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작은아들"(으)로 총 37건 검색되었습니다.
- [사이언스N사피엔스] 갈릴레오, 하늘을 보다2019.11.14
-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서쪽에 있는 도시 피사.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피사대학에 의학 공부를 하고, 수학재능이 워낙 탁월해서 갈릴레피사대의 수학교수로 부임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요하네스 케플러가 태어나기 7년 전인 1564년 이탈리아의 피사에서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태어났다. 갈릴레 ... ...
- [인류와 질병] O형의 비밀2019.09.21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바이킹은 다발성 경화증을 많이 앓았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썩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장수를 얻었으니 말이다. (☞[인류와 질병] 이전 글 보기 ) 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과 한국 등이지만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여러 나라도 만만치 않다. 전통적인 장수 국가다. 게다 ... ...
- [인류와 질병] 큰 뇌를 가진 인간, 변화에 적응하는 인류에겐 숙명인 질병 2019.09.14
-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삶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각 시기에 달성해야 할 적응적 목표가 다르다. 어린 시절에는 성장을, 성인기에는 번식을 해야 한다. 노년기에는 주변을 돌보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그런데 각 시기의 기간 및 에너지 투입량을 결정하는 최적 수준은 생태적 압력에 따라 ... ...
- [개발자 아빠의 교육실험](12) 게임 만들어 보기2019.05.22
- 어렸을 때, 어머니는 전자오락실을 운영했다. 국민학교 3,4학년 무렵이다. 당시 공무원이던 아버지의 얇은 월급봉투로는 먹성 좋은 아들 둘의 식비조차 감당키 어렵단 판단에서 출발했을 것이다. 어머니는 주로 오후에 가게에 나갔는데, 막내 혼자 집에 두고 가기에 아무래도 불안했는지 종종 필자 ... ...
- 10파운드 지폐 인물이 된 스코틀랜드 신사임당은 누구?2016.03.28
- 수년 전 정신분석학자 사비나 슈필라인의 얘기를 담은 ‘데인저러스 메소드’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슈필라인의 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낯설지 않은 얼굴이었다. 당시 필자는 몰랐지만 키이라 나이틀리라는 꽤 유명한 배우로 출연작을 보니 2005년 스무 살 때 ‘오만과 편견 ... ...
- [영화 ‘하트 오브 더 씨’를 보고] 고래 잠수 능력의 비밀은… 2015.12.14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대를 하고 본 영화(또는 읽은 책)에 실망하는 건 흔한 일이지만 가끔은 그 반대일 때도 있다. 영화 ‘하트 오브 더 씨(In the Heart of the Sea)’가 그런 경우로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의 영감을 준 실화라고 해서 봤는데 꽤 흥미로웠다. 향유고래를 ... ...
- “한때 연구보조원” 터키 의사의 인생역전기2015.10.08
- 환원주의 없이 복잡성을 사랑하면 예술을 만들어내고, 환원주의자가 복잡성을 사랑하면 과학을 만들어낸다. - E. O. 윌슨 매사를 분석적, 환원적으로 보는 태도가 현대과학문명의 병폐라는 말들을 하지만, 환원주의가 과학발전의 필요조건임은 부정하기 어려운 것 같다. 물론 만물을 환원해 모든 ... ...
- 막스 플랑크 연구소 출신 3인방, 식물에서 새로운 꿈 키운다IBS l2015.03.30
- 독일에서 연구 활동을 했음에도 한국인이라는 것 외에는 서로에 대해 잘 몰랐던 (좌로부터)김상규, 김혜란, 김상태 연구위원은 같은 꿈을 찾아 어려운 한국행을 결정했고 이곳에서 뭉쳤다. - 김상현 제공 한국기초과학연구원(IBS)은 세계 여러 기초과학 연구기관을 벤치마킹했다. 그중 가장 본보기 ... ...
- [기술이 바꾼 미래] 윌리엄 톰슨-대륙을 단일 공간으로 묶은 해저 케이블동아사이언스 l2014.11.24
- 인류의 역사에는 때때로 믿을 수 없을 만한 슈퍼맨이 등장한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이다. 다 빈치는 어려서부터 여러 방면에서 천재성을 보였다. 아들의 비상한 재주를 알아본 아버지는 친구인 베로키오(1435~1488)의 제자가 되도록 주선했다. 베로키오 ... ...
- 요즘 아이들은 왜 이렇게 클까?2014.10.27
- 초등학교 오년 내내 여자 담임선생님이었다가 6학년이 돼서야 남자선생님을 만나 무척 기뻤다. 필자는 반에서 키가 제일 작아 맨 앞줄에 앉았는데, 하루는 선생님이 불쑥 키가 얼마냐고 물으셨다. “12×인데요.” “그렇구나. 커서 160은 돼야 할 텐데….” 필자 머리를 쓰다듬으시며 혼잣말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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