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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널"(으)로 총 501건 검색되었습니다.

뱀파이어의 꽃 _ 03 [ 유계 출입구 ]포스팅 l20210219

말하지 않았나. 모든 일에는 ‘예외’란게 있다고.” “아 근데 나중에 정국이랑 점심 먹기로 했는데.” “한 번만 더 투덜거리면 널 그냥 삼도천에 던져버릴 수도 있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천은 옆에 있는 벽에 손을 갖다 댔고,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했다.   “워워. 당연히 취소하려고 했지. 하여튼 화끈하시기는.”   태형은 서서히 열리고 ...

흑조와 백조 09화 ( 여라의 과거 )포스팅 l20210217

    지금 이 말이 들린다면, 대답해 줄래?       나를... 아직도 사랑하니?       만약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 없어.       나는 널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이제 정신 차리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줘.         ------------------------------------------------- ...

M a g i c s h o p - 매 직 샵포스팅 l20210215

나인 게 싫은 날 영영 사라지고 싶은 날문을 하나 만들자 너의 맘 속에다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 곳이 기다릴 거야믿어도 괜찮아 널 위로해줄 Magic Shop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넌 괜찮을 거야 oh 여긴 Magic shopSo show me (I'll show you)So show me (I'll show you)S ...

[단편소설] 꽃다발포스팅 l20210214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미안한 것투성이야. 원래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거였나. 가슴이 장미꽃 가시에 찔린 듯 찌릿찌릿해.정말 난 널 많이 좋아했나 봐. 네게서 받은 그 꽃들이 다 안 좋은 의미인 거 잘 아는데 저렇게 거실에 꽂아두고 매일 지켜보고 있어.저 꽃들을 내가 잘못 본 것이었다면, 사실은 네가 준 꽃이 제비꽃이었다면, 아니 보라색 안 ...

—̳͟͞͞♥ 열세 살의 여름 3화 인생과 시소의 공통점포스팅 l20210212

  “ 민결아 , 올여름이 얼마나 끔찍한지 알아 ? 너 생각나지 ? 그 얄미운 서준이가 널 시소에 태운 거 말이야 . 너를 시소에올려놓고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한참동안 너를 허공에 붕 의워 놓았잖아 . 그러다 갑자기 뚝 떨어뜨려 버렸어 . 넌 시소에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쩔쩔맸잖아 . 그때 절대로 시소에서 내리지 못할 거란 생각 안 들었어 ? 죽 ...

웃긴 썰풉니당포스팅 l20210211

제가 어제 논술 온라인 수업을 했거든요 ?  환경오염에 원인을 알아보고 토론하는 거였거덩여 . . . ! 쉬는 시간에 한 친구가 갑자기 뿌우웅 - 하고 방귀를 뀌는 거에요 :( 그래서 장난꾸러기 남자애가 " 네가 지구온난화에 원인이었네 !! 환경을 파괴한 죄로 널 체포한다 !! "( 출처 : 어과동 독자티콘 ) 마침 그때 쌤이 들어오셨는데 엄청 ...

도도한 우리 4화 재방포스팅 l20210210

자리에 있는 열쇠고리와 편지가 눈에 띄었다그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to.한주한주야 안녕? 난 네 뒷자리에 있는 효준이야내가 널 처음 봤을때부터 한 눈에 반했어그래서 내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그래서 이 편지를 썻어나.. 너 좋아해 from 효준  난 이 편지를 다 읽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흥! 넌 절대로 한주의 마음을 얻을 수 없을거야'내가 ...

도도한 우리 4화포스팅 l20210210

자리에 있는 열쇠고리와 편지가 눈에 띄었다그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to.한주한주야 안녕? 난 네 뒷자리에 있는 효준이야내가 널 처음 봤을때부터 한 눈에 반했어그래서 내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그래서 이 편지를 썻어나.. 너 좋아해 from 효준  난 이 편지를 다 읽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흥! 넌 절대로 한주의 마음을 얻을 수 없을거야'내가 ...

쓰읍..포스팅 l20210205

ㅊㅊ:소아온 [오디널 스케일] (극장판)  공부해야 되는데 그냥 내 손이 폰을 들고 어과동에 들어왔다구요...(쓸때없는 변명) ...

[반인반수/조직] 어느날, 조직에 잡혀 들어왔습니다. (04.)포스팅 l20210205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내 머리에 총을 겨눴다. 철컥. 소름끼치는 장전 소리가 울려퍼졌고, 그와 동시에 그가 말을 했다. "박지민이 널 몇 초안에 찾아올지 궁금한데?" 실성한듯이 웃는 그는 박지민보다 더한 싸이코였다. '하...진짜...요즘 한숨만 쉬네...' 머리에 닿는 차가운 금속의 감촉에 몸을 잘게 떨었다. 이상하게 무섭지도 않고, 눈물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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