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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환의 과학세상] 연금개혁·의대증원 '과학적 근거'에서 '과학'은 어디?2024.04.24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 열린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김용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올해 들어서 윤석열 대통령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 ...
- 전문가들 "다음 대유행 전염병은 독감, 미지의 질병X"동아사이언스 2024.04.21
- 독감에 걸린 남성. 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 전염병 전문가들이 앞으로 전세계적인 대유행 가능성이 가장 큰 병원체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를 꼽았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질병인 '질병 X'의 위험성도 경계했다. 유럽 임상 미생물학 및 전염병 학회(ESCMID)는 독일 쾰른대 의대 연구팀 ... ...
- 청소년 뇌가 중독에 취약한 이유과학동아 2024.04.20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누구나 뼈와 근육이 급격히 발달하는 청소년기에 키가 쑥 큰 경험이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같은 시기 뇌 역시 급격한 발달을 겪는다. 한창 변화하는 청소년의 뇌는 성인의 뇌보다 중독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특징을 보인다. 만약 청소년인 당신이 소셜 미디어 삼매경 ... ...
-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2만5000명….생존율 세계적 수준동아사이언스 2024.04.18
- 송기원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교수(왼쪽에서 2번째)와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이 17일 말기 간경화를 앓고 있는 이 모씨에게 이 모 씨 아들의 간 일부를 떼어내 이식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서울아산병원이 2만5000건 이상의 장기이식을 시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식 후 생존율은 ... ...
- 봄이면 아시아 뒤덮는 미세먼지, AI로 정밀 예측동아사이언스 2024.04.16
- 중국 사막에서 날아온 황사가 부산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Tupungato/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매년 봄이면 치명적인 먼지 폭풍이 동아시아를 뒤덮는다. 중국 대륙에서 몰려오는 황사에 대비하기 위한 경보 시스템이 필요하다. 인공지능(AI)이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예측의 정밀도를 대폭 높인다는 ... ...
- 인체 정전기 이용해 오염수를 식수로 정화동아사이언스 2024.04.15
- 인체정전기와 전도성 고분자 나노로드를 활용한 병원체 제어 매커니즘. 한국연구재단 제공 국내 연구진이 보행 중 발생하는 인체 정전기와 전도성 고분자인 나노미터(㎚, 10억분의 1미터) 규모의 극미세선인 ‘나노로드’를 이용해 병원균에 오염된 물을 정화하는 휴대형 물병을 개발했다. 한국 ... ...
- [이덕환의 과학세상] 약탈적 학술지 퇴출시키려면2024.04.11
- 오픈세미나에서 발언하는 스테판 토체프 MDPI CEO. 연합뉴스 제공 스위스의 대규모 학술지 출판기업인 MDPI의 최고경영자가 지난 3월 말 서울을 방문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약탈적 학술지'(predatory journal)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MDPI 학술지에 대한 부실 의혹에 대해서 "의사 결정 담당자들 ... ...
- 전기차 배터리 열 폭주 예방 '스마트 단열소재' 개발동아사이언스 2024.04.08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국내 연구진이 배터리 폭발을 예방하는 스마트 단열소재를 개발했다. 고려대는 임상혁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우수한 단열성능과 '에너지 하베스팅' 및 열 감지 기능이 융합된 열전소재를 개발해 배터리 열 폭주 현상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8일 ... ...
- 소변 자주 마렵다면 '앱 기반 치료' 도움 될 수 있어동아사이언스 2024.04.08
- 앱 기반 치료가 배뇨장애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oike/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는 배뇨장애가 있다면 앱을 이용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임상시험 중간결과가 보고됐다. 크리스티안 그라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병원 ... ...
- 염색체 말단 '텔로미어' 메커니즘 규명…"항암 치료 전략에 도움"동아사이언스 2024.04.03
- 질병의 치료 과정을 나타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연구진이 염색체 말단에 존재하는 염기서열인 텔로미어가 유지되는 방식을 확인해 암의 발생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새로운 환자 맞춤형 항암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는 이현숙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