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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으)로 총 115건 검색되었습니다.
- [독일유학일기] 기차 노숙을 피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들과학동아 l2020년 02호
- 전에 통보해야 한다. 나는 가족과 함께 이민을 온 특이한 경우여서 집에서 통학하지만, 유학생 대부분은 혼자 오는 경우가 많아 집을 구하는 데 애를 먹는 경우가 있다. 부디 이 글이 도움이 돼서 집을 못 구해 기차에서 잠자는 일은 없길 바란다 ... ...
- [일본유학일기] 미타카 프리즌 탈출기과학동아 l2020년 02호
- 불러 밥을 해 먹는 재미도 있었다. 문득 그때 만났던 친구 중에 생활력이 강한 중국인 유학생 친구가 한 명 떠오른다. 어느 날 그 친구는 양배추 한 개를 사 오더니 그것만으로 일주일 내내 삶고 볶고 지져 먹으며 끼니를 해결했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 ...
- [일본유학일기] 오타쿠의 성지로 유학 간 성공한 덕후과학동아 l2020년 01호
- 선발 프로그램은 2018년 20기를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하지만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 프로그램 등 국가에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여전히 열려있다. 오타쿠라고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이런 나의 적성을 살릴 수 있게 이끌어준 김문섭 선생님께 이 기회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 ... ...
- [영국유학일기] 시험공부, 과제, 인턴십 쉴 틈 없이 바쁜 방학과학동아 l2019년 12호
- 많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같은 환경과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나는 다른 유학생보다 그런 기회가 부족한 사람일 것이다. 그래도 특별한 구석이 없는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 앞으로 내가 어떤 길을 걷게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계속 꿈꾸다 보면 조금 ... ...
- [중국유학일기] 한국보다 짧은 방학 ‘알바’ 대신 ‘열공’과학동아 l2019년 12호
- 구상해둔다. 다음 학기를 예습하기도 하고, 전 학기 내용을 복습하기도 한다. 나 같은 유학생에게 방학은 한국으로 돌아와 향수병을 치유하는 시간이다. 중국에서 먹지 못하는 한식을 먹고, 한국 친구들을 만나 수다도 떨면서 그동안 쌓였던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랜다. 한국에 있을 때는 내가 ... ...
- [미국유학일기] 3주 겨울방학은 휴식, 석 달 여름방학은 연구과학동아 l2019년 12호
- 미국인 친구들도 대부분 일주일 정도는 집에 가거나 근처 친척 집에서 지낸다. 한국인 유학생도 대부분 한국에 온다. 내게 겨울방학은 해야 할 일이 전혀 없고, 한국에서 엄마의 집밥을 먹으면서 3주간 푹 쉴 수 있는 꿈 같은 기간이다. 가을학기가 끝날 무렵에는 집에 갈 생각에 이미 마음이 붕 떠 ... ...
- [중국유학일기] 기말고사가 가장 중요 족보 집중탐구과학동아 l2019년 11호
- 때는 자동으로 1학기 때 선택했던 과목의 고급 과정을 수강한다. 국제교육원 교양은 유학생에게만 해당하는 수업인데, 중국 학생들이 듣는 교양필수 및 교양선택 과목에 해당한다. 국제교육원이라는 강의동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국제교육원 교양으로 불린다. 중국 개황, 중국 문화, 한어 ... ...
- [중국유학일기] 중국도 ‘배달의 민족’이었어 ‘와이마이’ 문화 발달과학동아 l2019년 10호
- 0위안 정도다. 현지에서 돈을 쓸 때는 중국은행의 ‘판다 유학생카드’를 사용한다. 중국 유학생을 위한 카드인데, 한국에 있는 중국은행 지점에서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한국에서 원화로 입금하면 현지에서 위안화로 찾거나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우한 물가로 한 달간 2300위안이면 ... ...
- 산호와 맹그로브의 천국 태평양해양과학기지에서 꿈을 찾다과학동아 l2019년 10호
- 빠짐없이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바닷속을 만끽할 수 있었다. 한국말 서툰 유학생이 수다쟁이가 되기까지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학생 참가자 몇몇이 모여앉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을 때, 유독 멀찍이 떨어져 앉은 학생 참가자가 있었다. 긴장한 낯빛이 ... ...
- [영국유학일기] 물가 비싸기로 소문난 런던 생존기과학동아 l2019년 10호
- 벌고 있어서 다소 극단적인 절약이 습관화돼있다. 때문에 내 생활비는 일반적인 런던 유학생의 생활비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 노력하면 런던에서도 생활비를 이만큼 줄일 수 있다는 정도로 생각해주면 좋겠다.지난 2년간 나는 임페리얼칼리지에서 가장 저렴한 기숙사인 우드워드 빌딩(Woodward build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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