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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만나자" 제안에 전공의 '침묵'…의협 "성사 가능성 있다"동아사이언스 2024.04.03
- 정부와의 대화 테이블에 나설 가능성은 낮을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실에서 대통령과 전공의 대화를 제안한 것에 원칙적으로 환영한다”면서도 “무조건 만나자고 한다면 대화 제의에 진정성이 없다.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의료계와 ... ...
- 과기정통부-조달청, 우주발사체 등 혁신제품 공공판로 지원 맞손동아사이언스 2024.04.02
-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범정부 협업을 통한 혁신적 조달기업 성장 지원’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발주 규모가 큰 첨단융복합기술 분야의 조달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공공조달 시장에서 ... ...
- 의대 증원 2000명 고수 놓고 '엇박자' 혼란…전공의들은 수련 포기?동아사이언스 2024.04.02
- 노동자에 대한 고통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연세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도 비상경영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으며 서울성모병원도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의 2000명 증원 규모에 대한 입장 발표는 환자와 국민의 피로도 역시 높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대국민 ... ...
- 尹 '2000명 증원' 대국민 담화에 의료계 정면 비판·무응답동아사이언스 2024.04.01
- “편향된 정보의 제공, 그것이 권력의 횡포”라고 지적했다. 김성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담화문에 담긴 여러 내용들은 우리 비대위 발표 등에서 여러 자료를 들어 반박했던 내용들을 그대로 다시 나열한 것”이라며 “추가로 반박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 ...
- 의대 교수들 "체력 한계로 진료 시간 조정"…면허정지 대상 전공의 수천명동아사이언스 2024.03.31
- 결정이 늦어지며 면허정지 대상 전공의가 수천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를 줄이지 않았지만 물리적이고 체력적인 한계가 온 것 같다"며 "근무시간을 조정할 것 ... ...
- [인사] 한국원자력의학원동아사이언스 2024.03.29
-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장 김동호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조민수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정책부장 서성원 ...
- 새 수장 뽑은 의협 "장·차관 파면하고 尹대통령이 전공의 직접 만나야"동아사이언스 2024.03.27
- 서울대병원 방문을 출발점 삼아 긴밀한 소통을 해나가자는 요청이다. 이에 대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와 윤 대통령이 직접 만나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협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등 여러 직역과 정부의 만남이 있었지만 입장차만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 ...
- 전공의 면허정지 유예한 정부 "2000명 증원은 양보 못해"동아사이언스 2024.03.26
- 말했다. 의료계에서는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자발적인 사직서 제출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같은날 울산대 의대, 연세대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를 제출했고 가톨릭대 의대는 26일 사직서 제출 일정을 논의한다. 의대 ... ...
- 태양활동 '극대기'…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동아사이언스 2024.03.25
- 있다. 과기정통부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우주전파재난 매뉴얼에 따라 비상 체계를 가동하며 항공, 전력, 해양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25일 12시 기준 피해상황은 없다. 과기정통부는 경보 기간에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 ...
- 의대 교수 집단 사직 '러시'…"증원 백지화 요구, '0명' 의미 아냐"동아사이언스 2024.03.25
- 정원 배정의 철회가 없는 한 이번 위기는 해결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2000명 증원을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2000명 증원에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빠른 시간 내에 정부와 의료계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