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테"(으)로 총 1,381건 검색되었습니다.
- 퇴마동아리 팬단편 [꽃다와]포스팅 l20221225
- 거요?" "...누가 언니래요? 다 준비 됐으니까 어서 오세요." 두 사람은 남선화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냥 서 계세요. 다른 건 제가 할 테니까. 아, 그리고..." "?" "선화님은 과거에서 온 사람이에요. 미래를 봤으니 이 기억은, 돌아가면 없어질 거예요. 그리고 돌아가면 아마 선화님은 자고 일어났다고 생각할 거고." "..." 윤선 ...
- 자캐연?성 : 후회하고 기다리며포스팅 l20221222
- 휴백은 평생을 후회(regret)하다 자결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의 환생(reincarnate)을 바라보고 기다려왔다. 지금은 '바라보고' 있는 쪽일 테다."아주 심한 말을 했지요." "선배, 후회가 영어로 무엇인지 아십니까?""Regret, 아니던가?" "그럼 환생은요.""Reincarnate." "네, 그거면 어느정도 알 것이라 생각하겠습 ...
- 샛별 대회 마감포스팅 l20221207
- 수요일이 되는 정각! 대회 기한이 끝났습니담 현재 쭉 읽어보면서 대충 이미 수상자들을 추려내놨습니다~~~ 계속 읽어보긴 할테지만,, 너무 빛나는 작품들이 많았음 다들 너무 잘 쓰시더라구요!!! 보면서 진짜,,,, 정말 너무 좋앗다는 우선 다들 더 제출하시는지 보고 결과 발표일 알려드리겟습니답 다들 ...
- 거짓말 위에 지은 땅 -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206
- 변명은 할 수 있다. 최소한 계획은 세워 놓았으니까. 아무튼 늦게 나가면 선택받은 자를 데려가는 것을 보려고 온 사람들이 많을 테니, 좀 일찍 나가기로 했다. 일단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까 이따가 마저 써야겠다. - 세상에. 결국 신의 거처에 침입했다! 일단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 주겠다. 어차피 사람들은 ...
- 상담좀요..포스팅 l20221205
- 말을 했습니다그랬더니 갑자기 00이가 '아니야,너 이미 나한테 선물 2개나 줬잖아 괜찮아'라고 말을 했어요근데 갑자기 @@이가 저한테'그거 너 혼자서만 먹으라고'라고 말을 한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00이가 속으로는 실망했으면서 겉으로는 별로 표현을 안하는 친구여서 애들이 오해를 많이 하고,걔는 걔대로 '애들이 사과안하고 자기 맘도 몰 ...
- 알겠어요.내가 졌어요.포스팅 l20221203
- 맞 캐디 or 맞 리퀘 한다니까 아무도 댓글 안다네요.걍 제가 리퀘나 캐디. 해드릴 테니까 쫌 해주세요(심심함)캐디는 중퀄이고 리퀘는 낙퀄리퀘는 이런식 임요.제발 해줘요.여기 6명 이상 신청하면 반얼공한다. ...
- Dear My God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가작]포스팅 l20221130
- 안 그런가요? 당신한테 난 그냥 글자일 뿐인 거야? 내게는 유일한 희망이자 한줄기 빛이었던 하늘에 생긴 거대한 창문이 당신한테는 그저 한순간의 짧은 유흥거리일 뿐이었던 거야? 언제쯤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기다려주세요, 내가 곧 갈게.-2022년 11월 30일사랑해. 좋아해. 진심으로. 나만 이곳에 남겨두고 가지 마. 가지 말라 ...
- 오늘의 탐구주제:만물을 구성하는 원자는 우주로부터 어떻게 생겼을까? + 희토류에 관하여 + 멘델레예프와 부아보드랑의 싸움기사 l20221130
- ytt'e'r'by yttrium이트륨 'ytterb'y ytterbium이터븀 yt'terb'y 테르븀 terbium ytt'erb'y erbium 에르븀 이것만 봐도 희토류가 뭉쳐다니다가 이테르비 마을에서 발견된 희토류의 공동체주의(?)는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디뮴이라는,사실은 여러 희 ...
- 고백받음포스팅 l20221126
- 유주한테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임요ㅋㅋ ...
- [너의 시작은 끝을 향하였기에] (샛별 단편 글쓰기 대회 참여작)포스팅 l20221126
- 처음으로 느낀 그 '실패'라는 낙오가 너무나도 커 그 충격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살아있음에도 살아있다고 확인하고 싶은 것이었을 테다.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싶어서, 달리는 자동차에 뛰어들어 스스로 죽음을 자초했을 것이다. 이것이, 인간들이 교육을 강박하여 부른 결과다. 효민은 펑펑 울었다. 영은 효민을 안아주었다. "효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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