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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거리"(으)로 총 1,290건 검색되었습니다.
- ❷ 일반상대성이론 - 절친 수학자가 열어준 아인슈타인의 기적과학동아 l2014년 08호
- 수학과 가장 ‘썸’을 많이 탄 과학자는 아인슈타인일 거 같네요. 그는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1896년 스위스 연방 공대에 입학해 헤르만 민코프스키 등 당 대 저명한 수학자들에게 배울 기회가 있었지만, 강의에도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민코프스키조차 “아인슈타인은 내 수학 시간에 ... ...
- 다시 읽는 난중일기 거북선 정말 철갑선이었을까?어린이과학동아 l2014년 08호
- 에헴~, 나는 그 이름도 유명한 이순신! 한국에서 나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오. 옛날 아주 먼 옛날, 왜군(현재의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 내가 군대를 이끌어 나라를 지켰기 때문이라오. 또 나대용 장군과 함께 만든 거북선은 세계 최초의 철갑선…, 철갑선? 내가 거북선에 철갑을 둘렀 ... ...
- 너희들은 수학으로 포위됐다수학동아 l2014년 07호
- “꼼짝 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야, 은대구! 너 또 꿈 꿨냐? 정신차려 임마~. 잠복하다가 졸면 어떡해!”헉헉…. 꿈이었구나~.우리는 전국 최고의 범인 검거율을 자랑하는 경찰청 수사본부에 소속된 새내기 형사들. 전설적인 검거왕 서판석 반장에게 지옥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서 반장이 지 ... ...
- 세계에서 가장 얇은 다이아몬드 같이 만들래요?과학동아 l2014년 07호
- 어느 초여름 날, 이른 아침부터 울산행 KTX에 몸을 실었다. 목적지는 남쪽 끝자락 바닷가 도시에 자리한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2009년 첫 신입생을 받은 이래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교다.KTX울산역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UNIST. 정문에 들어서자 널찍한 광장과 녹음으로 가득한 ... ...
- 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의 수학산책 제곱근과 전자, 그리고 클리퍼드수학동아 l2014년 07호
- 제곱근을 구하는 과정은 끊임없이 인류가 사용하는 수 체계의 확장을 이끌었다. 특히 19세기 수학자 윌리엄 킹던 클리퍼드는 시공간 기하 그 자체의 제곱근이 살고 있는 체계를 발견해, 물질의 미시적인 구조를 밝히는 데 기여했다. 이번 달에는 수 체계의 확장과 클리퍼드의 대수에 대해 공상해 ... ...
- Part 1 - 난 오늘밤도 삐딱하게 뜬다과학동아 l2014년 06호
- 천문학자들은 신화 속의 이름을 좋아한다. 태양계에서 발견된 행성과 위성에도 신화 속 이름이 많다. 태양에서 5번째로 먼,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목성)의 이름은 주피터(그리스 이름 제우스)다. 7번째 행성은 하늘의 신(천왕) 우라누스고, 8번째로 행성은 바다의 신(해왕) 넵튠(그리스 이름 포세이 ... ...
- Part 3 - '달 토끼' 사는 외계 위성 존재할까과학동아 l2014년 06호
- 16세기 말, 이탈리아의 사제 조르다노 브루노는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도는 행성이며, 태양이 아닌 다른 별도 태양처럼 행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는 종교에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주장하던 시기였다. 브루노는 종교재판에 회부돼 7년간 옥살이를 한 뒤, 1600년 화형을 ... ...
- 무에서 시작한 우주, 끝은 어디일까과학동아 l2014년 06호
- 우주가 시끄럽다. 정확히 우주의 탄생을 둘러싼 논쟁이 시끄럽다. 3월 미국 바이셉2 연구팀이 우주배경복사에서 중력파를 찾았다고 발표한 것이 대표적이다. 우주의 탄생에 대해 논란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우주에 관심이 많고,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는 의미다. 처음 태어난 이 후 약 ... ...
- 700년 만에 깨어난 씨앗의 꿈어린이과학동아 l2014년 06호
-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따뜻한 바람이 불고 단단했던 흙이 부드러워지면서 누군가 나를 깨웠어. 으하암~, 잘 잤다! 찌뿌둥한 몸을 쫘악 펴는 순간 떠올랐어. 그런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으아~, 궁금해!나는 누구일까작고, 까맣고, 예쁘지도 않고…. 나는 누구일까? 알고보니 난 씨앗이래. ... ...
- 잠과 꿈의 몽상학과학동아 l2014년 05호
- 잠 속의 내가 진짜 나인가, 깬 상태의 내가 진짜 나인가. 장자의 질문과 묘하게 닮은 이 물음에 답을 내릴 사람이 있을까. 잠은 왜 잘까. 꿈은 왜 꿀까. 꿈을 간직하는 대가로 우리는 잠을 잃어버리고 있진 않을까. 잠은 그저 휴식일까. 인생을 접수한 지배자는 아닐까. 이런 말을 중얼거리고 있는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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