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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옆집 할아버지는 왜 항상 화가 나 있을까?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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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지하철 안으로 들어오려고 무리하게 몸을 미는 아주머니, 어린 녀석들이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며 소리를 지르는 할아버지...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거침없는 행동에 종종 눈살이 찌푸려질 때가 있습니다. 왜 타당한 이유 없이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중·노년이 많아졌을까요? 고령화 사회로 진 ... ...
[때와 곳 31] 빈소: 슬픔의 무게를 함께 드는 곳
2017.11.17
최근 사흘 동안 매일 부고(訃告)를 받았다. 세 번째 부음은 두 번째 문상 중에 받아 웬일인가 싶었다. 노을빛 하늘로 날아가는 겨울 철새 떼가 떠올랐다. 선배 부친상이었던 그 부음은 발인 이틀 전 밤에 받았기에 문상할 수 있는 날은 다음 날뿐이었다. 하지만 그 빈소는 먼 지방에 차려졌고 다음 날 ... ...
[때와 곳 30] 옥상: 웃는 법을 가르쳐주는 곳
2017.11.13
[때와 곳 30] 옥상: 웃는 법을 가르쳐주는 곳 - amazone.com 제공 아내가 글 쓰고 남편이 그림 그린 동화 ‘리디아의 정원’은 1930년대 미국 대공황기의 평범한 가족 이야기다. 할머니, 부모와 함께 시골에 살던 소녀 리디아는 어느 날 멀리 떨어진 도시에서 빵집을 하는 외삼촌 집으로 떠난다. 아빠의 ... ...
[때와 곳 29] 점집: 절망과 희망이 공존하는 곳
2017.11.04
마음이 힘든 시절일수록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 있다. 그들은 당사자이기도 하고 가족이기도 하다. 당사자의 마음이 힘들면 그를 사랑하는 가족의 마음의 생살도 아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외따로 또는 함께 위안과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곳은 앓는 마음을 치유하려고 찾아가 ... ...
정말 남자가 더 위험추구 성향 높나
2017.11.04
흔히 사람들은 여성이 더 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일례로 함께 어울려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수다 떤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주로 여성들의 모임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하지만 Scientific Report에 실린 한 연구(Onnela et al., 2014)에 의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녹음기를 들고 며칠 생활하게 한 후 ... ...
[때와 곳 28] 우편함: 운명의 향방이 갈리는 곳
2017.10.28
불과 이십여 년 전만 해도 편지는 이메일이 아니라 손편지였던 걸 생각하면 오늘날의 인터넷 문화는 가히 혁명적이지만 이제는 너무 당연하여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린 후로는 이메일조차도 번거로워져 보통 그것은 주로 사무적 용도로나 쓰일 뿐, 사적인 의사소통은 대개 문자 ... ...
회원들의 삶과 함께하는 공제사업실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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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8
금융상품이 하나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회원의 니즈를 파악하는 한편으로는 물가나 금리, 경기변동처럼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경제 상황을 반영해서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고안해내야 한다. 일단 회원이 가입한 이후에는 상품 모델을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 ...
꼭 외향적인 사람이 좋은 리더일까
2017.10.22
흔히들 내향적인 사람보다는 딱 봐도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외향적인 사람에게 리더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이지 못하다거나 그렇게 숫기가 없어서 큰 일을 할 수 있겠냐는 등의 평가가 따라다니곤 한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은 조금 다른 가능성을 보여준 ... ...
[때와 곳 27] 정통 안마시술소: 병원 대신 가는 곳
2017.10.21
‘오늘 3시에 시간 나세요?’ 반년 전에 알게 된 어느 소규모 출판사 대표가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마침 바쁜 일이 전날에 마감된 데다가 벌써 세 번째 권유여서 미안한 마음에 흔쾌히 약속을 잡았다. 첫 만남에서 친해진 몇 개월 전 식사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그분이 말했다. “제가 거 ... ...
[때와 곳 26] 사무실: 일과 사람과 길이 있는 곳
2017.10.14
오랫동안 해오던 일도 열흘쯤 쉬면 일손의 감도도 떨어지나 보다. 꼬박 열흘이었던 지난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터에 복귀한 직장인들이 연휴 후유증을 앓는다는 기사가 주요 뉴스에 오르고 그 댓글에서는 앓는 소리가 요란하다. 연휴 열흘이 즐거웠던 사람들일수록 그 시간은 짧고 아쉽게 느껴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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