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기괴"(으)로 총 36건 검색되었습니다.
- (뜰팁X쿠키런) 휴먼쿠키 20화: 기억해서는 안 돼요.포스팅 l20220402
- 수현은 아쉬워했다. 불안했지만 내일이 있으므로, 수현은 잠을 다시 한 번 청했다. 이번에는 아무 일 없이 잠이 드나 싶더니 꿈이 기괴했다. 수현은 어둠 속에 서 있었다. 이곳이 어딘지, 왜 저가 여기 있는지, 혹은 누구 있느냐 외치기도 전에, 한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쾅-! 로브를 두른 자가 수현을 쓰러트렸다. 하지만 아까 ...
- 신고해야할것같은 아주 기괴하고 끔찍하고 역겨운 프사 변경포스팅 l20220305
- 자 이제 저 신고하십쇼 ...
- 억지웃음 [조각글]포스팅 l20220114
- 광대가 점점 아파와도 무시했다. 입이 찢어질 듯이 웃음 지었다. 눈에서 보석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그 모습은 누가 보아도 기괴하다고 느낄 테지만, 나는 꿋꿋하게 웃음을 잃지 않았다. 입이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광대뼈가 부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웃었다. 웃어야만 하였다. 옷소매로 눈에서 나오는 눈물을 애써 닦으며, 나는 아무 일 ...
- 쿸런 이야기 3기 14화 제 친우의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을 알려 드릴까요?포스팅 l20211205
- 웃었습니다. 맘에 든다면서. 소리: 자, 이제 꿈 얘기를 시작해 볼까요? 염라: ... 내 어젯밤에 꾼 꿈인데 말이지, 꿈이 워낙에 기괴하고, 요상하고, 뒤숭숭해서 불렀네. 소리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염라: 내 꿈에서 어떤 장소에 있었을세. 정원 같던데... 그곳엔 길이 있었지. 난 그 길을 따라 그저 걸었소. 주 ...
- 무~~~~~우~~~써운~~~ 이야기포스팅 l20211125
- 좀 데려가... 제발..." 저는 머리 속이 멍해지면서 무조건 앞으로 달렸습니다. 하지만 뒤에선 계속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기괴했습니다. 눈이 없는 남자가 풀숲을 기어 다니면서 "나 좀 데려가~! 나 좀 데려가!" 라며 외치는 모습... 어느새 슈퍼에 도착했고, 저는 아버지께 너무 무서우니 빨리 오시라고 전화했습니 ...
- -구름- (단편)포스팅 l20211120
- 나가기 위해 일어섰다. 내 눈은 어느새 어둠에 적응해있었는지 동굴 안이 뾰족뾰족한 암석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기괴해." 동굴 밖으로 걸음을 옮기려는 순간, 환한 빛이 나를 쬐였다. 순간이었다. 동굴 안에서는 전혀 상상하지 못한 풍경이었다. 푸르르고 깊은 계곡이었다. 내 발 밑에는 짧은 초록 빛깔 풀들이 바람에 들썩였다. 그리고 ...
- '신의 종' 11화포스팅 l20211024
- 자신의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분명 뜨거워진 흙에 더위를 먹은 탓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믿고 싶지 않았다. 이런 일은 너무나도 기괴했다. 투명한 사람의 상반신이 미소를 머금고 디케를 응시하고 있었다. 땋은 노란색 머리의 소녀가 금빛 옷을 걸친 채로 디케 옆에 서있었다. 그 소녀의 아래에는 덩굴식물의 작은 그림자가 져 있었다. "빛이 있으면 ...
- 빛의 아이// 제 13화포스팅 l20210919
- 슬쩍 벽장문 틈 사이로 목소리의 주인을 살펴보았다. '이럴수가....?!' 벽장문 틈 사이로 보이는 여자아이의 생김새는 매우 기괴하고 끔찍했다. 몸 전체가 기분 나쁜 검정색 오라로 뒤덮여 있었고, 피같이 새빨간 눈에는 오만함과 살기가 가득차있었다. 여태까지 봤던 예서나 가온, 그런 아이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끔찍하다, 공포스럽다 ...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1
- 키가 큰 사람이 지나가는거야. 너무 이상하다싶어서 계속 봤는데, 서커스 할 때 입을 것 같은 그런 이상한 옷에 키도 기괴하게 크고 머리색이 하얀 그런 사람이지나가는거야. 소름돋아서 빠르게 발걸음을 옮겨 집으로 도착했고, 도착해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말했거든. 그랬더니 친구가 그러더라 "길에서 키 큰 사람 보면 쳐다보는거아 ...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0
- 걸 아는 귀신들은 장난을 많이 친다고 해. 가위 누르고 사람 놀래는 귀신들은 본인이 죽은걸 인지하는 귀신들이란거지. 형상을 기괴하게 바꾸는 귀신들은 묵을 대로 묵은 귀신들이고 말야. 무속인들이 자주 차즌 기도터에 잡귀가 많다더라구. 신 대접 받고싶어 받고싶어 하는 영가들이 득실득실 하다고 해. 무속인들이 자주 모이는 바닷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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