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균형"(으)로 총 412건 검색되었습니다.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혼자서도 행복한 '자족감'이 중요한 이유2024.03.23
- 다른 수단으로만 채우려고(회피 애착)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고도 볼 수 있겠다. 결국 균형의 문제인 것일까. 필립 세이버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UC Davis)의 심리학자는 안정애착인 사람의 중요한 특징이면서 불안 애착인 사람들에게 없는 것을 ‘자족감(sense of self-sufficiency)’이라고 본다.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광우병' 단백질 '프리온', 바이러스로 오인된 이유2024.02.17
- 그 때까지 호주 정부가 관할하고 있었다. 포어족이 쿠루라 부르는 이 질병이 발생하면 균형을 잡지 못하여 비틀거리며 걷게 되고, 쉽게 쓰러지며, 언어장애, 근육이 떨리고 치매와 같은 뇌신경계통에 이상증상이 나타났다. 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확실했으므로 수막염, 홍역, 뇌종양 등이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지나치게 파격적인 의대 증원2024.02.14
- 조정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의대 증원으로 의료 수급 체계의 고질적인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당장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늘리더라도 의대 입학생이 수련의 과정을 모두 마치고 온전한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까지는 무려 14년을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히포크라테스는 왜 '의학의 아버지'로 불릴까2024.02.04
- 되고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는 치료법은 식이요법이었다. 즉 음식을 조절하여 깨진 균형을 바로잡으려 했다. 또한 새로운 약을 발견하기 위한 노력과 외과적 수술법도 발전시켰다. 신에게 빌지 말고 사람의 힘으로 질병을 고쳐 보겠다는 그의 생각은 후대 의사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질병을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제설제’는 ‘화학무기’가 아니다2024.01.31
- 바쁘고 복잡한 도심에서의 생활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주는 화학적 제설을 자연의 균형을 파괴하는 ‘화학전’으로 왜곡시켜야 하는 이유가 없다. 염소가 들어있다고 무작정 ‘짠맛’이 날 것이라는 주장도 화학에 대한 무지를 보여주는 황당한 상상력이다. 제설제가 편리한 것은 아무도 거부할 ... ...
- [의학사로 보는 세상] 미용 성형수술, 전쟁터에서 시작됐다2023.11.05
- 벌이라고 생각하던 당시의 사고에서 벗어나 질병이 인체 내부에 있는 구성요소들의 불균형 또는 인체 내부와 외부의 부조화에 의해 발행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므로 그 이상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신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람의 힘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이론이었다.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위험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과학’ 2023.08.01
- 과학’으로 오염시켜서는 안 된다. 과학적으로 의미가 없는 가짜 과학과의 ‘억지 균형’을 강조하는 언론의 억지도 바로 잡아야 한다. ※필자소개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2012년 대한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과학기술,교육,에너지,환경, 보건위생 등 사회문제에 관한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가짜' 과학에 찌들어버린 사회2023.07.18
- 움직인다는 식의 억지는 부끄러운 것이다. 언론 보도에서 진짜 과학과 가짜 과학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황당한 것이다. 상식과 과학을 무시한 가짜 과학은 보도 가치가 전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기꾼의 거짓 주장도 보도해야 한다는 억지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것이다. 기자들에게는 ... ...
- [강석기의 과학카페] 타우린의 재발견2023.06.14
- 기능을 잃고 주변에 악영향을 미치는 노화세포로 바뀌지 않게 한다. 또 면역계 불균형을 개선해 염증을 억제한다.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의 특정 tRNA가 충분히 만들어지게 해 단백질 합성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되는 일을 예방한다. 논문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타우린 ... ...
- [일상 속 뇌과학] 음식 먹을 때보다 몸에 흡수될 때 행복감 더 느낀다2023.05.26
- subfonical organ; SFO)이라 불리는 갈증감을 처리하는 뇌부위를 거치는데 체내 액체의 이온균형도를 감지하여 외측시상하부로 전달된다. 그래서 수분을 섭취하여 느껴지는 수분충족감은 뇌활밑기관-외측시상하부를 거쳐 복측피개영역 내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 ...
이전1234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