸소. 품목은 바로 먼지! 봉이 김선달이 특별히 엄선한 먼지들로 준비했으니 쓸모없고 해롭다고만 생각지 말고, 일단 와서 준비된 먼지들을 보길 바라오. 금세 매진될 것 같다고 하니 관심 있는 자들은 봉이 김선달의 설명을 잘 듣고 원하는 먼지를 꼭 살 수 있길 바라오! ... ...
- 세상에 없는 장난감을 팝니다!과학동아 l2015년 12호
- 자, 이것으로 말할 것 같으면 요즘 유행하는 3D 프린터로 찍어낸 곰인형입니다. (우~.) 아유. 성격들이 급하시네요. 요즘 3D 프린터로 찍은 장난감이 많긴 하죠. 하지만 한번 만져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걸요? 3D 프린터로 찍은 장난감이라고 하면 보통 딱딱하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이 곰인형은 탄력이 있 ... ...
- [수수께끼 3] 캐럴이 사랑한 수 42수학동아 l2015년 11호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캐럴은 숫자 42를 매우 좋아했다. 그래서 작품 여기저기에 42를 숨겨 놓았다. 대표적인 예가 장미를 빨간색으로 칠하느라 정신이 없는 트럼프 카드 세 장이다. 세 장에 그려진 숫자를 보면 각각 2, 5, 7이다. 이를 수학의 눈으로 보면 소수로 이루어진 수열에서 3만 빠진 형태다. 따 ... ...
- 폐허 위에서 품은 희망 네팔 지진 현장을 가다과학동아 l2015년 11호
- 지난 4월과 5월, 네팔에서 규모 7.8과 7.3의 강력한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두 번의 지진은 9075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80만 채 이상의 가옥을 무너뜨렸다. 지진이 나자 전세계가 구호팀을 파견하는 등 네팔에 도움의 손길을 보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은 점차 사그라졌다. 6개월 뒤, 한국대학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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