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나약"(으)로 총 24건 검색되었습니다.
-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은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지 말아야 할까기사 l20220701
- 덜 지구에 있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서 죄송하지만요). 인간들은 온도를 유지하는 털도 없었고, 상대방을 공격할수도 없는, 나약한 종족이었습니다. 북극곰은 우리보다 훨씬 따뜻한 상태로 있을수 있으며, 사자는 동물들을 공격해 당당히 먹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중 몇몇은, 자신보다 부분적으로 나은 동물들이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
- 해리포터 상황문답(이라기보단 이메레스?)포스팅 l20220414
- 환상에 지나지 않는 존재. 그에게 신은 필요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믿을 이유도 없었다. 신은 개뿔. 혼자 힘으로는 버티지도 못하는 나약한 것들이나 신에게 의지하는 거지, 나는 그딴 거 다 헛소리라고 생각할 뿐이야. 난 의지할 곳 없이도 잘 살 수 있으니까. 하지만 힘든걸. 너도 알잖아. 네가 무너져 간다는 거. 언제까지 날 가둘 건데. 그의 ...
- 강효원 기자님 어작모 미션! '벛꽃 아래서'포스팅 l20220128
- 조용한 마을. 여느때처럼 평범한 어느 봄날. 난 하늘에서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옥상에서 뛰쳐내렸다. 바람이 건드려서 나약하게 떨어지는 연분홍색 벛꽃잎처럼. 나는 벛꽃이 되어 땅으로, 땅으로 떨어졌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건 벛꽃이었고 내가 마지막으로 들은것 벛꽃나무를 건드리는 바람이었다. 그렇게 난 벛꽃이 되어 ...
- 또 올리는 괴짜조 썰-생일 선물포스팅 l20210914
- 그래, 난 나약한 놈이다. 벌레만큼도 못한 놈이다. 근데." 각별은 약간 흔들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난, 난 계속 네 친구야. 나약해도, 벌레만큼도 못해도." 순간 내 마음이 흔들렸다. 김각별. 그럼 난 널 계속 벗으로 받아들여도 돼? 널 계속 미워해야 돼? "... 석양 진다." 난 눈으로 ...
- [소설](단편) 별을 새기는 죽음 / 서까님 글쓰기이벵 참가작포스팅 l20210729
- 크극, 큭, 쿡. 푸욱. “아......” 작은 존재는 말하는 것을 멈추었습니다. 어찌나 나약한 생물인걸까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조용히 쓰러진 작은 존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리리’, 듣고 있어?” ...
- -반인간 6화-포스팅 l20210529
- 풍선을 터뜨린 것도 나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새삼 내가 고작 과거에 굴복하는 나약한 인간처럼 느껴졌다. 맞긴 했다. 나약한 인간. 다 한주은 때문이라는 생각밖에 들 수 없었다. 아니, 애초에 이 떡볶이집에서 마주치지만 않았다면... 이 떡볶이집에 오지를 않았다면. 달라질 수 있었을까. 문득 머릿속에 환하게 웃던 예현이가 ...
- [단편] 무제포스팅 l20210314
-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했어. 그런데 왜 그 약속을 어기는 거야? 죽을 때까지 같이 있자고 했잖아. 서로 사랑하니까. 난 네가 싫어. 나약한 나를 두고 먼저 가버렸으니까. 하지만 마음 한편 이 왜 이렇게 아파질까, 마치 가슴 한 쪽에 구멍이 뚫려 버린 것처럼.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났어. 그래서 제목이 없어. 무제야. 하지만 된다면...... ...
- 악플러의 미스터리 01. 5포스팅 l20210207
- "악플러" 바이러스가 어린이에게까지 퍼졌습니다. 사실 악플러들은 집단을 더욱 키워나가기 위해 평소에 악한 마음을 갖고 있거나 나약한 인간에게 악플러바이러스를 주입한다. 일종의"세뇌" 기법? 으로 생각하면 되겠군 나-네..? 어린이에게까지요? 아직까지는 악플러 바이러스가 어린이들에게 퍼지지 않았을텐데?? 강대리(일명 떠버리강)-네?네? ...
- 외계인 하고 산다 2화포스팅 l20210207
- 내놔라! 주인공: 어? 마..만들고 있어. 외계인: 그런 면 종류의 음식은 우리별에서 정확히 39초면 만들수 있는 것을.. 지구인이란 참 나약하군 주인공: 아니 그게 뭔 소리야!! 라면 면이랑 스프랑 건더기 넣는 시간만 해도 39초는 걸리겠구만 외계인: 우리별에선 면과 소스, 건더기만 넣어도 그 외계인이 생각하는 면요리가 만들어진 ...
- [실험물/반인반수] 나가고 싶어?_(04.)포스팅 l20210204
- 전 마을 사람들을 죽인 것과 같이 그들의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서 죽여버렸다. 그렇게 죽어서라도 반성을 좀 하라고.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역겨운 존재인지 좀 되돌아 보라고. 내 시간으로 2주쯤 지났을 때였다. 여기서 사람을 또 몇 명을 죽였는지 모르겠다. 제 풀에 지쳐서 그냥 침대에 얌전히 앉아있었다. 그 순간이였다. "안녕?" 2주 전에 보았 ...
이전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