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
"대군"(으)로 총 37건 검색되었습니다.
- 몽유도원도가 탄생한 배경과 그 가치기사 l20160702
- 낮춰서 더 넓게 보이도록 한 것입니다. 몽유도원도는 그림과 시 등 두 개의 두루마리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안평대군의 글과 선비들이 적은 20여 편의 감상문도 함께 볼 수 있어 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몽유도원도는 중국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시기에 안견은 중국풍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원래 옛 그림은 대 ...
- 우리나라의 글, 훈민정음(한글)과 세종대왕에 대하여기사 l20160527
- 8년(1408) 충녕군에 봉해지고, 태종 12년(1412) 충녕대군에 진봉(왕세자에게 관작을 더 높여줌)됐습니다. 태종 18년(1418) 음력 6월 맏형 양녕대군이 폐세자(세자 자리에서 강제로 물러나게 된 세자)됨에 따라 왕세자(왕이 될 세자)로 책봉됐습니다. 같은 해 음력 8월, 22세의 나이로 태종의 양위(임금의 자리를 물려줌)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7회 김포장릉을 다녀오다 추존원종과 인헌왕후 이야기: 선조의 삐뚤어진 자식사랑기사 l20160424
- 태어났다. 1590년(선조 23)에 선조의 아들 정원군(원종)과 가례를 올려 연주군부인에 봉해졌다. 원종 사이에서 3남(인조, 능원대군, 능창대군)을 낳았다. 1623년(인조 1)에 첫째 아들 인조가 반정으로 왕위에 오르자 연주부부인에 책봉되고 계운궁(啓運宮)이라는 궁호를 받았다. 이후 1626년(인조 4)에 경덕궁(경희궁) 회상전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6회 파주 삼릉을 다녀오다 순릉: 인수 왕대비의 "옥 같은 마음의 며느리 " 공혜왕후 이야기기사 l20160420
- 안순왕후 인혜대비를 떠 받드느라 숨쉬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특히 21세에 성종의 부친인 의경세자(추존 덕종)을 여의고 홀로 월산대군과 자을산군을 키우다 기어이 자을산군을 왕으로 만든 시어머니 인수왕대비. 궁중의 비빈과 부녀자들을 훈육하기 위해 "내훈"이라는 저서까지 편찬(1475년, 성종 6)한 당대의 여성 지식인이었던 시어머니를 10대의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4회 파주 삼릉을 다녀오다 제1편 공릉: 온순하고 너그러우며 아름답고 어질고 자혜로운 장순왕후 이야기기사 l20160325
- 이듬해에 원손 인성 대군을 낳았으나 산후병으로 1461년(세조 7)에 사저에서 1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설상가상으로 어린 인성 대군마저 3세의 나이에 어머니를 따라간다. 세조는 세상을 떠난 왕세자빈에게 "온순하고 너그러우며 아름답고 어질고 자혜롭다"는 뜻의 장순(章順)이라는 시호를 내리며 세자빈 묘로 조성했다가, 성종 즉위 후 1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3회 파주 장릉을 다녀오다 누구를 위한 반정인가? 굴곡진 삶을 오롯이 닮은 인조 이야기기사 l20151221
- 돌아온 소현세자가 원인 모를 병으로 죽었을때, 마땅히 세자의 자리는 소현세자의 아들에게 돌아가야했지만, 인조는 난데없이 봉림대군을 세자로 책봉한 뒤 소현세자빈 강씨(姜氏)를 사사(賜死)하는 비극을 일으킵니다. 강씨의 부덕하고 추악한 일련의 소행에 대해 참을만큼 참았다는 인조는 대신들을 불러 당장 강씨의 폐출과 사사를 명하게 됩니다. 그 명이 ...
- [연속기획] 나의 조선왕릉 답사기: 제2회 양주 온릉을 다녀오다 비정한 아버지의 선택 그리고 단경왕후 이야기기사 l20151210
- 연산 62권 12년 6월 13일 (신유) 1번째기사 / 월산 대군의 아내를 불러 책문과 호를 주다 연산 63권 12년 7월 1일 (무인) 18번째기사 / 월산 대군의 아내 박씨에게 물품을 하사하다(조선왕조실록 제공) 이 기사들만 보더라도 연산군이 박씨부인을 얼마나 아꼈는지 알 수 있어요. 이처럼 박원종은 누나 덕에 1506년(연 ...
- 온릉에 다녀왔어요~^^ 경기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 (일영리) 소재 온릉(溫陵,탐사기록 l20151205
- 255-41 (일영리) 소재 온릉(溫陵, 사적 제210호)은 조선 중종의 원비 단경왕후(1487∼1557)의 무덤입니다. 단경왕후는 연산군 5년(1499) 진성대군(중종)과 혼인한 뒤 중종반정으로 중종 1년(1506) 비로 책봉되었으나, 친정 아버지가 연산군의 축출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7일 만에 폐출된 비운의 왕비입니다. 이곳 역시 비공 ...
- 인평대군의 묘역을 다녀오다. 조선의 임금들이 가장 사랑한 대군.기사 l20151115
- 주변을 조금만 잘 정리해준다면 여느 방문객에게도 좋은 인상을 줄 것이다. 언제나 같은 지적을 하게 된다. 바로 이곳 인평대군의 묘역도 마찬가지다. 바로 코앞까지 왔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심지어 좌측 아래 사진은 묘역 직전 진입로인데도 작은 간판 하나 보이지 않는다. 저 멀리 어렴풋이 어느 양반집 무덤인가 싶을 정도다 ...
- 백사 이항복 선생의 묘를 다녀오다 당쟁에 맞서다 당파에 희생된 한 선비의 이야기기사 l20151111
- 뒤에도 6년간이나 여막살이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조로부터 정경부인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광해군이 임해군과 영창대군을 죽이려고 했을때 결사반대를 하자 정인홍의 탄핵을 받았고, 인목대비 김씨의 폐모론에 맞서다 끝내 북청이라는 머나 먼 곳으로 유배를 가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 이항복 선생. 40여년을 벼슬에 있으면서도 그 어느 당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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