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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대변으로 정제한 '장내미생물 의약품' 세계 첫 승인동아사이언스 2022.11.11
- 승인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 미생물군유전체 연구업체인 호주 바이옴뱅크는 10일(현지시간) 호주 정부로부터 기증자 유래 미생물군유전체 의약품 사용을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샘 코스텔로 바이옴뱅크 설립자는 “이번 승인은 바이옴뱅크의 중요한 분기점이자 전 세계적으로 미생물군유전체 ... ...
- "전기자극으로 척수손상 치료"…재활 과정 세포 수준에서 밝혔다동아사이언스 2022.11.11
- 회복하는 데 영향을 주는 뉴런을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11월 9일(현지시간)자에 발표했다. 쿠르틴 교수팀은 10년 넘게 척수 손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환자에게 경막외 전기자극(EES)을 가해 보행능력을 개선시키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6년 하반신이 마비된 원숭이의 뇌와 ... ...
-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 '페로브스카이트' 상용화, 한국이 이끈다동아사이언스 2022.11.11
- 획기적으로 개선한 발광 소자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9일자(현지시간)에 발표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티탄산칼슘(CaTiO3)'처럼 ‘ABX3’ 형태의 화학식을 갖는 결정구조로 부도체·반도체·도체의 성질은 물론 초전도 현상까지 보이는 특별한 구조의 금속 산화물을 ... ...
- "기후 지옥행 가속페달 밟았다"…COP27, 중저소득국가 보상 논의 수면 위로동아사이언스 2022.11.08
- 인한 피해보상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정상회의 연설에서 "우리는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기후 지옥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량은 늘고 있고 우리 행성은 기후 혼돈을 되돌릴 수 없는 전환점에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 ...
- 심정지 후 '죽음의 문턱'에서 사람들은 죽음을 느낀다동아사이언스 2022.11.07
- 조사한 결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관찰되는 뇌파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 주최 ‘사이언티픽 세션 2022’에서 발표됐다. 연구 대상자 중 약 20%는 심폐소생술을 받을 당시 신체로부터 분리되는 인식, 고통, 삶에 대한 깊은 생각 ... ...
- "먹는 콜라겐, 피부개선 일부 효과 있다"동아사이언스 2022.11.07
- 인대 등 신체부위의 부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게리 골든버그 미국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대 피부과 교수는 “처음엔 먹는 콜라겐의 효과가 과대포장됐다고 생각했지만 연구 결과 피부톤, 피부결, 피부탄력을 ... ...
- 우리은하에서 가장 오래된 백색왜성 발견..."107억년 된 붉은별"동아사이언스 2022.11.07
- 백색왜성과 그 주위를 도는 잔해의 나이가 100억살이 넘었다는 연구 결과를 11월 5일(현지시간) 발표된 국제학술지 '왕립천문학회월보'에 공개했다. 태양을 포함한 별은 수명을 다하면 백색왜성이 된다. 백색왜성은 별 진화의 마지막 단계로 핵융합 연료가 모두 소진돼 수축과 냉각과정을 겪는 ... ...
- 위기의 탄소저장고 '이탄지'…기후변화로 몸살동아사이언스 2022.11.07
- 최대 300억t의 탄소가 대기로 배출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2일자(현지시간)에 발표했다. 300억t은 전세계가 3년간 화석연료를 사용했을 때 배출량과 맞먹는 수치다. 연구팀은 콩고민주공화국 이탄지의 이탄이 쌓이기 시작한 1만7500년 전부터 콩고분지의 식생과 강우량을 분석한 ... ...
- 60년 논란 종지부 찍을까…英 연구팀 "우울증과 세로토닌 연관성 있어"동아사이언스 2022.11.06
- 연관성 여부는 정신의학자마다 의견이 달라 학계에서 오랜 논란이 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ICL) 분자정신의학과 연구팀은 우울증을 앓는 사람의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가 둔해진다는 사실을 발견해 국제학술지 '생물학 정신의학' 10월 28일자에 ... ...
- "기후변화 피해 보상 문제 피하지 말라"…COP27 6일 개최동아사이언스 2022.11.06
- 셰이크에서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개최됐다. AP/연합뉴스 제공 6일(현지시간)부터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열리는 가운데 이집트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에 보상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COP27는 6일부터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