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잘못된 얼공 7화포스팅 l20201216

가면서도, 학교에서도 언제나 은별 기자와 다투었던 생각 뿐이었다.   "하~"   보미가 한숨을 쉬자, 한 여자아이가 말했다.   "야! 왠 한숨이냐? 아! 알겠네! 너  친구랑 절교했구나? 진짜 참 잘 선택했네. 너랑 친구해봤자 좋은 건 하나도 없지! 하하하!"   보미는 그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익숙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보 ...

우등생의 첫사랑 도전기 23화포스팅 l20201209

말했다 . " 오늘 내가 시험 2등해서 위로해줄려고 데려온거야 " " 아 그래 미안 난 그럼 간다 " " 쿵 " " 휴 .. " 태빈이와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       " 미안 내가 그것도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널 불렀네 " " 괜찮아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 우린 그렇게 떡볶이를 다 먹고 태빈이는 내 집까지 데려다줬다 . " 안녕 ...

소설썼는데 피드백좀 해주세요포스팅 l20201208

. 눈물 대신 미소를 머금고 작별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  ㅡ  어느새 아침 , 아침노을이 보일 때쯤이면 너는 늘 일어나 한숨을 쉬곤 했었다 . 이유가 있다고 했었는데 그 이유가 뭐였더라 ?이 마을은 흐릿해져만 가는 우리의 꿈을 꾸고 있다 . 계속해서 흐려지고 자세히 볼 수도 없는 우리는 서로를 잊어가고 있다 . 서로에 대한 모든 것을 ...

난 드라큘라야 _ 1화포스팅 l20201207

출처 : 직접 그림       내 이름은 샬론 . 올해 12살일다 .   우리 집안에는 매 ~ 우 특이하고도 특이한 전통이 있다 .   바로 12살이 되면 인간세상에 가서 12살 아이의 피를 빨아야 한다 .   난 솔직히 어이가 없었다 . 그리고 난 집돌이 ( ? ) 여서 ... 그렇게 밤이 되었다 . 난 어느 집 지붕에 앉았다 .     " 이지윤 .. ...

10월의 북소리: 앉은뱅이밀 지구탐사대기사 l20201116

들었습니다. GP-31은 모래폭풍이 온다고 경고했습니다.  부서진 고가도로 아래에 숨은 일행은 모래 폭풍으로 부터 어느정도 안전하자 한숨을 돌렸습니다.    도시의 잔해가 곳곳에 묻힌 모래사막을 건너는 동안 탐사대는 점점 말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누구 하나도 포기하자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그 때, 강형태는 작은 개울을 가르켰습니다. 물은 깨 ...

| 기억 속에서 | 5화포스팅 l20201103

되니?"세준은 많이 당황해서 다리를 벌벌 떨었다.내 소문에 대해 신경 쓰는 것 같다."내가 이불 깔아 주면 돼."그제야 안심한 듯 세준이 한숨을 쉬며 말했어요."후우..네.."'무슨 걱정이 있나?진짜 내 소문을 신경쓰는 걸까?그렇다면 좋은 아이네.'세준의 매력을 알았지만,나는 그를 연모( 좋아한다는 뜻 ) 하면 안 된다는 걸 잘 알고 있다.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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