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기억"(으)로 총 763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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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 동물원생활] 국내 처음으로 시도된 삵의 인공수정2020.12.12
- 성공했고, 현미경으로 정자들의 움직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때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정자를 형광염색한 뒤 어두운 배경에서 관찰하는 암시야 현미경으로 보았는데, 마치 밤하늘에 떨어지는 유성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채취한 정자는 혈연관계가 아닌 옆 칸 암컷 삵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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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작은 거절에도 상처받는 사람들2020.12.12
- 가져올 실제 결과를 곰곰히 따져볼 것, 그리고 평소 양질의 인간관계를 형성해둘 것 기억해보자. ※참고자료 Araiza, A. M., Freitas, A. L., & Klein, D. (2019). Social-experience and temperamental predictors of rejection sensitivity: A prospective study.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11, 733-742. ※필자소개 박진영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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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뉴 노멀'에 적응하기 위해 2020.11.28
- 목적은 빠른 현실 지각 +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불러오는 것임을 기억해보자. 불안을 행동으로 바꿔 문제 해결과 함께 해소해 나가면 불안이 사라진 자리에 통제감과 자율성, 적응과 성장이 자리하게 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이 불안의 궁극적인 목적은 나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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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연구속보] 코로나19 항체 ‘유효기간’은 최소 6개월2020.11.27
- 연구팀은 바이오아카이브에 보고한 중간 연구결과에서 기억 비 세포들이 또다른 면역 기억 세포인 티(T) 세포들과 마찬가지로 혈액 속에서 천천히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완만한 감소는 일부 환자들한테서는 면역력이 몇 년 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로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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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행동의 진화] 점성술과 인플루엔자2020.11.22
- 천문학자의 기원이다. 17세기 독일에 살았던 요하네스 케플러는 위대한 천문학자로 기억되지만, 사실 점성술사였다. 천체의 변화가 인간 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었다. 지구는 영혼을 가지고 있었고, 천체의 움직임은 그러한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인간의 영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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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 대사와 후성유전학2020.11.17
- 보통 한두 시간 이상 술자리를 가지므로 이때 아세틸화가 많이 되고 따라서 당시 상황이 기억에 새겨질 것이다. 도파민도 히스톤에 달라붙어 지난 4월 학술지 ‘사이언스’에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별사탕 모양)이 VTA 도파민 뉴런 히스톤의 글루타민(Q)에 달라붙어(효소(TGM2)의 작용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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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잠이 최고의 보약2020.11.14
- 효과적이었다. 핵심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서 휴식 모드로 돌려놓는 것임을 기억하자. ※참고자료 -APA. Psychologically sound tips for better sleep. https://www.apa.org/research/action/speaking-of-psychology/better-sleep-tips -Morales-Muñoz, I., Broome, M. R., & Marwaha, S. (2020). Association of Parent-Reported Sleep Problems in Ear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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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 '크루-1' 발사 D-4, ISS 민간 운송 시대 개막동아사이언스 l2020.11.11
- 2013년 NASA 우주인에 합류했다. 2017년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버는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두 가지를 꼽았는데, 그중 하나가 가족 앞에서 우주복을 입고 우주인 훈련을 받는 일이었다. 그는 “아내와 네 딸이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며 “가족이 매우 기쁘고 즐거워했다”고 회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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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기의 과학카페]방역과 자살의 문화심리학2020.11.10
- 만나 동거하고 있는 남친이라며 소개했다. 그때 당혹스러움을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쓴 기억이 난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한 장면.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남성 중심의 한국 사회를 비판하고 있지만, 내조와 육아만으로는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개인주의 성향인 주인공이 유교(남존여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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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속내를 금방 들키는 사람2020.11.07
- 있고 부끄러워할 줄 알고 속이는 것이 많기보다 투명한 것이 신뢰의 근간이라는 점 기억해보자. ※참고자료 Leary, M. R., Britt, T. W., Cutlip, W. D., & Templeton, J. L. (1992). Social blushing. Psychological Bulletin, 112, 446–460. ※필자소개 박진영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 사람》, 《나를 사랑하지 않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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