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제목"(으)로 총 469건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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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건강식단 가능할까?2016.09.26
- 최근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레인 브레인’이 대표적인 책으로 각운을 살린 원서의 제목(Grain Brain)은 곡물이 현대인의 뇌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뜻이다. 신경과 전문의이자 미국영양학회 회원인 저자 데이비드 펄머터는 정제된 탄수화물뿐 아니라 곡물 자체가 건강에 안 좋고 특히 밀에 들어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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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라, 혈액형 O형이라면 특히 조심해야2016.09.07
- 만들어졌고 이듬해 국내에서 원제를 그대로 쓴 ‘페인티드 베일(The Painted Veil)’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됐다. 콜레라가 주요 모티브인 서머싯 몸의 장편 ‘인생의 베일’은 2006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 유니코리아 제공 아버지가 변호사인 영국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키티 가스틴은 자라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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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흘린 뒤 마신 시원한 맥주 맛을 잊을 수 없는 이유2016.08.16
- Appetite)’에는 ‘차가운 즐거움. 우리는 왜 아이스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할까’라는 제목의 논문이 실렸다. 이에 따르면 차가운 음료는 따뜻한 음료에 비해 갈증해소효과가 큰데 이는 구강의 냉각수용체가 뇌의 갈증중추에 신호를 보낸 결과라고 한다. 즉 뇌는 구강내 차가운 자극을 갈증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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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1년 하이젠베르크는 왜 보어를 방문했을까2016.07.19
- 코펜하겐 방문 건은 읽은 기억이 없는데, 씁쓸하게도 중간쯤 ‘읽어버린 낙원’이라는 제목의 장에 이 에피소드가 있다. 19년 만에 ‘다시’ 읽어보니 하이젠베르크에 대한 평가는 필자의 기억이 대충 맞았다. 즉 하이젠베르크는 당시 기술로 우라늄235을 분리농축해 폭탄을 만든다는 건 현실성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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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트의 상징 메치니코프 타계 100주기: 선천면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까지2016.07.12
-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전기는 꽤 많다. - 무라카미 하루키 ‘이윽고 슬픈 외국어’라는 제목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집을 읽다가 위의 구절을 발견하고 무릎을 쳤다. 십 수 년 전부터 필자가 느껴왔던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설가가 이런 소리를 하니 용감한 걸까? 아무튼 필자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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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고르 멘델을 변호하다2016.07.04
- 타니아나 토레스 박사의 반박문이 실렸다. ‘멘델의 유산을 계속 기념하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토레스는 멘델을 비롯해 현대유전학의 토대를 쌓은 과학자들의 업적을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버리는 건 말이 안 될 뿐 아니라 이들의 결과는 여전히 유전현상을 설명하는데 최고라고 주장했다. 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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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의 나방 유전자 마침내 규명2016.06.06
- 책 제목과 ‘시큼한 분노의 포도’라는 서평의 제목 모두 미국 작가 존 스타인벡의 소설 제목을 패러디한 것이다. 즉 ‘나방과 인간(Of Moths and Men)’은 ‘생쥐와 인간(Of Mice and Men)’을, ‘시큼한 분노의 포도(Sour Grapes of Wrath)’는 ‘분노의 포도(The Grapes of Wrath)’에서 따왔다. 스타인벡의 소설을 갖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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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분야는 제가 최고입니다”IBS l2016.06.02
- 사이언스면의 거의 한 페이지에 걸쳐 ‘사일로(silo)에 감춰진 물리’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연구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곡식을 저장하는 대형 사일로가 갑자기 무너져 큰 피해를 일으켰는데, 우리 연구성과로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실험을 통해 쌀 같은 알갱이 형태의 입자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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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파운드 지폐 인물이 된 스코틀랜드 신사임당은 누구?2016.03.28
- 학술지 ‘영국왕립학회보’에 ‘태양 스펙트럼의 보라색 빛의 자기적 특성’이라는 제목으로 첫 논문을 발표했다. 과학책도 몇 권 썼는데, ‘물리과학의 연관성에 대해’(1834), ‘물리 지리학’(1848), ‘분자 및 미시 과학’(1869) 등이 있다. 국제천문연맹은 메리 소머빌을 기념해 달의 분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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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안데르탈인에게도 현생인류 피가 흘러들어갔다2016.03.07
- 최근 심란 세티라는 저널리스트가 쓴 ‘Bread Wine Chocolate’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책 제목의 세 가지에 더해 커피, 맥주, 문어 등 여섯 가지 기호식품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다. 서론을 읽고 나서 제일 관심이 가는 커피를 먼저 읽었는데, 그 가운데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다. 커피나무의 원산지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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