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미수반 짧글이나 써 봅니다...~포스팅 l20210921

하니까 환청도 들리는구나.'  하지만 그건 환청이 아니었다.  "널 체포한다!"  잠경위와 각경사, 공경장, 수경사, 덕경장이었다.  "...!"  "쳇, 문은 ... 할래?"  남자는 또 다시 기분 나쁘게 웃었다.  라경장은 말은 못하지만, 입모양으로 말했다.  '경위님, 그냥 잡아가요. 나 죽고 그냥 이 녀석을 잡아가자구요.' ...

一月傳(일월전) 제 16장 : 시공간의 질서포스팅 l20210916

주머니 안쪽에 깊숙히 숨겨져 있던 리란의 깃털이 화월국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뭐일까. 진짜 나는 무었일까. 월이 고뇌했다. 화월국에서 한복을 입으며 사신들과 함께 하던 월이가 진짜 나일까, 아니면 지금 여기 병원복을 입고 수빈과 엄마 곁에 있는 평범한 연습생-이 ...

괴담포스팅 l20210916

모여서 상대적으로 조용한가보다 하며 보고있는데 ​ 스크린 아래에 이상한게 보이더라. ​ 스크린 앞 좌석 부터 1열까지 공간이 꽤 되잖아. ​ 카펫도 ... 쪽을 딱 쳐다보는데, ​ 그게 날 본건지 내 주변을 본건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내 쪽이였어. ​ 순식간에 마주쳤는데 산발머리때문에 눈은 안보이고 ... 앞에 서 있으 ...

또 올리는 괴짜조 썰-생일 선물포스팅 l20210914

버려서 사람 그리 마음 고생 시켜놓고! 벌레만큼도 못한 놈!"    이 놈의 입방정. 벌레만큼도 못한 놈까지는 아닌데.    "... 그래, ... "    "..."    "왜? 대답 안 하냐?"    김각별, 내 입이라도 한 대 때려줘라. 이 놈의 막말들 좀 멈춰줘라.    "아, 맞다. 너 ...

우리는 탐정부 학생입니다 #14포스팅 l20210912

큰절 올립니다 -     (앞으로 예고 없음 다 채린이 시선입니다.) 그 문 안에는...! "어서 오십시오..!"   "ㄴ...너는..!"규희가 엄청난듯 ...   "아! 그건 그렇고 여기에 오신 꼬맹이 분들은 어떡할까?"   '쫄지 말자 한채린...!후... 일단 뒤애 싸인게 많은걸 봐선 일단 한 도둑질을 많이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1

도저히 못참겠더라" ​ 경촬 조사 결과, ​ 그 오른팔은 3주전 투신 자살한 사람의 팔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 물론 처음 발견한 A의 입장에서는 그 두사건이 연결되지가 않아 ​ 머릿 속에서 혼란스러울 다름이었다고 합니다. ​ 결국 오른팔을 보관함에 넣어 둔 사람이 누구였는지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살아있는 사람이 ...

뜰팁 팬소설 게임 속 혁명 22화 제물포스팅 l20210911

아니잖아요!     각별: ... 첫 번 째 조건 보시겠어요? 만 15세 이상이여야 한다, 이건 우리 일행 중에선 공룡 군 빼고 모두 포함 돼죠.     각별 군이 ...     각별: 두 번 째인 '무기'였죠? 저희 일행 중 무기를 쓰는 NPC는 한 명입니다. 라더 군의 검술.     수현: 그럼 세 번 째 조건은. ...

무서운 이야기(실화)포스팅 l20210910

안도했습니다. ​ 왼쪽 어깨부터 발등까지 화상을 입었지만 한눈에도 그리 심한부상은 아닌 듯 보였습니다. ​ 그런데 ... 그걸 깨닫고 유리를 다시보니 아무도 없었데요. ​ 또 한분도 신입때 그 스크린 도어가 열려있는 것을 CCTV로 확인했고, ​ 고장났나 싶어서 보는데 , ​ 왠 여자애가 스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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