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가해자"(으)로 총 36건 검색되었습니다.
- [라돈사태 2년]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남았다2020.01.12
- 2018년 6월 환경보건시민센터 관계자가 서울 종로구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라돈침대 등 방사능이 검출되는 생활용품의 안전문제에 대한 정부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제공 검찰이 이달 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인 방사성 기체 ‘라돈’이 침대에서 검출되며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자살로 이어지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2019.11.30
- 시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았다. 너도 뭔가 잘못한 게 있었을 거라며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더 비난하는 사회, 피해자 비난하기와 물어뜯기에 함께 가세하는 언론, 소위 ‘진정한 피해자’답게 항상 처신이 올바라야 하고 절대 감정적이어서는 안 되며 힘들다는 소리를 하거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한국 사회의 혐오에 대하여 2019.09.07
- 누군가에게 불편한 일을 ‘별 거 아니니까, 그냥 장난이니까’라고 치부할 때 그 사회는 가해자를 적극 양성하는 셈이 된다. 미국에서 시행되는 성폭력 예방 교육의 핵심 또한 대부분 다양한 성적 괴롭힘이 얼마나 나쁜 건지, 누군가 이런 괴롭힘을 할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그 초점이 있다. ... ...
- 학대 겪은 아이, 성인 돼서도 폭력에 희생된다동아사이언스 l2019.06.11
- 경험', '어린시절 폭력 경험' 등을 지표로 추가해야 하고, 폭력 발생시 피해자는 물론 가해자도 함께 전문적인 상담을 받초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폭력을 겪은 아동의 부정적인 심리상태가 청년기, 성인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심리적, 정서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특히 우울증이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가해자에 동조하는 사람들 2019.03.30
- 찔리는 점이 많고 스스로를 비슷한 가해 확률이 높은 잠재적 가해자로 여길수록, 다른 가해자의 잘못을 자기 방어하듯 옹호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다 그래”라는 변명들 역시, 흔히 나타나는 “모든 남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야”와 상충 관계에 있음은 차치하고, 서로의 잘못을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왜 무시당했다고 사람을 죽일까?2019.02.17
- 행사하거나 심지어 살인을 저지른 사건들이 무수히 나온다.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 가해자의 대부분은 남성이며 피해자는 대체로 여성이다. 왜 무시당했다는 것이 폭력과 심지어 살인의 이유가 되는 걸까?(편집자주. 대검찰청이 발표한 2017년 주요 범죄유형별 특성에 따르면 살인범죄 피해자 중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여성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2018.08.18
- 한다. ‘진짜’ 피해자라면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하고 가해자와 자신을 분리해야 하지만, 또 바로 차분하고 빈틈없이 대처 했다면 그건 이성이 남아 있다는 반증이니 피해가 크지 않았던 것이거나 계획적인 것이 아니었냐는 의심을 받는 등 뭘 어떻게 해도 ‘피해자답지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이란?2018.03.31
- 경우 ‘오늘 엄마 어디 갔어? 누구를 만났니?’라고 물어 감시망을 확대하기도 한다고. 가해자의 일반적인 특징으로는 높은 성차별의식과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 관계에서 우월한 지위를 추구하는 권력욕과, 자신은 사실 대단한 사람이어서 더 좋은 대접을 받아야 하고 파트너가 항상 자신의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누가, 왜 피해자를 비난할까?2018.03.17
- 누군가 ‘성범죄는 나쁘지만 이건 좀 다르지. 피해자도 잘못했네. 한 순간의 실수로 가해자가 안 됐네’라고 한다면 당신 덕분에 오늘도 성범죄가 늘어간다고 이야기해보자. [1] Check, J. V. P., & Malamuth, N. M. (1983). Sex-rolestereotypingand reactions to depictions of stranger versus acquaintance rape. Journal of Personality and ... ...
-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미투의 외침 나오는 이유? 성폭력 권하는 사회 2018.03.03
- 수발을 들게 했던 교수와 그 교수의 잘못을 덮으려 함께 애썼다던 동료 교수 등. 가해자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늘 피해자만 조용히 사라지곤 했다. GIB 제공 더 놀라웠던 것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더라는 것이었다. 노예로 살았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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