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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사회"(으)로 총 3,719건 검색되었습니다.
- 보노보도 노안은 못 피해!2016.11.14
- 지난해 친구와 점심을 하다 씁쓸한 얘기를 들었다. 책을 보는데 글자가 잘 안 보이고 눈이 금방 피로해져 눈에 이상이 있나싶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노안(老眼)이라고 얘기하더란다. 그럴 리 없다고 말하자 의사가 “다들 처음엔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시죠”라며 웃더란다. ‘다행히’ 이 친구는 ... ...
- 사기꾼이 출세하는 더러운 세상! 살고싶지 않아요. 어떻게 할까요?2016.11.14
- ▶ 고민 자기가 책임질 일은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공은 혼자 독차지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회사에서는 늘 칭찬을 받습니다. 이러한 고충을 윗선에 보고하기도 어렵습니다. 여기저기 자기 편도 많아서, 자칫하면 왕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은 하지 않으면서 매사를 적당한 거짓말 ... ...
- 1만 년 만에 돌아온 야생동물 축복일까, 재해일까동아사이언스 l2016.11.14
- 위키미디어 제공 인류의 손이 닿기 전 지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런 호기심에서 출발해 인류가 바꿔놓은 생태계가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운동이 한창이다. 이른바 ‘재야생화(rewilding)’ 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속속 이뤄지고 있다. 유럽에서 재야생화는 흔히 곰이나 늑대 같은 ... ...
- ‘과민성 장 증후군’ 청소년 환자, 수능전 가장 많아포커스뉴스 l2016.11.10
-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 환자는 수능전에 가장 많고, 젊은 층은 연초, 장년층은 연말에 진료인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과민성 장 증후군’에 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전 국민 진료정보(건강보험,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에 따 ... ...
- 사이비 종교에 빠지면 빠져나오지 못하는 이유2016.11.09
- 무엇인가를 믿는 행위 - 종교 뿐만 아니라 각종 미신 등 - 에는 불안과 불확실성, 공포 등의 요소들이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살면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들을 통제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안타깝게도 삶의 많은 부분이 우리의 통제 바깥에 있다. 작게는 오늘의 날씨나 교통체증, 오늘 상사의 ... ...
- 시위 참여 독려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야동 광고로 바뀌었다2016.11.08
- 지난달 29일 '국정 농단' 사태에 항의하는 촛불 집회가 서울 시내에서 열렸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이 집회 관련 내용으로 큰 인기를 얻은 포스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실시간 서울 촛불 시위 현장, 가지 못 하시는 분들은 좋아요 눌러서 공유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시위 현장 사진을 ... ...
- 인텔, 퀄컴 그리고 손정의까지 합류...스카이넷 현실화되나?2016.11.07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2009년 최대 흥행작 ‘아바타’를 다시 떠올려 보도록 하자. 판도라 행성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나비족에게 어느날 인간들이 찾아와 광물 자원을 수탈하기 위한 전쟁을 벌이려 한다. 위기에 빠진 나비족은 에이와(Eywa)라는 불리는 보이지 않은 힘을 따라 대응을 한다는 것이 ... ...
- 그들은 왜 몰락한 사교집단을 계속 추종할까?2016.11.01
- 바쁘신 분들을 위해 4줄로 요약! 1. 사교집단과 결탁한 권력은, 내적 모순으로 인해 반드시 무너진다. 마치 모래성처럼. 2. 모래성은 무너질 수 있지만, 그것을 쌓아 올린 숙명적인 인간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3 .모든 인간은 안전한 이너서클(inner circle), 은밀한 지하세계에 대한 강력한 무의식 ... ...
- 공 차고 총 쏘며 SW체험… “놀면서 코딩 배워요”2016.10.28
- 행사 참가자들이 코딩 놀이를 체험하기 위해 '아이팝콘' 부스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우와~! 내가 맞췄다!” 한 초등학생이 고무 총알을 끼운 장난감 총을 쏴 과녁을 노렸다. 잠시 후 스크린에 ‘최고의 플레이’란 메시지가 뜨자 뛸 듯이 환호했다. 이 행사 ... ...
- 권력과 사교집단, 그 뒤에 숨은 인간의 심리2016.10.27
-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독일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 즉 나치당(the Nazi)의 지도자였고, 나치 독일의 제 1대 총통이었죠.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고, 유태인 수백만 명을 학살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전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은 천하의 악당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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