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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으)로 총 602건 검색되었습니다.
- [생활의 시선 52] 사찰에서 본 털신2017.02.11
- 오래된 사찰은 절일까, 문화재일까. 물론 사찰은 불교 시설이고 불교계에서 운영하기에 절이지만, 그 역사가 오래되어 방문객을 상대로 관람료를 받는다면 문화재로 봐야 할 것이다. 그러니 대부분의 유명 사찰은 절이자 문화재여서 석탑, 철불상 등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하 ... ...
-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가장 원초적인 감정 ‘불안’2017.02.11
- ▶ 고민 이런저런 불안으로 밤잠을 자기 어렵습니다. 하루 종일 머리 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불안감. 그러나 사실 불안의 이유는 대개 하잘것 없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 혹은 이미 일어나서 어찌할 수도 없는 일들이죠. 불안만 잡을 수 있다면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불안해서 너무 괴롭습니 ... ...
- [고100 여행-8] 명주예술마당에서 축제와 함께하는 2월 강릉여행2017.02.02
- ◉ 고백 타임 008 :“고향 여행을 할수록 부끄러워져.” 고향을 여행하면서 참 몰랐던 게 많다는 것을 느껴. 몰랐던 게 많아서 부끄럽기도 해. 그런데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늘어날 때마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지기도 해. 명주예술마당 여행을 하면서 더욱 그랬어. 그 시간을 고하려 해. 혹 ... ...
- 명절 남은 음식, 맛있게 활용 하려면 이렇게!동아사이언스 l2017.01.30
- 한사코 괜찮다고, 가져가면 어차피 안 먹는다고 손사래를 쳐도(진짜 진심인데ㅜㅜ) 할머니는 요지부동입니다. 맞벌이 부부인데다가 아직 아이들이 어려 명절 음식은 연휴가 끝나면 진짜 챙겨 먹을 사람이 없는데, 이번에도 거절 못하고 양손 무겁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할머니께서 바리바리 싸 ... ...
- 당신은 무엇때문에 부끄럽나요? 양심 혹은 남의 시선? 2017.01.29
- ▶ 고민 자다가도 이불을 뻥뻥 찹니다. 낮 동안에 있었던 부끄러운 일을 생각하면 혼자 있을 때도 얼굴이 화끈 달아오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도 있지만, 어떤 것은 이미 십여 년이나 지난 일입니다. 갑자기 마음에 떠오르면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습니다. 수치스러운 일들을 기억에서 싹싹 지우고 ... ...
- [생활의 시선 50] ‘설날’ 생각2017.01.28
- ‘(낯)설다’라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코앞이다. 지구가 태양 둘레를 한 바퀴 돌아서 새해가 찾아온 지는 한 달가량 지났지만, 달이 지구를 열두 바퀴쯤 돌아 찾아온 설은 곧 도착할 테다. 그렇게 태양을 빙 둘러온 새해는 이미 와 있고, ‘설’은 달의 운행에 맞춰 이제 막 당도할 것이다. ... ...
- [고100 여행 7 - 강릉 이색카페 2편] 앤티크 카페 플로리안에서 찻잔에 눈뜨다! 2017.01.21
- ◉ 고백 타임 007 :“고백을 하면, 내가 반한 카페는 커피거리에 없다” 강릉에 카페가 300곳이 훌쩍 넘는다는 얘긴 들었지만 곳곳을 다니다 보면 정말 카페가 많다는 걸 느껴. 한 집 건너 한 집 꼴로 카페가 있는 안목 커피거리를 비롯해서 동네 구석구석에도 카페들이 참 많더라고. 그러다 발견한 ... ...
- [카드뉴스] 반려견을 키우며 몰랐던 비밀 5가지 동아사이언스 l2017.01.19
- 동상이몽? 함께해서 너무나 좋지만 가끔씩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무심한 주인이 되기 싫어 여러가지 관찰을 해보았지만, 그래도 간파하기 어려운 것이 반려견의 마음입니다. 지금부터 공개하는 5가지 비밀은 이러한 고민을 함께 ... ...
- [이공계가 또!] ‘너의 이름은.’, 이공계의 시점으로 보니동아사이언스 l2017.01.18
-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공개한 자료에 1월 4일 개봉한 이래 18일까지 누적 관객수가 268만 명이 넘어섰습니다. 지난 주 ‘모아나’가 개봉하기 전까지 예매율도 1위를 기록하고 있었지요. 원작 국가인 일본에서는 8월에 개봉했 ... ...
- [H의 맥주생활 (17)] 수도원에서 만드는 성스러운 술, ‘트라피스트 맥주’2017.01.13
- 지난 여름 어느 야심한 밤 H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들어왔습니다. 내일 뵙죠.” 상대는 무심한듯 시크하게 한 마디를 남긴다.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마냥 쿵쾅대는 H의 심장. 그분이 드디어 오셨구나…. 다음날 어둠이 짙게 깔린 저녁 무렵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 테이블 가운데에는 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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