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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어른"(으)로 총 60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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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곤충 웹툰 작가 ‘갈로아’가 해설하는 앤트맨과 와스프과학동아 l2018년 08호
- 6월 말, 웹툰 작가 갈로아(본명 김도윤)를 만났다. 그는 숫자와 염색체가 함께 배열된 유전체 지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Q. 웹툰 속 캐리커처와 많이 다른데(웹툰에는 머리카락이 전혀 없는 작가의 캐리커처가 등장한다.)하하. 사실 부모님 양쪽 집안 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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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이상한 용손 이야기과학동아 l2017년 04호
- 1내가 용의 자손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던 것 같다. 처음이라고 확실히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전에도 내가 용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들은 적은 있었기 때문이다.두 살 때인가, 세 살 때인가, 어머니와 아버지가 부부싸움을 약 40분 연속으로 하시고 어머니께서 열 받아서 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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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 & Fun] 돌먼지과학동아 l2016년 04호
- 그는 모든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소금보다 먼저 태어났다. 학교는 주거구역 한가운데에 있었다. 야트막한 언덕 위, 집들이 내려다 보이는 곳. 광산이 보이지는 않지만 광산의 소리와 진동은 느껴지는 곳.소금은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그를 일곱 살 때 만났다. 그가 코쇠1에 살기 시작한 지는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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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Issue] 예술, 갇힌 마음의 창이 되다과학동아 l2016년 02호
- 전문적으로 미술을 배우지 않은 정신장애인 중에는 놀라운 예술성을 나타내는 이들이 있다. 개성 있는 감각은 보는 이를 또 다른 세계로 인도한다. 경기도 용인 벗이미술관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한 정신장애 화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찾아, 이들의 작품과 내면세계를 들여다봤다. 푸른 별밤을 배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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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 Issue]당신은 봄수저인가요 겨울수저인가요과학동아 l2016년 01호
- 최근 젊은 층 사이엔 부모의 경제적 환경에 따라 ‘금수저’와 ‘흙수저’로 서로를 부르는 일이 유행이다. 그런데 태어난 계절에 따라서도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21세기 판 사주도 아니고,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 과학적 원리를 짚어봤다.“심장이 약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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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science] 영조와 사도세자 정신병원에 오다과학동아 l2014년 12호
- 그의 아내를 만나다“혹시 강 선생님 되시나요?” 그날 저녁 불 꺼진 병원으로 그녀가 들어섰다. 한 눈에 봐도 보통 집안 사람은 아닌 듯 했다. “오늘 이렇게 뵙고자 한 이유는 제 남편 때문입니다.” 그녀는 얼마 전부터 남편이 이상해졌다고 했다. “어느 날 약속이 있어 같이 나가려는데 아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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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죽어도 슬퍼하지 않는 엄마과학동아 l2014년 04호
- “임신에서 출산까지 꼼꼼해진 여성지원 정책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보건복지부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한 배너의 문구예요. 작년 출산율이 1.19명으로 OECD 국가 중 꼴찌였던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드러내듯, 임신·출산기 여성 지원 정책은 점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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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설 특집 목욕의 신이 알려 주는 목욕의 비밀 5어린이과학동아 l2014년 02호
- 어과동 친구들! 반가워~! 내가 누구냐고? 나는 청결을 사랑하는 뽀득뽀득 ‘목욕의 신’이라네~! 이제 곧 설날이잖아~. 설날 아침에는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목욕을 해. 그래서 이 목욕의 신이 어과동 친구들에게 목욕에 숨은 비밀 다섯 가지를 알려 주기 위해 왔다는 사실~! 엥? 다들 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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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해충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진드기는 억울해!어린이과학동아 l2013년 13호
- 으앙~, 억울해~! 난 억울하다고~! 어과동 친구들, 내 얘기 좀 들어 봐.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살인진드기'라고 손가락질 해. 게다가 내가 사는 풀숲에 와서 우리 가족들을 모조리 잡아가고, 매캐한 냄새가 나는 살충제를 동네방네 뿌려대고 있어. 도대체 왜 사람들은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거지? 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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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의 시간과학동아 l2013년 11호
- 초원의 늦여름은 풍요로웠다. 멀리서 내려다보면 시선이 머물 곳이라고는 아무 데도 없는 가난한 초원이었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초원 안에 몸을 맡기면 하루에 한 뼘씩 쉬지 않고 자라나는 대지의 풍요로움에 이내 가슴이 벅차올랐다. 그 풍요를 먹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양과 염소, 야크와 말, 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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