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형세"(으)로 총 25건 검색되었습니다.
- [제5국 분석] 인간 이세돌은 인공지능 알파고에게 지지 않았다2016.03.17
- 국면에서는 큰 자리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 진행을 머리 속으로 그려보고 형세의 유불리를 따져보기에는 1분이라는 시간은 사람에게 너무 짧습니다. 하지만 알파고에게 1분 안에 사람의 수백, 수천 배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다는 것이 알파고의 최대 ... ...
- [이세돌 vs 알파고]이세돌 제4국 불계승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승리”(종합)동아사이언스 l2016.03.13
- 바둑 중반부에야 중앙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이세돌 9단의 78수를 알파고가 받아주면서 형세의 변화가 시작됐다. 알파고의 79수에 대해 데미스 하사비스 딥마인드 CEO는 “알파고는 79수에서 실수을 했지만 87수가 되어서야 그 수가 실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세돌 9단의 작전에 알파고가 ... ...
- [이세돌 vs 알파고] 이세돌, 제4국에서 알파고에 첫승 (2보)동아사이언스 l2016.03.13
- 두는 모습을 보이며 승기를 놓쳤다. 이세돌 9단은 알파고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유리한 형세를 이어가며 결국 이겼다. 대국 후 데미스 하사비스 딥마인드 CEO는 “한국에서 경기를 치룬 것은 알파고의 한계를 알고,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서였다”며 “오늘의 패는 알파고에게 매우 소중한 자료가 ... ...
- [이세돌 vs 알파고] 이세돌, 제4국에서 알파고에 첫승(1보)동아사이언스 l2016.03.13
- 두는 모습을 보이며 승기를 놓쳤다. 이세돌 9단은 알파고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유리한 형세를 이어가며 결국 이겼다. 대국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트위터를 통해 “이세돌 9단이 눈부신 경기를 펼치고 있다(playing brilliantly!)”며 “(이세돌의 수에 말려 ... ...
- [알파고 3승][제3국 분석] ‘흑125수’ 에서 찾아낸 알파고의 약점2016.03.13
- 되지요. 흑 125수의 경우 바둑이 상당히 진행된 뒤라, 승패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형세가 역전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모양을 넓게 잡을 수 있는 바둑 초반에 이런 포석을 사용하면 예측해야 하는 수가 지나치게 많고, 변화 가능성이 커서 알파고도 모든 경우의 수를 읽을 수는 없게 됩니다. ... ...
- [알파고 vs 이세돌]이세돌, 제3국은 초중반에 승부 걸어라2016.03.12
- 버전이다. 확정가뿐만 아니라 두터움까지 정밀하게 계산할 수 있는. 알파고의 형세 판단 능력은 현대 바둑 이론보다 한 차원 높다. 알파고의 계산 능력으로도 아직 초, 중반에 바둑을 완전히 풀어낼 수(solved game)는 없다. 초, 중반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특히, 알파고의 계산 능력이 별 도움이 안 되는 ... ...
- [알파고 2승]이세돌, 알파고 정책망 허술함 이용 ‘수읽기 싸움’ 걸어라!2016.03.11
- 15수, 41수) 정도 둔 반면에 이세돌 9단은 눈에 띄는 악수를 두지 않았으므로 이세돌 9단의 형세가 당연히 좋으리라 생각한 것이다. 30년 전, 이창호 9단이 등장했을 때 그의 수법들 중 상당수는 선배 프로 기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기존의 바둑 이론에 부합하지 않는 수법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 ...
- [알파고 2승][제2국 분석] 알파고에게 ‘당연한 수’는 당연하지 않았다2016.03.11
- 상변을 취하고, 급소라고 생각했던 중앙도 손이 돌아와 집으로도 앞서고 중앙도 두터운 형세가 됐습니다. 상대의 도발에 직접 대응하지 않고 자신의 돌을 보강하면서 상대가 틈을 보이길 기다려 이득을 취하는 알파고의 전술은 정말 놀랍습니다. 같은 상황이었을 때 사람은 알파고와 같은 수를 ... ...
- 꼼수 부리듯 몇번 실수… 사람이 둘 수 없는 승부수로 끝내동아일보 l2016.03.10
- 만회할 수 있었다. TV 해설을 하던 박정상 9단은 “이제 흑(이 9단)이 분발해야 하는 형세”라고 했다. 알파고의 승부수 성공에 당황한 이 9단이 마침내 패착을 저질렀다. 흑 123으로 붙이고 127로 둔 수. 이 수 때문에 백이 귀의 실리를 차지하면서 실리의 균형이 무너졌다. 알파고의 잦은 실수에 ... ...
- 국수 조훈현 9단 관전평 “알파고, ‘돌부처’ 이창호 9단 닮아”동아일보 l2016.03.10
- 않았다. 우선 1국과 같은 방심이나 테스트하는 느낌에서 벗어나 정상적 프로기사, 특히 형세 판단에 밝은 기사와 둔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더욱 겸허하게 자신보다 성적이 좋은 기사와 둔다는 느낌을 갖는 것도 좋다고 했다. 조 9단은 또 “사람에게 지면 뭐라 하지 않는데 기계에 ... ...
이전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